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비행 캔슬로 인한 리부킹 시

셀린 2022.12.24 23:40:14

기존 글은 잡담으로 두고;; 급하게 글을 새로 팝니다. 

 

원래 델타 이콘 뉴왁->솔렉 비행기가 있었는데 캔슬이 됩니다. 

델타가 자동으로 그 다음날 출발로 리부킹을 해줬고 퍼스트/이콘 콤보로 뉴왁->미네아폴리스->솔렉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근데 저것마저 캔슬이 되고..

델타에서 28일까지 더이상 비행기가 없다고 해서 결국 리펀 신청을 하고 

유나이티드에서 24일 출발하는 이콘 뉴왁->솔렉을 출발 몇 시간 전에 예약합니다. 

딜레이에 딜레이를 거듭하고 비행기에 타기까지 했는데 내리라더니 결국 캔슬이 됐네요. 

전화 연결을 기다리면서 제일 빠른 다음 비행기를 알아보니 다음날 출발하는 유나이티드가 있어서 그걸 염두에 두고 겨우 통화 연결이 되었는데

제가 찾은 다음 비행기는 퍼스트라고 900불을 더 내래요?????

그것도 스탑오버고 퍼스트 레그만 퍼스트인데.. 

 

원래 이런 건가요 유나이티드는?

이거 글로 적힌 룰 같은 거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일단 급해서 차액을 내긴 했는데 

컴펜세이션도 그렇고 이거 차액 돌려 받는 건 불가능할까요?

세상에 델타가 두번이나 제 비행기를 캔슬 시켰을지언정 자리 있는 다음 비행기가 캐빈이 달라 더 비싸다고 돈을 더내라고는 안 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