안녕하세요.
2주간의 런던 - 서울- 도쿄 여행을 마치고 온 쵸코대마왕입니다.
1.
한 때 마일모아를 휩쓸고 갖던 (3년 전쯤인거 같긴 한대..) 에어랩 구매 열풍..
현재 미국에서는 599.99 (세금 전) 불인대요.
지금 엔저인 상황을 이용해서..
다이슨 에어랩을 구매 해봤습니다.
빅카메라 에서 tax free+ 7프로 (수정.. 5프로인 줄 알앗는대 전자제품은 7이고 화장품은 5, 술은 3프로 입니다)추가 할인으로 365불에 구매 했어요!
뉴욕에서 택스 붙으면 거의 절반 가격에 구매한 셈이지요!
(일본 빅카메라 쿠폰은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만 하면 쉽게 나옵니다. 빅카메라에서는 식품이나 장난감 술 도 팔고 있어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요.
덕분에 포켓몬 잠만보를 여기서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공식스토어랑 같은 물건인데 700엔 정도 싸더라고요. )
(엔저 덕분에 디즈니 야간 입장은 32불,, 지브리 뮤지엄은 6.50불 정도에 다녀왔습니다..)
2. 위스키 구입 후기
이전에 비에이님이 엄청난 위스키 추천글을 올려주셨었는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815857
사실 제가 술을 그닥 마시지 않는 관계로 그 동안 구매하진 않았었는데 혹시 몰라 기억은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선물할 기회가 있어 비에이님 추천으로 사무라이 위스키 사왔는데 (아직도 5000엔) 근데 미국에서는 리세일 가격이 140불이 넘네요??, 빈병도 100불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네요.
부탁받은 위스키는 요이치여서 면세점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 참고 하시라고 이미지 올려 봅니다!
이건 빅카메라 위스키 코너 가격 입니다. (아키하라바라 지점 입니다.)
이건 신주쿠 돈키호테 쇼쥬
신주쿠 돈키호테 위스키 (신주쿠에 돈키가 3개 있는데 jr 야마노테센 역 제일 가까이 있는 지점입니다)
하네다 터미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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