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버켓 리스트 중 하나인 싱가폴 여행 준비중입니다. 지난 2주간 퇴근 후 마일 모아 자료도 보고, 인터넷도 뒤져도 알쏭달쏭, 갈수록 더 혼란스러워지네요... 내년 4월 휴가를 생각하고, 일단계로 핫한 $395캐피탈 벤쳐X를 지르고, 마모에서 배운대로 P2x1AU와 Global entry $100까지 신청완료상태입니다. 문제는, 제가 아직 구체적 부킹을 못 한 상태인데, ($300 annual travel credit은 못받고), 글쎄 멤버쉽 $395가 놀랍게도 2/5/23 due date 이네요. 12월 31 전에 예약을 해야, $300 annual credit을 받을 수 있는거죠? 마모 선배님들은 어떻게 여행하셨나요? 일단 제가 생각한 두갈래 플랜입니다.
옵션#1) 싱가폴에어- ( SFO출발 )편도가 17시간 비행인데, 1인 기준 프리미어 이코노미 $1634.. 허걱. 거기에 호텔? +2일 스탑오버 +$200),왕복 SIN-ICN은 $국적기 포함 $700 입니다. 미국행 편도는 별도 ㅠ비용.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수같네요ㅠㅠ
옵션#2) 미국-인천 발권후, 서울서 싱가폴, 참고로 제가 현재 모아논 건 병아리 눈물같은 체이스 UR (130000) + 아멕스 deltaskymile에 (70000 마일 ) 전부 입니다.
싱가폴여행이 저같은 마모 초급은 많이 어렵네요. 많은 고견 부탁 드립니다. 추위에 건강 잘 지키시고 모든 마모님들 Merry Christmas!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