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메모리얼 연휴껴서 암스텔담과 파리 10박 11일 가려고 합니다.
두군데 다 중요 관광지는 가봐서... 이번에는 뮤지엄을 질색하는 두 남자를 떼어 놓고 혼자가는 주로 뮤지엄 투어입니다.
암스텔담은 2박만 하고 뮤지엄 두군데와 안네 프랑크 집만 갈 생각인데, 파리로 옮기기전에 브뤼셀에서 2박을 하면서 브루지 데이 투어를 따라갈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유툽 여행 채널에서 본 적이 있는데 너무 아름다운 중세 도시였어요. 체스키 크롬로프가 연상되는...
브뤼셀은 가본적도 있고 딱히 또 갈 이유는 없지만 브레게 땜에 2박을 끼워넣고 싶은건데, 가본신분 어떠셨는지요? 아님 그냥 파리로 바로 가서 8박할까요?
비행기는 유나이티드로 각각 3만씩 왕복 6만으로 이콘 예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