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버진 30% 프로모션이 많이보여서 신경이쓰여요. 저는 매년 2월쯤 동부- 도쿄 비즈니스 ANA 또는 JAL 2~3주전 항공권을 주로 노립니다.

그것때문에 가끔씩 UA나 AC에 들어가서 2~3주남은 항공권을 검색해보는데요 3~4월에는 얼추 UA도그렇고 ANA도 2주남은 항공권들이 많게는 5~7자리씩 보이더니 요즘들어 갑자기 안보이네요. 이게지금 성수기라그런지... 뭔가 제가모르는 상황이있는건지 궁금하네요.

ANA예약을 버진으로하는게 가장 가성비가 좋아보여서 마일을 좀 옮겨놓을까하면서도 또 괜히 사용못하게될까봐 망설이는중인데요.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질문1. 요즘 왜이렇게 last minute 항공권들이 안보일까요? 성수기라 그럴까요?

질문2. ANA 버진마일로 2주전쯤 남은 항공권들 다 풀리면 이걸로도 쉽게 예약이 가능한가요(UA나 AC에서 보이는것처럼 많이열리는지)? 얼마전에 버진문자는 막힌걸로알고 전화도 잘안되서 혹시 최근에 예매해보신분 계시다면 (전화상이나 문자)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또한 버진으로 예약말고 아예 ANA로 옮긴후에 비즈예약은 별로인가요?

질문3. 말씀드렸다시피 동부-도쿄-한국루트로 1월말에서 2월사이 2~3주전 비즈니스 항공권예약을 항상 하고싶은데요. 좋은방법이나 팁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쿄로 들어가려는이유는 제가 경상도쪽이라 도쿄에서 하루쉬고가는걸 차라리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