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글하우스(메릴랜드)에 살고 있는데요.
오래된 집이라 낡은 부분이 많아 조금씩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업체를 통해서 한 것도 있고 직접한 부분도 있는데요.
듣기로는 리모델링할 때 퍼밋을 받아야 한다던데...
인테리어 업체는 간단한 작업은 상관없다고 (페인트칠 등) 그냥 하던데요.
화장실 리모델링이나 좀 큰 작업같은 것은 퍼밋을 받는 게 좋다고 들었어요.
누구는 또 아무리 작은 것 뭐든지 퍼밋을 받아야 한다고 하고...
사는 동안은 퍼밋을 안받았어도 상관없는데 집을 팔 때 문제가 될 수 있다고도 하고..
어떤 게 맞는 걸까요?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 추가 질문,
집이 오래된 나무 마루인데요. 밟을 때마다 삐걱거리는 부분들이 있어요.
마루를 다 뜯어내고 교체하는 수 밖에 없는 걸까요?
되도록이면 지금 마루를 유지하되 소리는 줄이고 싶네요.
비슷한 경험 가지신 분들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