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중순~말에, 한국 <> LAX 왕복을 하려고 하는데, 코로나 이후 발권 방식과 주의사항들이 새로 있어서, 공부를 하느냐 애를 먹고 있네요.  최근 글들 읽어보면서 아래와 같이 정리해서 궁금한것들이 있어, 혹시 같은/비슷한 루트를 근래에 경험하신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상황 : 성인 2명, ICN -> LAX는 AA 20만이 있어 편도 JAL 일등석 고려, LAX -> ICN는 KE 고려중

 

GMP -> HND : 이구간은 한국 AA오피스에 전화해서 붙이는게 최선이라는 OP맨님의 (https://www.milemoa.com/bbs/board/9436468) 글을 읽었습니다

HND -> LAX : 이구간은 aa.com 에서 자리가 보여서, 예약먼저하고 한국 aa오피스에 연락해서, GMP->HND 를 붙여달라고 할 예정

 

*질문1* 위 GMP -> HND 구간은 추가로 마일리지 차감이 있나요?  예전에는 없었는데, 혹시 코로나 이후로 바뀌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2* 일본에서 환승시 주의하라는 글들이 종종 보이는데, 요즘에도 조심할 특이 사항들이 있나요?

 

LAX -> ICN : 레비뉴알아보는데, 편도가 $1000~$1500라, KE 마일리지로 35K + $231 (유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3* MR도 약 30만정도가 있는데, LAX -> 한국으로 돌아오는 VS 이용 일등석의 발권 난이도가 어떤가요?  전화로만 해야 하고, 난이도가 좀 있다는 글들을 읽었습니다.  요즘 실제 진행하신분이 계시면 DP가 궁금합니다.

 

 코로나 전까지만도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1~2년 쉬니, 갑자기 발권 힘듦이 훅~ 올라간 느낌입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