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내여행의 기회를 극대화하려면 포인트 적립 전략을 어떻게 짜는것이 좋을까요?

롱아일랜드아이스티 2022.11.29 08:41:01

 

일단 지금 카드는 6개를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 체이스 프리덤 

2.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현재 UR은 총 12,000 정도 보유 중이며, 프리덤쪽으로 모이는 포인트는 일단 모이는 족족 다 프리퍼드로 쪽으로 이동중 입니다)

3. 아멕스 힐튼 (힐튼 마일은 다 털어서 2천 정도만 남았네요)

4. 아멕스 골드 (MR 90,000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5. 체이스 UA 익스플로러 (UA 마일 80,000)

6. 바클리 AA (다 털어서 1천 정도 남았네요)

 

포인트 적립 목적은 미국내 여행 기회 극대화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으로 가는 비즈니스 발권보다는 미국 국내여행의 기회를 많이 늘려서 여기저기 가보고 싶거든요. 

 

현 상황은 이런 상황입니다. 학생 비자 신분이라 비즈니스 카드는 만들수 없고, 현재 6/24 상태에 1월이 지나야 5/24로 내려가게 됩니다. 4/24로 내려가려면 3월은 지나야 해서 당장 새로운 카드를 오픈하기엔 주저되는 상횡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냥 에브리데이 스펜딩으로 포인트 극대화에 신경을 쓰고자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 DL도 들어오지 않고 젯블루 같은 항공사도 없어서 MR 사용하기가 참 난감하더군요. 오죽하면 아멕스 골드를 오픈한걸 후회할 정도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체이스 UR 쪽으로 에브리데이 스펜딩을 모으는 편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