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플래티늄/힐튼 다이아몬트/IHG 다이아몬드 비교 경험해보신분?

1stwizard 2022.11.29 07:35:40

최근 아멕스 브릴리언트 리뉴얼, 힐튼 어스파이어의 존재, 그리고 이번 IHG 다이아몬드 티어 프로모션 + 앰배세더 프로모션으로 돈만 내면 본인이 원하는 밥주는 티어를 계속 유지 가능한 시대가 시작된거 같습니다.

 

숙박권 카테고리 제한이 없는걸 생각하면 아멕스 브릴리언트나 힐튼 어스파이어가 훌륭하지만 IHG는 힐튼이나 메리어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밥주는 티어가 유지가능한 장점이 있어 엇비슷한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셋 다 유지하자니 연회가 아멕스 브릴리언트 650 + 힐튼 어스파이어 450 + IHG 99 (구카드 49) + 앰배세더 200 으로 세 호텔 티어 유지로만 연회비가 1200불 가까이 나가는 부담이 발생하네요. 아무리 크레딧으로 상쇄가 된다지만 무시 못할 수준인건 사실입니다. 

 

결국에는 많은 경우 아멕스 플래티늄처럼 정리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데요. 

 

혹시 이 세 브랜드 상위 티어를 비교 체험해본 분이 있다면 경험을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P.S. 현재 아멕스 힐튼과 메리어트는 왔다갔다가 되는 반면에 IHG는 다이아 티어가 프로모션으로 풀린거고 이게 앰배세더로 연장이 가능한 일정의 loophole인거라 한번 티어가 내려가면 다시 올릴 방법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셋다 유지는 하고싶지만 비용이 부담되면 IHG는 유지하시고 메리어트와 힐튼을 왔다갔다 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