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니아들의 천국이라는 라스베가스,
베가스의 그 많은 호텔에 다 투숙해볼 수 있는 기회가 과연 있을까요?
그런데 여기 그걸 실행해본 분이 있네요.
유튜브에서 발견한 재밌는 영상을 소개해봅니다.
2주 남짓한 기간, 하루에 2~3곳의 호텔에 투숙하고,
라스베가스 스트랩 사인이 시작되는 최남단에서 시작해서 한 바퀴 돌아오는 일정.
1. 주소지가 Las Vegas Bvld인 호텔에만 투숙한다.
2. 메인스트립에서 벗어난 곳은 가지 않는다. (e.g. 힐튼 베케이션 클럽 타임쉐어)
3. 제일 저렴한 스탠다드룸을 예약한다. ^.~
이 세 가지 규칙을 정하고 총 33곳의 호텔을 방문했답니다.
1편
2편
지나가면서 보던 거랑 아예 딴판인 호텔도 있고,
생각보다 괜찮은 곳도 있고.
한 번 쯤 가보고 싶은 곳도 생겨서 따로 메모해두게 되네요.
제법 영상이 긴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
+ 플러스~
베가스 스트립에 위치한 유명한 스타 셰프들의 레스토랑 방문기.
푸드네트워크 채널을 넘 좋아하는 저는 호텔 영상 못잖게 이 영상도 참 재밌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