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 글쓰기 분류 항목중 "후기" 항목에 딱히 해당되는 항목이 없는거 같아 "정보-여행" 항목으로 하였는데 수정해야한다면 알려주세요.
그동안 딱히 필요가 없어 미루고 미뤄왔던 Global entry 를 했습니다. 지역은 Chicago 입니다.
12/9- Application 신청
12/10- Pre-approved notice
12/20- Interview
간략한 time line 입니다.
Pre-approved 를 받고 cbp site 에서 가장빠른 인터뷰 예약 가능 날짜가 내년 2월초였습니다. 우선 그날짜로 예약을 해놓고
마모에서 공부를하는중에 https://www.ttptracker.com 라는곳의 정보를 얻게되었고 시간될떄마다 찾아보니 1월중순에 가능한것이 떠서
예약 변경하고 몇시간 후 또 찾아보니 1월 초가 나와서 또 한번 변경. 다음날 찾아보니 12/16,19,20 에 연속적으로 spot 이 떠서 제 가능한 날짜와 시간에
적합한 20일에 O'heare airport로 예약을 변경했습니다.
예약을 12시에 했는데 다음날 cbp 에서 전화가와서 갑자기 그날 자기네 team meeting 이 잡혀
저의 12시 예약을 12:45 로 옮겨도 되겟냐는 연락을 받아서 시간이 옮겨졌습니다.
12:20분쯤 도착해서 앞의 창구에서 예약 확인받고 15분쯤 앉아서 기다리니 이름을 불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권, 영주권 , DL 확인 후
-미국에 언제왔냐
-지금 하는 일은 무엇이냐
-최근 5년동안 해와 여행간적있는냐
-앞으로 계획된 여행이있느냐
위의 네가지 정도만 물어보고 지문찍고 끝났습니다.
approval 받는데 24-48시간 정도 걸린다고했고 그 이후 카드 받는데 2주 정도 걸린다는 설명 듣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어찌 알았는지 제가 그전에 다녓던 회사의 이름을 말하며 이 회사 나도 안다 , 일하는데 어땟냐 등등
제가 말하지도 않은 저의 정보들을 말해 잠시 놀랐엇습니다.
Chicago O'hare airport 에서 인터뷰 하실분들.
주차는 arrival parking lot 에 하시고 5분정도 걸으셔서 5B 입구로 들어가시면 화장실 옆 코너에 cbp office 있습니다.
Global Entry interview 하실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