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금년 11월 중순에 IAD (워싱턴덜레스)에서 DTW (디트로이트) 공항을 거쳐서 인천으로 가게 되었는데 환승시간이 1시간 1분으로 나오네요. 디트로이트 환승은 처음이라 감이 잘 안오네요.
IAD to DTW: DL3855로 M terminal concourse B에 도착합니다
DTW to ICN: DL159로 M termianl concourse A에서 출발하는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표를 바꾸는게 낳을까요?
디트로이트가 큰 공항은 아니라서요.. 돌아오실때는 짐부쳐야하니까 쫌 빡세겠는데, 가는거는 해볼 만 한 것 같습니다.
예, 가는거라 짐부치는 문제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착 안 되면 가능하구요. 연착 되면 힘들어요. 터미널 간에 15분 정도 걸어야 해요.
비슷한 글에 답글을 달았던 기억이 나서 첨부합니다. 지하통로 (무빙워크지만 꽤 깁니다) 나오시면 A중앙으로 도착하는데 거기서도 양끝으로 무빙워크와 train이 있습니다. 1,2시간 일찍 갈수 있다면 조금 더 맘이 편하시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735542
링크주신 예전 글 보고 좀 더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요즘 보면 비행기스케쥴이 (특히 국내선) 종종 바뀌는 경우가 있어서 좀 더 기다렸다가 영 아닐것 같으면 그 전비행기 (IAD에서 DTW로 가는 첫비행기. 이것 타면 환승시간이 4-5시간으로 확 늘어나서 기다림의 지루함이 있을것 같기는 하지만 마음의 평화는 있겠네요) 로 바꿀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행 탑승 전에 질문지 작성하고 여권에 스티커붙이고 하는 과정 이제 안하나요?
이것도 최소 10분은 잡아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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