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동생네 가족이 미국방문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마일은 하나도 없고요... 살펴보니 한국에서는 마일 모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제가 쌓아놓은 마일로 발권을 도와줄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경험있으신 분들은 선물로 발권해 주시는지요? 아니면, 일정의 경비를 받으시는 지요?
매제에게 8년간 모은 마일리지가 있어서 그걸로 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까... 일단은 아니라고 자기네가 경비는 다 책임진다고 하는데요..
ICN ==> SFO 일정으로 Alaska mileage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8년간 모았는데 사용해 본 적은 없네요..
너무 지출이 큰 것 같아서 뭔가를 해 주고는 싶은데, 미국에 오면 또 호텔이나 식당등 제 입장에서 들어갈 비용도 많다고 생각되니 어떻게 처신하는게 지혜로운 일이 될지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라고 쓰고 싶은데... 예전에 이렇게 쓰지 말라고 하신 것 같아서.... 일단, 무조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