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이 늦었지만 12월 16일부터 1월 초 사이 서울 출발 워싱턴 디씨 도착 왕복 마일 발권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가장 빨리 출발할 수 있는 날이 16일이다보니 제약이 많네요.
굳이 직항이 아니어도 되고, 이코노미도, 2 스탑 경유도 괜찮습니다.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MR, 아메리칸, 알라스카, 대한항공 마일이 있습니다.
MR을 옮기는 방법도 있을 거 같은데 ANA 같은 경우는 도쿄-디씨 구간 표는 보이는데, ICN-IAD로 검색하면 보이지 않더라고요.
ANA는 항상 멀티 시티로 해야하나요.
혹시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까요?
발권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1. 현금: 카타르 항공 도하 경유 $1,512 (약 200만원).
마일 발권 유할 보면 차라리 현금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2. 대한항공: 직항 70K 마일 + 62만원 유할 (유할이 이렇게 높았나요)
3. 아메리칸: 210K 마일 (일정을 맞추다보니 마일이 정말 ㅎㄷㄷ 하네요)
4. 알라스카: 해당 기간 내 표 없음 (그래도 마일 차감/유할은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