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dives waldorf 에 있습니다 (두번째)

크레오메 2022.11.23 08:01:09

그냥 간단하게 몇줄만 적어볼게요

작년하고 달라진게 몇개 있어요.

 

이건 지내면서 좀 추가해보거나 그래볼라고요

 

컨시어지는 도착전에 같은 분께 하고싶으면 부탁드리면 돼요.

안그러면 랜덤으로 다른분께 어사인 됨. 참고로 여기에 한국인 분은 없어용

 

이제 우리같이 포인트로 오시는 분들이 많나봐요 액티비티 안할거냐뭐하냐 막 물어보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아님 제가 두번째라 그럴수도 있어요. 만발의 준비했건만 결국 시차가 안맞아서 못하네요 ㅡㅠ

 

물끓이개 사라짐

방마다 요가매트 비치

이솝 브랜드로 교체

가격 한 15프로 상승

구명보트 뉴 디자인 (주황색 싼거에서 노란색으로 바뀜)

 

벌꿀 없어짐 @티메

커뮤니케이션 용 2g폰 전화 없어짐. 대신 문자로 이야기할수 있게 시스템 만들어짐. 그러나 전 컨시어지랑 인스타로 소통ㅋㅋㅋ

 

컴플멘터리로 주는 워터바틀이 있는데 스티커를 붙여서 언제만들어졌는지 알수있게 해놨더라고요. 20/11은 11월 20일. 3일 이후면 교체한다고합니다.

 

43A0FD0B-DE02-4392-AE96-9BC323BDAC20.jpeg

 

스노클링 센터에서 해주는 anti-fog는 그렇게 좋지 못해요. 핀은 괜찮은데 스노클링 기어는 사가지고 가시능거 추천요.
 
작년에 힘들게 배운 레슨으로 잘 챙겨와서 유용했다고 생각하는 리스트들:
 
1 버물리 크림 (없는거 같으면서도 있음) 알로베라, 각종 선크림
2 스노클링 기어들
3 아쿠아 슈즈
4 드론
5 액티비티 정하기 (프린트 해서 비행기안에서 보면서 감잡으니좋네요)... 그래도 결국 시차땜에 저녁엔 일도 못하고 있습니다유
 
중요한건 태도 차이인거 같아요 한번 가본데랑 처음이랑은 너무 다르니까 뭔가 이거저거 다해야하는 압박감이 없으니까 좋은거 같아요. 이거저거 사진찍는 노력도 안해도 되니까 훨씬 편하게 지내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