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터지고 나서 비슷한 글을 하나 올렸는데 다행히 기우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그때보다 오히려 지금이 더 위험하지 않나 해서 다시 글을 팝니다.
캐시백 싸이트나 rebate주는 app(i.e. Dosh) 등에서 인출할 수 있는 돈은 다 인출해 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근에 Bitmo라는 기카 구매 웹사이트가 한 두달 연락이 안되면서 관련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저는 다행히 $25정도만 묶여 있었지만 몇 백불어치가 묶여 있는 분들도 많았거든요.
전 포기하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LinkedIn으로 창업자들과 임원진들 연락처를 찾아내서 으름장도 놓고 저 창업자/임원진들을
개인적으로 아는 지인들까지 대동한 결과 최근에 그 돈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와중에 Costco내 핸드폰 딜러인 Wireless Advocates가 하룻밤안에 문을 닫는 것을 보고 조심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Rakuten, TCB (TopCashBack) 같은 그나마 큰 회사들은 안전하다고 볼 수 있으나 (과연?) 그래도 이자도 안 주는데 클릭 몇 번으로 인출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Rakuten처럼 직접 인출이 불가능한 곳들은 어쩔 수 없으나 가능한 곳들은 (TCB) 주기적으로 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Giving Assistant Cashback Portal같은 경우가 또 안 일어나리란 보장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