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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델타로 1/18일에 한국 입국하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주누쌤 | 2022.01.14 00:20:2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한2년만에 한국에있는 가족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델타항공으로 예매를하였구요 BDL - ATL - ICN 이렇게 한국으로 들어가고 BDL - ATL 은 델타 항공 ATL - ICN은 대한항공 코드쉐어로 예매를 했습니다.

 

17일 월요일 새벽 6시 비행기라

 

이번주 금요일 14일 10시 반에 CVS - PCR 검사예약, 

WALGREEN - ID NOW (NAAT) 검사 예약

토요일 15일에 WALGREEN - ID NOW (NAAT)

 

이렇게 총 3개를 최대한 안전하게 해보자고 예약을했습니다. 또한 오늘 델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72시간내에 PCR, NAAT, 등등 검사한것을 첫 여행지에서 제시를 하면 된다는 것을 확인해서 이제 검사만 음성나오면 되는구나 하고 한숨을 돌리는데. 모 다른 웹사이트에서는 델타가 자기 멋대로며 의사의 직인이 없으면 검사지를 무효로 한다는 괴담? 과 델타를 아예 이제 예약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저는 분명 다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더이상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막연한 불안감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저희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보니 더욱 이번여행은 철저하게 준비를해서 틀어짐없이 하려는데 델타를 타면 안되는 항공사처럼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것을 들어서 그저 불안하기만 합니다..

 

분명 말도안되게 델타에서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경우들이 있는것이 사실인줄 알지만 이렇게 심각하게 한국으로 가는게 모든걸 다갖추어도 그냥 델타직원 기분따라 아무것도 제가 할수없는건가 싶습니다. 또한 하루에 몇백?몇천명씩 한국으로 사람들이 갈텐데 그 중 절반이상이 다 무효가되는 검사지를 들고탄다는 이야기인 것도 아니고.. 델타 홈페이지에서 또 대사관에서 규정을 보여주려고 생각했지만 또 그것 까지도 그냥 무시하고 델타직원이 우기면 답이없다는데 사실 이부분도 어떻게 받아들어야할지 모르겠구요. 매니저를 불러도 해결이안되는건지..

 

어떻게해야할까요? 현명하신 답변들을 기대해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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