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지난번엔 덤벨 앞쪽에서 가스 살포해서 70lb짜리 덤벨 옮기다 집어 던질뻔하고 지금 방금 런닝머신에서 기부니 좋게 뉴진스의 하입보이 들으며 땀 빼고 있는데 바로 앞 싸이클링 하던 백인 아조씨 엉덩이 몇번 들썩거려 이상하다 싶었더니만 바로 시궁창 냄새가 친장에서 돌던 팬의 바람 타고 스물스물...
속이 메스꺼워 목이 마른데 게토레일 못 마시겠어요.
운동하는 사람들 프로틴 많이 섭취해서 더 냄새 구린데 아오...
기분이 매우 안좋은 금욜이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오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