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한번 제대로 한거 같습니다.

nysky 2022.12.17 02: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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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가장 좋아하시는 가수가 임영웅인데요,

이번에 LA에서 콘서트합니다. 

좀전에 6시 정각부터 티켓팅했는데, 온가족 동원됐는데 다 안되고, 저만  2장 토요일, 일요일 표 다 성공했습니다. ^^ 

이래서 개발자 하나봅니다. 빠른 키보드 타이핑과 마우스질. 

 

 

오랫만에 효도 한번 한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티켓 못살까봐 얼마나 긴장이 되던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