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익후 제가 선물에 약하다는건 어떻게 아시고...

어젯밤에 악명의 USPS로부터 의문의 소포를 받았습니다. 내 주소를 어떻게 안거지?ㅇㅅㅇ???

공포의 흰색 가루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나도 모르게 지른 아마존 공짜 제품인가 하고 봉투를 펼쳐 보았는데, 짜잔!!! 안에는 레퍼럴 4.5만 편지와 카드 멤버쉽 감사의 편지와 함께, 대한항공 러기지태그 두개를 선물을 보내줬네요. 감사합니다 대한항공님 ㅜㅜ 마카데미아 아니 땅콩항공이라고 안부를게요 ㅠㅠ

이제 마일모아 태그와 함께 스카이패스 태그를 달고 다녀야겠습니다 ㅎㅎㅎ 감사의 의미로 대한항공 마일 관련 포스트라도 올려야하나... 싶네요 ㅎㅎㅎ 개악 전에 대한항공 마일 털기 101

내년에 비행기 탈 일이 기다려지네요 ㅎㅎㅎ 이 태그 보내주신 LA에 계신 김 모 님, 내년 8월 19일에 대한항공 타고 ICN-SEA 노선 타고 이코노미 뒷자리 앉는 4인 가족을 위해서 업글 좀 부탁 드립.... 앗차차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