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석 달 전 |
비행기표, 호텔 (hilton hawaiian village) 호텔은 아멕스 힐튼 아스파이어 포인트를 이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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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 달 전 | esta 신청 |
kualoa ranch 예약 | |
한국인 투어 가이드 예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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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예약 | |
여행자 보험 (상해만 - DB 보험 기준 만오천원 정도) | |
다이아몬드 헤드 예약 (하루 전에 해도 되긴 합니다) | |
여행 일주일 전 | 입국 심사 연습 |
식당 등 예약 시도 (?)
호텔 룸 업그레이드 * 업그레이드 관련해서 아날로그님, 바닷길도토리님 글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아날로그 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3961578 바닷길도토리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8907850 앱에서 메시지 보내는 것이 available 이라고 떴길래 아부지 고희시라고 (70세 생신) 하와이에 처음 오시는데, 머무시는 동안 아름다운 경치를 보셨으면 좋겠다 설명하면서 메시지를 보냈더니 별 말 없이 바로 oceanfront 로 업그레이드 해줬습니다.
* 맛집, 액티비티 관련해서 타이타이님 글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타이타이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8959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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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 하나우마 베이 예약 (월, 화 휴무이므로 토,일은 예약 불가) |
여행 일정 | (한국에서 가족들이 화요일 저녁 한국 출발, |
호놀룰루 시간 화요일 오전 도착, | |
토요일 오전 출발 | |
한국 시간 일요일 저녁 인천공항 도착) | |
화요일 | 아침 7시 - 하나우마 베이 목요일 일정 예약 |
한국에서 오는 가족 pick up (landing 후 입국심사에 1시간 걸림) | |
오후 - hilton hawaiian village 구경 | |
Hilton Hawaii Village - Luau 쇼 당일치기 예약 | |
저녁 5시 - 9시 루아우 Luau 쇼 관람 (힐튼 내부, 저녁식사 제공) | |
https://www.hilton.com/en/hotels/hnlhvhh-hilton-hawaiian-village-waikiki-beach-resort/things-to-do/waikiki-starlight-luau/ | |
수요일 | 아침 7 시 조식 힐튼 레인보우 타워 1층 Bali Oceanfront (한 번은 먹어볼만 하나 또 먹을 맛은 아니었음) |
one's rent a car 에서 렌트 (코롤라 70불/day - 싸긴 했는데 이튿날 엔진 경고등 들어와서 불안...) | |
호텔에 주차 (65불 정도/day) | |
다이아몬드 헤드 Diamond Head (12시-2시: 1월만 가능할 듯. 1월도 정오에는 햇볕이 따가운 편; 아침 8시-10시 예약이 가장 인기있어 보임) | |
무라가메 우동 Muragame Udon, 오후 2시 30분 정도에는 줄을 안 서도 됩니다 - *더 맛있는 우동집이 있었는데 (신칸?) 판데믹 후에 staff shortage로 (?) 망했다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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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해변에서 휴식 | |
Nico's pier 38 에서 poke sampler 등을 먹었음. 호놀룰루 현지인들이 가장 추천하는 식당인 듯. | |
(개인적으로 디저트 중 망고케익이 정말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 |
목요일 |
쿠알로아 목장 10시 30분 예약- 예약한 시간의 45분 전인 9시 45분까지 오라고 해서, 힐튼에서 8시 30분에 출발 (힐튼에서 차로 1시간 걸리는데 출근시간이라 약간 밀림. 10시에 도착함) |
UTV Raptor를 Ride Along으로 타면 선두차량을 타기 때문에 흙먼지 영향이 전혀 없었습니다. | |
오후 일정이 망했음 ㅎㅎ 쿠알로아에서 12시 30분에 투어를 마치고 하나우마 베이를 1:20분까지 가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1시 50분에 갔는데 얄짤없이 입장거부당해서, 근처에서만 사진찍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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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진주만 방문 - 3시 30분-5시 정도. 예약은 필요없는데, 손가방 등을 들고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트렁크에 다 놓고, 전화기,지갑,물통만 가져가세요 * 자동차 유리창을 깨고 절도가 많다고 합니다. 모든 물건을 반드시 "트렁크"에 넣으세요. 퇴근시간이라 또 돌아오는 길이 밀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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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컵라면을 찾으셔서 힐튼을 뒤져 컵라면을 사다드렸습니다. | |
금요일 | 아침 7시 Kona Coffee Purveyors - 플랫 화이트, 블랙 세사미 퀸 아만 |
(flat white, black sesame kouign amann) | |
아침 9시-6시 한국인 투어 가이드 이용해서 관광 (네이버 검색 등으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
저녁 7시쯤 우버이츠로 red lobster에서 lobster pizza를 시켜먹었습니다 | |
저녁 7시 45분-8시 정도 불꽃놀이 (매주 금요일 7시 45분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메인 로비 근처 와이키키 해변) | |
Q-code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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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
오전 8시에 공항으로 출발 (11시 45분 대한항공편은 11시 5분에 탑승을 시작합니다. 토요일 오전 8시 30분-9시 정도는 한산한 편이었고 검색대도 별로 안 기다렸는데, 그 이후에는 사람이 많이 몰릴 수도 있습니다.) |
현지인 추천 맛집 |
(우버 드라이버 등과 대화로 얻은 정보)
Nico's pier 38과 Kapa Hale |
Red Lobster 의 피자도 괜찮다고 합니다. 실제로 먹어보니 맛있었는데 좀 작았습니다. 샐러드를 같이 시키셔요 ㅎㅎ | |
Chart House Waikiki 는 창가 경치가 좋다고 합니다. 못 가봤습니다. | |
Kona coffee의 크로아상 (kouign amann 가리키는 듯) 정말 맛이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우버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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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우마 베이 | 요즘은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에는 괜찮지만 스노클링은 좀 아니라는 (?) 의견이 있었는데 (다른 우버 드라이버), |
대안으로 Kaneohe Bay를 추천받았었습니다. | |
왜 하나우마 베이가 좀 아니냐 물었더니 역시나 기후변화와… 선블락으로 인한 산호초 감소 등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 |
하나우마 베이는 요즘 월, 화요일 모두를 쉬어서 토,일요일에는 예약이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하와이에 한 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고 하지요. 저희도 내년에 또 가려고 합니다 ㅎㅎ 이 기록은 내년에 제가 또 활용하기 위해 썼습니다 ㅎㅎ
+ 추가 하와이 명소들을 표시해 놓은 지도가 나옵니다. 또다른 우버 드라이버에 따르면 와이키키에서 북쪽으로 올라간 후 (dole planatation) 동쪽 (쿠알로아 목장), 남쪽, 서쪽 와이키키로 돌아오는 루트가 여행의 정석이라고 합니다. 한국인 투어 가이드 선생님도 그렇게 한 바퀴 돌아 주셨어요.
https://www.myhawaii.kr/id_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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