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4월에 LA-인천 왕복 발권 타이밍을 놓쳐서 편도로 마일 용해 아시아나 타고 왔고 돌아가는 편도 발권을 어떻게 해야하나 틈틈이 마일 예약과 레베뉴 발권을 보다가 더는 기다릴 수 없어서 Kiwi.com 에서 예약을 했네요.
5/27일 금요일
LAX-NRT: Zipair
나리타 2h 30m경유
NRT-인천: 대한항공
$700주고 예약했습니다. (케리온7kg 포함. 첵인 가방 없음)
Kiwi.com 검색해보니 변경할 일만 없으면 괜찮은듯 보이고 낯선 항공인 zipair도 케리온이던 첵인하는 가방이던 수화물 비용 따로 추가하는 등의 내용에 대해 미리 알고 예약한 경우 역시 큰 문제는 없어 보여서 이 조합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이런 경우 분리 발권인 샘인가요? 나리타에서 짐을 찾아서 다시 체크인 하는 일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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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참고로 Zipair 한국지사 연락처는 02-2923-6456입니다.
한국지사에 연락해 봤고 미국 지사와는 chat통해 문의했는데 LA에서 탑승이 안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ㅜㅜ
분리발권이고 일본 입국을 하셔야합니다. 일본 비자가 없으시면 LAX에서 탑승이 거부될거예요.
https://www.zipair.net/en/important/60
분리발권입니다. Kiwi에서 "self-transfer"라고 저가항공사들 끼워서 저렴하게 파는데 "Our self-transfer hack helps you reach any destination by connecting separate flights. Since these flights are officially independent from one another, you might need to leave the transit zone"라고 예약과정에 조그마하게 나타납니다. 일본입국 하셔야 하기 때문에 현재 입국 가능한 비자가 없으면 해당 항공편 이용이 힘들거 같아요.
그렇군요. 예약 전에 알아보고 했어야 했는데 설마 했네요.
키위는 환불 못해준다 하고 새로만든 venture X에 dispute 절차 밟아봐야할 것 같네요.
아직 예약하신지 24시간 안되셨으면 빨리 취소하세요
Zipair 한국지사와 통화 했었는데 checked baggage만 없다면 가능하다고 해서 7월말 icn-lax 티켓팅 했습니다. Icn-nrt는 티웨이 항공이고 nrt-lax는 zipair이구요!
기내반입 무료 7kg, 돈내도 12kg 제한있습니다. 이 규정만 지키실 수 있다면야;;
혹시 한국지사 전화번호 좀 알수있을까요? 홈페이지에서 못 찾겠네요
저는 낮에 쳇 했는데 LA에서 서류미비로ㅜ탑승 못한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저 미국지사랑 채팅했는데 안된다고 하던데요.ㅠㅠ
LAX-ICN을 물어보신건가요 ICN-LAX를 물어보신건가요?
다른 분 댓글처럼 일단 NRT에 도착한 승객이 환승을 할지 입국을 할지는 승객의 맘이고, 다만 승객을 실어나를 항공사는 출발지 공항에서 태울지 안 태울지를 결정할 수는 있겠죠. ICN-LAX가 된다고 했다면 그건 첫구간이 티웨이기 때문에 티웨이에서 위탁수하물 연결 없는 경우에 해당 루팅을 허용하면(공항이나 일본 정부 규정상 단순환승은 가능하기때문에) 탑승이 되는걸테고요. LAX-ICN이 안된다는건 Zipair에서 '우리항공편 이외는 안됨 표 안팔겠음' 했으면 안되는거겠죠(근데 그런 경우라면 그렇게 연결해서 팔면 안된다고 OTA에다가도 제한을 걸어놓아야할거같은데..)
위험은 하지만 가능한거 아닌가요?
아래글도 동일항공은 아니지만 분리발권인데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page=3&document_srl=9291760
일본항공은 대한항공과 제휴관계라 짐연결을 해주지만 Zip Air는 저가항공사라 짐연결이 안됩니다. 일본입국이 안되는 현재 체크인 수하물이 없으면 Zip Air가 가능하고 아니면 안됩니다.
예.
원글에서도 첵인짐은 없으시다고 하셨다가 아마도 정보공급 차원에서 언급하신거 같은데 그것때문에 답글들이 엇갈린거 같습니다.
저도 집에어와 티웨이 조합 티켓 보고 있는데 고민되네요
체크인 수하물 여부와 상관 없이 입국 수속 밟아야하고 LA에서 탑승이 안된다고 Zipair 통해 오늘 안내받았습니다.
Zip Air가 1터미널에 내려주고 나서 수화물이 없다면 Zip Air가 제이미님을 강제로 입국시킬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자체 방침으로 환승목적으로는 승객을 받지 않을 수는 있겠죠.
Zipair는 저가 항공이라서 터미널 3을 사용할 것 같은데, 터미널 이동 셔틀버스가 터미널 3를 안 갔던 거 같아요. 티웨이라면 괜찮겠지만 원글님처럼 대한항공-zipair면 미리 확인해보셔야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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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님이 올려주신 링크 보면 꽤 firm하게 트랜스퍼 하려면입국해야 된다고 써져 있는데, 티웨이도 안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이 글보고 같은 경우인가 생각해서 용기를 급 얻고 예약했었습니다. 그런데 Zipair 경우는 이민국 수속 밟고 나왔다가 다시 다음 비행기 체크인하는 경우더라고요.
공식 홈페이지에 좌석 간격이 31인치로 나오는데 상당히 괜찮은 항공사네요. 댄공, 아샤나가 32인치 간격이고 미국 항공사들은 30 혹은 29인치인데 여기에 비하면 장거리라도 타고 갈만하겠습니다.
1. 체크인 수하물 있다 - 죽었다 깨도 안되니 취소하고 다른거 알아보세요.
2. 캐리온할거다 - Go.
저도 5월에 zipair 동일 항공사로.. LAX to NRT
그리고 NRT to ICN 대한항공 가격이 저렴 하여 몇일전에
예얃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본 비자가 없어도 LAX에서 수화물만 추가
붙이지 않으면 LAX에서 탑승 거부는 없는거네요?
그리고 알본에서 분리 발권이지만 환승도 가능 하고요?
환불도 안되는데 버리기는 너무 아깝네요ㅠㅠ
혹시 동일 일정/항공으로 입국 경험담? 없을까요?
불안불안 하네요
저도 같은 피해잡니다ㅠㅠ;;. LA 일본영사관에서는 baggage claim만 없다면 굳이 immigration check 필요없고 좀 의아해 하면서 전적으로 항공사 재량에만 달렸다고 하네요. 저도 baggage가 없을 예정이라 나리타 공항 terminal 1 지도를 아무리 찾아봐도 도착후 -> security check 거쳐서 departue 공간내에서 north wing -> south wing으로만 이동하면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모르겠네요.
혹시 LAX에서 티케팅시 일본여권 확인을 요구하나요? ZIP AIR 일본 영문전화서비스 통해서 문의했는데 이 부분을 정확하게 말은 안해주고 무조건 transfer 서비스가 없어 원칙적으로 immigration check 해야 한다고만 하네요. 느낌에는 LAX에서 비행기 탑승만 시켜준다면 baggage가 없을 경우 self transfer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답답하네요. 환불도 안되고;;
입국할 수 있는 서류가 없으면 LA에서 탑승이 안된다고 안내 되어 있네요
저기도 입국해서 수하물 픽업을 전제로 쓰여있네요. 뒤집어 말하면 수하물 픽업이 전제되지 않으면 상관없다는겁니다. 다만 항공사 재량으로 탑승거부는 할수 있으니 수하물없고 바로 트랜짓되는데 태워줄건지만 물어보면 됩니다. 보통(타 항공사의 경우) 나리타-인천 입국하지 않고 탈 수 있는 스케줄 표 보여주면 되는데 항공사에 문의하세요. 항공사는 정부기관이 아니니 강제로 입국시킬 권한이 없어요 다만 탑승을 거부시킬 수 있는거죠. 애초에 강제입국은 범죄입니다.
저도 참 이해가 안갑니다. 항공사에 문의 했어요. 첵인하는 수하물 없다 이민 수속 밟아야 하는가~ 미국 지사와 chat하고 한국 지사하고 통화도 했는데 안된다고 하네요. 저는 오늘 UA마일로 런던 9시간 경유하는 노선 예약 했네요. 에휴. 쩝.
요즘 한국행 비행기가 너무 비싸져서, LAX-NRT-ICN 분리발권인줄 모르고 싼맛에 kiwi.com 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전에 Zipair 체인 카운터에서 일본 비자가 없다고 체크인 안해 주더라구요. 설마 kiwi.com 에서 산건 아니지? 묻더라구요. 저희 가족 말고 20팀을 돌려보냈다면서요. 마일모아 죽순이인데 이 글을 못보고 갔네요. 제가 관련 비자를 안알아 본것이 잘못이긴 하지만요. 정말 당황 스럽더라구요. Transit이라 비자는 생각도 못했거든요. 탑승이 안되서 1시간동안 kiwi.com 과 전화하는데 (집에어에서 싱가폴 경유로 변경하면 거기까지는 태워줄수 있고, 싱가폴에서 한국은 내돈내산 비행기표를 끊으라하더라구요) 근데 키위닷컴은 다른 비행기알아봐주겠다고 하더니 똑같은 집에어 나리타 경유를 권해줄수 있고 변경하려면 3천 유로르 내야한다고. 이건 또 멀까요. ㅎㅎ 그래서 헛소리하시지말고 싱가폴 경유를 알아 봐달랬죠. 싱가폴 경유 알아보다가 전화가 끊겼는데 콜백도 안하더라구요. ㅎㅎ 환불은 커녕 말도 안되는 시간낭비여서 바로 아멕스 플렛에 dispute 신청했는데 30분도 안되서 바로 환불 받았습니다. 몇년전 dispute 했을때는 몇주 걸렸던것같은데 아마도 키위 문제가 너무 많아서가 아닐까 생각 드네요. 이제 다시는 키위나 집에어는 얼신안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앗 저희는 3명이었고 체크인 가방이 있었습니다.
정말 당황스러우셨겠어요. 가족 들떠서 한국 간다고 공항 오셨을텐데.... 그래도 아멕스 플렛에서 바로 환불 받아서 천만 다행이구요.
저는 venture X에 dispute 해서 크레딧 받았는데 키위랑 콘택해보고 다시 촤지 할 수도 있다고 이메일 받았습니다.
그리고 UA마일로 런던 경유해서 한국 오는 비행기로 다시 예약해서 돌아왔습니다.
원글님은 잘해결되어서 다행이긴한데 이런 경우 엄밀히는 소비자의 잘못아닌가요?
1. 아이고, 큰 고생 하셨네요. 중요한 사례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 아멕스 dispute는 최종인지 아니면 일시적으로 credit만 넣어준 것인지 확인을 한 번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후자인 경우 그 금액이 다시 청구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키위 닷컴에서 남미에서 한국 들어가는거 샀다가 자기네들 맘대로 분리발권 처리했는데, 그때 하필 앞 세그먼트 10시간 딜레이뜨면서 엔도스 못받았는데... 그 이후에 키위는 무조건 거르고, 차라리 제 손으로 다 처리합니다.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아멕스 플렛에서 디스븃하고 다시 촤지 안했나요?
저는 케피탈 원 밴처X에서 일시적으로 크레딧 주었다가 다시 촤지했네요.
요즘도 ZIP AIR 타려면 일본비자를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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