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묵다보면 뭐 소소하게 파킹피, 룸서비스, 호텔안 식당 차지 등 룸 차지로 돌려 집에 와서 확인하면 거의 항상 실수가 있네요. 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어떻게 항상 under charge 는 없고 항상 오버차지인지...ㅋㅋ
얼마전 힐튼 숙박권 두개 남아서 연말에 Conrad Hilton Midtown 에 묵었는데요. 역시나 집에 와보니 아침 먹은거랑 파킹비를 방이 두 개여서 그랬는지 두번씩 차지 됐네요. 뭐 자기내들도 헷갈렸는지 크레딧 카드 엑티비티 보니 빼고 더하고 난리가 났네요. ㅋㅋ
전에는 별로 안보다가 이제 호텔에서 차지하는거는 꼼꼼하게 보는데 요번에도 당연 그래서 전화했더니 보이스 메일로 넘어가서 전화 언제나 오려나...
작년에도 뭐 거의 다 실수 안한 호텔이 없네요. 필리에서 묵은 킴튼도 드링크 바우처로 마신 드링크 당연 차지 되있고 귀찮아서 그건 전화도 안해봤내요. ㅠ
여름 프랑스에서 묵은 호텔 식당 차지도 아후...계산을 뒤죽박죽...
한 10번 묵으면 70%는 실수가 있는거 같아요.
꼭 잘 챙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