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후기) 오사카콘래드&세인트레지스 (22년12월 일본)

dalccomsalccom 2022.12.19 14:43:59

마일모아 눈팅만 하다, 밑에 올라 온 오사카콘래드 후기보고 올려봅니다!

사진 올리려고 하니 용량초과,, 나중에 수정해서 올려볼께요

 

12월 여행 오사카에 5일 머물면서,

3일은 오사카콘래드(아멕스 FHR)예약 $1250

2일은 세인트레지스(메리엇본보이 바운드리스)예약 $1350

 

둘다 크레딧 $100불 사용가능했고, 엔화로 ¥13000엔 정도 크레딧을 주더라구요! 

물론 전 크레딧을 다 쓰지 못하고 체크아웃했어요

오사카 주변에 먹을거리가 많아서(정말 많이 돌아다녔고 다들가는 도톤보리 난바 신시바등등.. 지금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일루메네이션 전등이 나무 전체에 켜지는데 볼만해요)

 

위치는 오사카콘래드 세인트레지스 모두 좋았고

조식은 오사카콘래드가 좀 괜찮았어요

세인트레지스는 주문해서 먹어야하는

서울 파크하얏트와 같은 방식이였고

따로 가져다 먹을수는 없어요! 무조건 주문!

 

의외로 까페라떼에 에스프레소 샷 추가 + 시럽 넣어먹었더니 커피 맛집!

 

분위기는 오사카콘래드는 다양한 연령별 고객들(캐주얼한 분위기)

세인트레지스는 어른분들과 가족단위(여긴 뭐 기본이 에르메스백이였어요) 

 

두 호텔 모두 조용했고

고층에 머물렀어요

오사카콘래드는 37층 프리미엄뷰

세인트레지스는 26층 그랜드코너 도시뷰 

 

상대적으로 오사카콘래드가 저렴했고,

새 건물에 정말 사진찍을 만한 스팟이 많았고 덤으로 3일내내 수영장과 사우나에서 힐링 했어요(사람많아야 5명.. 왜 아무도 안오는걸까요?)

깨끗하고 좋은데 말이죠 ~ 꼭 가게 된다면 이용하세요

라운지도 이용 가능해서 가봤는데 먹을건 없지만 그래도 안가면 섭섭하잖아요?! 

 

세인트레지는 12층 정원? 볼것이 없었어요

그곳에서 담배피우는 사람들을 목격했을뿐

럭셔리한분들 구경하기 좋은 장소, 진짜 여긴 위치가 다한듯해요! 

 

이번에 오사카콘래드 세인트레지스 말고

도쿄 파크하얏트와 도쿄베이 하얏트리젠시에 머물렀는데 후기는 나중에 쓸께요 ~ 사진과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