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마일 모으기만 열심히 해봤지 티켓발권으로 쓰는건 처음입니다. 

 

처음으로 땡스기빙 연휴에 이탈리아 ROME 여행을 가보고자 LAX- FCO 티켓을 알아보고있는데요. 

(11/17~11/29 사이에 5~6박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 마일리지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UR 25만  (현재 도란스카드가 없어 트랜스퍼해서 쓰려면 일반사파이어를 업글해야합니다.)

MR P1 6만 + P2 16만 = 총 22만

UA마일리지 P1 12만 + P2 8만 = 총 20만

VIRGIN 마일리지 14만

알라스카 14만

 

 

얼마전 UA 디벨류때문에 정신이없는데요 ㅜㅜ 아끼다 똥된다는게 이런건가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몇일을 한참 뒤적거린 결과..

 

 

버진 마일리지로 LAX->FCO 

 

 

그리고 UA 마일리지로 FCO->LAX

 

 

이정도가 젤 나아보이는데.. 이게 최선인지 확신이 안서네요. ㅠ

 

사실 다른분들처럼 비즈니스 타고 싶은데 인터넷에 정보는 많지만 제가 검색하면 탈만한건 아무것도... @.@

죄다 편도 15만 마일 이런식으로 나와서 엄두가 안나네요. 비즈발권은 아직 한참 부족한가봐요. 

 

 

얼마전에 어느 글에서 좌석 찾는 사이트 알려주신걸 본거같은데 검색해도 못찾겠어요.

 

이콘이라도 최대한 찾아봤는데 이정도면 괜찮은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