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어머니가 미국에 방문하실 예정입니다. 백신은 화이자 2차 접종까지 맞으셨고요.
제가있는 뉴욕시티는 모든 식당, 박물관에서 백신 증명서+아이디요구하는데 전 excesior pass를 쓰거나 cdc 카드 사진찍어서 가지고 다닙니다. 한국 백신 접종자는 뭘 준비해오면 되나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한국 백신 증명어플 coov를 보여주면 된다고하는데 이것만 준비하면 될까요? 혹시 백신 증명서를 영문으로 받아오시라고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저희 어머니가 아스트라제네카 한국에서 맞고 오셨는데 사는 지역 보건소에서 영문 immunization form 을 해오셨고 문제 없이 현재 뉴욕에서 다니고 계십니다.
사이트 링크까지 걸어주시다니. 잘 준비하겠습니다 :)
지인 얼마전 방문 한국 공식앱 쿠브앱내 영문증명서로 아무문제 없이 다니고있습니다~
쿠브는 꼭 다운받아오시라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여권이나 영문운전면허증 + 영문 예방접종증명서가 가장 정확했습니다. Coov에는 이름이 적혀있지가 않아서 인정이 안되는 경우가 간혹 있더라고요. 영문 예방접종증명서는 모든 곳에서 받아주더군요. 오히려 수기로 작성한 CDC 카드보다 공신력 있어보인다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셨어요. 다만 백신 종류를 따지시는 분들도 간혹 계셨구요. (Pfizer나 Moderna, Janssen이 아니라는 둥..) 직원분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또한 뉴욕은 자가격리가 없습니다. 어머님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네 미국은 이제 자가격리가 없어서 다행?인것 같아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