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자랑]
LH 431 ORD/FRA, LH430 FRA/ORD First 두 번 탑승했습니다. (2021년 8월초)

wonpal | 2021.08.24 22:51:5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Back to back 으로 두 번 모두 3K에 앉아서 3G는 침대 만들어 놓고 다녀왔습니다.

편도 Lifemiles 87000 에 세금, 수수료 합쳐서 150불 정도씩 낸것 같습니다.

 

저는 Lifemiles 리딤할때 마다 @마일모아님 생각이 납니다....ㅎㅎ

---------------------------------------------------------------------------------------------------------------

 

일등석 후기들이야 마모에 넘쳐나니 그냥 코시국에 다르다고 느낀점, 새롭게 느낀점들 간단히 나누고 

질문들 올려 주시면 사진도 좀 추가해 보는쪽으로 시도를 할까 합니다.

 

시카고/프랑크프루트

지상 서비스

없다고 보시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기내 서비스

티피컬한 LH 일등석 서비스입니다. 상당히 활달하신 연세도 꽤 있으신 승무원 두 분이 참 즐겁게 일을 하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막 농담도 잘 하십니다. 도착전에 조식 서비스 있는데 자면 막 때려서 깨워줄까?? 하고 물어보십니다. 그러라고 했습니다만 조식 서비스때는 잠에서 
깨서 3K에 앉아서 영화봤습니다. "미나리"

 

잠옷 : Van Laack 라는 브랜드인데 참 부드럽고 편했습니다. 목도리도 포함입니다. 목을 보호하셔야 하는 분들께는 아주 좋은 옵션입니다.

어메니티 : 남자용은 Rimowa 초록색을 줍니다. 넘 이뻐요. 예전에 나왔던 초록색에 베이지 가죽을 덧댄 보사노바 모델 칼라입니다. 내용물은 별거 없습니다. 

양말, 

 

프랑크프루트 공항 코비드 검사

독일에 무료검사소가 많이 있는데

출발 전날 Antigen 검사했던 곳에서 결과를 받지 못해서 안타까워 하다가 공항에 일찍가서 유료검사(29유로)를 받기로 하고 예약하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찍, 출발 5시간전에 나갔습니다. 터미널 2층에 커다란 간판이 있습니다. 결과는 20분만에 이메일로 잘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체크인을 해 줄까 싶었지만 딱히 할일도 없고 해서 체크인을 시도했습니다. 검사 결과 보자고 안합니다. 응??? 여기서도 안하고 미국들어갈때도 안하면 왜???? 내가 왜 그렇게 걱정을 했지??? ㅋㅋㅋ

 

 

프랑크프루트/시카고

지상 서비스

Frankfurt출발이라 First Class Terminal이 열기만을 기대하면서 계속 체크했습니다만 코비드로 인해 닫고는 아직 열지 않았습니다. 

게이트까지 벤츠 S class로 이동해서 젤 먼저 올라가는 서비스는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체크인하는데 9월1일 부터 연다고 약을(?) 올립니다.....ㅎㅎ

 

일등석 라운지

아직 조식 부페는 열지 않았고

메뉴에서 시켜야 하는데 그나마 계란 요리도 안된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치즈 플레이트, 과일, 요거트 등 시켜서 아보카도 토스트 만들어 먹었는데 맛났습니다.

라테 마키아토도 괜찮았구요

 

침실이 좋아졌습니다. 

아늑한 호텔방같이 꾸며져 있고 무었보다 인상적이었던건 오디오 시스템이였습니다. 뱅엔올룹슨!!!

잠시 누웠다가 

샤워를 하러 갑니다.

욕조는 없는 샤워실이었고 

어메니티가 좋았습니다. 

러버덕키 까만색 두마리 주시더군요.

 

 

 

기내 서비스

이번에도 딱 LH 일등석 서비스입니다. 이 분들은 농담은 안하시고 할 일만 하십니다.

캐비어는 갈때 먹었으니 이번엔 생략합니다. 그랬더니 Are you sure? 하십니다.

 

잠옷 : 똑 같습니다.

어메니티 : Rimowa 이번엔 무슨색일까 내심 기대하고 자리에 가보니 시커먼게 있습니다. 잉??? 이게 뭘까 하고 자세히 살펴보니 Porche Design pouch였습니다. 리모와 만큼 이쁘진 않지만 내부 공간이 좀더 있어서 실용적이긴 합니다. 양쪽에 고리가 달려있어서 여행시 옷걸이나 못 같은데 걸어 놓을 수도 있을듯 합니다. 3일전에 시카고에서 올땐 리모바였는데 왜 오늘은 이거야요?? 하고 여쭤보니...... 시카고 출발과 독일출발이 다르다고 하십니다. 시카고 출발을 두 번 했어야 .....ㅎㅎ 그래도 이거 너무 이쁘다고 하나 더 줄수 있냐고 했더니 사무장님이 남자꺼 하나 여자꺼 하나 두 개를 주십니다. ㅎㅎㅎ 가방안에 잠옷 두 벌, 어메너티 3개 넣으니 널널하던 공간이 꽉 찹니다. 제 짐의 1/3이 루프트한자 일등석에서 생긴 짐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글로벌엔트리 미국 입국

뱅기에서 일등으로 내려서 냅다 뛰었습니다. 

찾을 짐도 없고 캐리어 하나 백팩하나니 뛰는데 부담도 없고, 5분쯤 걷다 뛰다 해서 글로벌엔트리 프린트 받고, 바로 나가서 세관 통과 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터미널 5 주차장 까지 가는데 10분이 채 안걸렸네요..ㅎ

 

이번에는 후기를 좀 써볼 요량으로 사진도 꽤 찍었습니다만 너무 많아서 귀차니즘으로 못올립니다. 

혹시라도 사진을 보고싶어 하시는 분들이 요청하시면 그 부분을 집중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

마일모아님 요청으로 100장 올립니다. 세어보기 있기없기....

 

LHF_01.jpg

 

LHF_02.jpg

 

LHF_03.jpg

 

LHF_04.jpg

 

LHF_05.jpg

 

LHF_07.jpg

 

LHF_08.jpg

 

LHF_09.jpg

 

LHF_10.jpg

 

LHF_11.jpg

 

LHF_12.jpg

 

LHF_14.jpg

 

LHF_15.jpg

 

LHF_16.jpg

 

LHF_17.jpg

 

LHF_18.jpg

 

LHF_19.jpg

 

LHF_20.jpg

 

LHF_21.jpg

 

LHF_22.jpg

 

LHF_23.jpg

 

LHF_28.jpg

 

LHF_30.jpg

 

LHF_31.jpg

 

LHF_32.jpg

 

LHF_33.jpg

 

LHF_34.jpg

 

LHF_35.jpg

 

LHF_36.jpg

 

LHF_37.jpg

 

LHF_39.jpg

 

LHF_41.jpg

 

LHF_42.jpg

 

LHF_44.jpg

 

LHF_45.jpg

 

LHF_46.jpg

 

LHF_47.jpg

 

LHF_48.jpg

 

LHF_49.jpg

 

LHF_49_1.jpg

 

LHF_49_3.jpg

 

LHF_49_4.jpg

 

LHF_49_5.jpg

 

LHF_49_5_2.jpg

 

LHF_49_5_3.jpg

 

LHF_49_6.jpg

 

LHF_49_7.jpg

 

LHF_50.jpg

 

 

 

LHF_53.jpg

 

LHF_54.jpg

 

LHF_55.jpg

 

LHF_57.jpg

 

LHF_58.jpg

 

LHF_59.jpg

 

LHF_60.jpg

 

LHF_61.jpg

 

LHF_63.jpg

 

LHF_64.jpg

 

LHF_65.jpg

 

LHF_66.jpg

 

LHF_67.jpg

 

LHF_68.jpg

 

LHF_70.jpg

 

LHF_71.jpg

 

LHF_72.jpg

 

LHF_74.jpg

 

LHF_75.jpg

 

LHF_76.jpg

 

LHF_90.jpg

 

LHF_91.jpg

 

LHF_92.jpg

 

LHF_94.jpg

 

LHF_95.jpg

 

LHF_96.jpg

 

LHF_97.jpg

 

LHF_98.jpg

 

LHF_100.jpg

 

LHF_101.jpg

 

LHF_102.jpg

 

LHF_104.jpg

 

LHF_110.jpg

 

첨부 [81]

댓글 [24]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713] 분류

쓰기
1 / 36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