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23] 발 떨며 시작하는 이벤트 - 여러분의 2022~2024 여행은? (~3/30/23)

shilph 2023.03.28 03:53:49

봄방학 입니다. 어른들은 방학이 없지만 아이들은 방학이네요. 맞벌이 엄빠는 어쩌라고.

 

봄방학에 뭔가 개획을 세우고, 여행을 떠나셨거나 떠나실건가요? 일단 부러워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마일/포인트가 이끄는 여행인가요? 아니면 스펜딩 카드가 이끄는 여행인가요? 아니면 그냥 무작정 떠나는 여행???

여행은 언제나 제 지갑과 은행 잔고 빼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원래 돈 쓰면 즐겁잖아요. 

 

d1868b810462f470b9f6d88d7385c27f.jpg 유럽여행이 행복할 수 있었던 이유.jpg

 

그래도 마모분들은 돈 이상으로 포인트/마일을 쓰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아직은 그 정도가 없으신 분들도, 조만간 그만큼 쓰시게 될겁니다 ㅎㅎㅎ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봄방학 맞이 이벤트

 

이번 이벤트는 작년+올해+내년 동안 다녀왔거나, 현재 여행중이거나, 곧 갈 여행만 기다리시는 분들, 가장 기념할만한 여행지 하나만 뽑아서, 어떤 포인트/마일리지/레비뉴를 쓰셨는지, 어떻게 쓰셨는지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길게 적어주시면 좋지만, 간단하게나마 날짜 (년도와 월 정도만), 인원, 사용한 포인트/마일리지, 노선/항공사/호텔을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왜냐고요? 이렇게 적어주시면 나중에 제 다음번 여행 계획 짜기가 편하거든요 다른 분들도 이걸 보고 다음 여행 계획을 짤 힌트가 되거든요 ㅎㅎㅎ 리뷰는 못 남기더라도, 간단하게 어떻게 했는지를 공유해주시면, 나중에 다른 분들도 조금 쉽게 여행을 갈 수 있을테니까 최대한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 날짜는 3월 30일 목요일 자정까지. 금요일 중에 발표할겁니다.

 

 

일등 상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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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최대한 많이 참여해주세요 'ㅁ')/

 

 

 

P.S. 제 리뷰들

마일모아 게시판 - [3/26/22] 발빠르게 올리는 리뷰 - 마우이, 안다즈 마우이 (milemoa.com)

마일모아 게시판 - [6/13/22] 발빠른 리뷰 - 시애틀 공항 비지터 패스 + 월그린스 ID Now (milemoa.com)

마일모아 게시판 - [2/22/23] 발빠른 리뷰 - 빅 아일랜드, Mauna Kea 호텔 (milemoa.com)

 

P.S.S. 예정된 여행들

* 이번 주말: 오레곤 바닷가 2박 (윈담 3만 + 바카사)

* 4월 말: 지바 로스카보스 3박 (PDX->SJD. 싸웨 컴패니언 두 장, 인당 3만 -> 총 6만에 4명, 유할/세금은 아멕스 쌩유, 호텔은 UR->하야트로 6만 9천)

* 6월 중: 오아후 6박 (PDX->HNL, 싸웨 컴패니언 두 장, 인당 4만 -> 총 16만에 6명, 호텔은 하야트 레젼시 방 두 개로 총 24만)

* 7월 초: 밴프 4박 + 캘거리 2박 (PDX->YVR. MR->에어캐나다 추가 적립일 때 16만 정도 넘겨서 6명 이콘, 호텔은 호텔.컴에서 1200불 정도인데 예전에 구글 파이 대란 때 산 1천불 크레딧으로 기카 구입에 사용. 캘거리는 레젼시에서 방 두 개로 총 5만 정도)

* 8월 말: 오레곤 바닷가 3박 (윈담 4만 5천 + 바카사)

* 12월 말: 오레곤 뒷산 3박 (윈담 4만 5천 + 바카사)

* 내년 3월 말: 지바 칸쿤 5박 (하야트 약 15만. 비행기는 나중에 싸웨로...) --> 이건 취소 가능성이 제법 있고요.

 

 

P.S.S.S. @AQuaNtum 님 댓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