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부분은 헷갈려서 이곳에 정보를 구하고자 몇자 적네요.
자동차보험 선택할때 $5-10 를 내면 roadside assistance를 add할수 있는 건 모두들 아실테구요. 근데 레딧 검색해보니 어떤 자동차보험회사는 이를 사용시 claim으로 간주한다거나 내부적으로 정한 횟수를 넘기면 이후 보험료를 인상시킨다는 주장이 있네요. 읽어보면 그럴듯 하기도 하구요.
아마도 보험사들은 이거 5-10달러 받고 나서 모아진 "엄청난 돈"을 가지고 실제 고객이 roadside assistance 요청이 들어올때마다 로컬에 미리 계약된 towing이나 개인 사업자에게 연락을해서 현장으로 나가게 할텐데..이걸 나중에 보험료 인상으로 연결시키는게 맞는가 싶은데 저는 판단이 잘 서질 않네요.
다 떠나서 보험사 roadside assistance는 너무 구려서 쓰지 말라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이것저것 고민할 것 없이 AAA에 한 십년만에 다시 멤버쉽 가입해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참고로 지난 12-3년동안 roadside assistance를 사용한 적이 없어서 아무런 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