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 절실히 필요합니다.
뉴욕 jkf 출발, 아나 마일리지로 4명 발권 (어른1, 아이3) 아시아나 항공 하려고합니다.
6/20/23 -8/20/23 두달계획하는데요.
Ana 항공 사이트에서 아무리 뒤져도 비지니스 자리를 찾을수가 없어요. 내 생에 비지니스 한본 타보자 꿈을 안고 찾고있는데 제가 뭘 잘못하고있는지 답답합니다.
1) 비지니스 발권 가능할까요?
2) 일반석 자리도 많이 안보이는데 이거라도 얼렁 잡아야 할까요?
3)할증료 줄일수있는 방법 있을까요?
소중한 답변들 기다립니다.
업뎃: 소중한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거라도 놓치면 후회하겠다 싶어서 그냥 일반석으로 아시아나 질렀습니다. 아나 마일 24만. $1,975.88 돈 냈어요. 너무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랬습니다.
님들 덕분에 빠르게 결정할수있었네요.
이젠 천천히 숙박, 호텔 공부 해 보겠습니다.^^
1) ANA 아시아나 비즈 발권은 풀리자마자 해도 4명 예약은 어렵습니다. 특히 돌아오는 날짜가 유학생 복귀와 맞물린 극 성수기인데 자리가하나도 안 풀릴 수도 있고 ANA에 풀리기 전에 아시아나 마일 사용 고객한테 먼저 풀리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2) 일반석이라도 잡으시는게 좋을텐데 ANA는 유할이 비싸니까 다른 마일도 한번 알아보세요.
3) 제가 알기로 없...
진작에 여기에 물어볼껄요ㅠㅠ 몇일동안 미친듯이 날짜들을 눌렀어요.흑
이미 아나에 24만 마일이 있어서 좀더 옮겨 비지니스 가자 했었는데 포기해야겠네요.
빠른 답변 감사해요.
bn님 말씀대로... ANA로 성수기 아시아나 비즈4자리는 가망성이 거의 없다고 보구요 (지금이면 이콘마저도 쉽지 않을듯...).
정석이라면 UA 38.5k 로 유할없이 끊는게 아닐까요
역시 그렇군요. UA 알아볼께요. 답변 감사합니다.
8월말은 초극성수기인데.. 한자리 찾기도 쉽지 않으실거 같은데요ㅠㅠ
넵 이젠 포기할께요. 답변 진심 감사해요!
2) 이거라도 빨리잡고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비지니스 자리나면 감사합니다 하면서 변경수수료 내면됩니다 그정도로 비지니스 네장은 힘들어요
그럴까요???^^
얼렁 얼렁 잡아볼께요!
답변 감사합니다~
뉴욕은 모르겠는데, LA 같은경우 작은비행기가 (A350) 큰비행기로 (A380) 교체되면서 비즈자리가 4장도 보이긴합니다. 근데 아직 내년 3월인가까지만 비행기 교체가됬고 그 이후는 결정이 않난듯한데 3월이후도 교체가 되면 자리가 보일겁니다.. 근데 뉴욕에서 LA 까지 오셔야.. ㅜㅜ
뉴욕에서 LA 까지는 많이 곤란이지요. 답변 감사해요.
좀전에 그냥 질렀습니당.ㅎㅎ
ana로는 아시아나 ICN-JFK 직항이 나오나요? 아시아나가 내년 8/20까지 성수기라 UA 마일로 아시아나 ICN-JFK 21일 이후 표 기다리는데 전혀 안나오네요 ㅠㅠ (Ana 마일이 있으면 좋겠지만 MR도 ana도 거의 없네요 ㅠㅠ)
요즘 들어서 발견 한건데, 아나 마일로는 아시아나성수기에 아시아나 비행편 표가 보이더라구요 @.@
아나로 아시아나 표는 성수기 상관없나봐요. 가는날짜는 거의 없는데 돌아오는 날짜는 8/14 이후 많이 보이더라구요.
지금 댓글보고 궁금해서 아나 홈페이지에서 (8/5-8/7, 8/14, 8/21)확인하니 표는 보이는데 막상 한 구간씩 (예로 ICN-NRT-EWR) 진행을하니 "This service is not available for the specified itinerary. Please amend the flight criteria and try again."라고 뜨는데요, 이것도 고스트 표일까요?
제가 6월부터 내년 여름 예약하려고 봤는데 ana에서 jfk는 비즈 4장 절대 안나와요. 예년이랑 상황이 완전 다른 것 같습니다. Lax, sfo, sea는 간간히 나오던데 아시아나는 361일 전에 열리고 ana는 355일인가 전에 열려서 아시아나 마일 고객들이 미리 다 선점 하는 것 같더라고요. 비즈 한장 정도씩은 그래도 좀 보였고 이콘은 여유있었어요.
그래서 JFK 포기하고 ANA에서 6월말 SFO->ICN 아시아나 비즈 3명 예약했습니다. SFO 들려서 놀다 가려고요.
그렇군요. 전 몇일만에 포기했네요. 여유가 있으면 타주에서 비지니스타는것도 아이디어네요.보너스 여행도 하고요.
비지니스 부럽습니당.^^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아나 나 잘 일등석 타고 태평양 건너보는게 소원인데 가장 가성비 높게 어디 마일리지를 모아야 하나요?
뭍따말 MR로 버진이요
막말로 지금 30% 엠알 할인 하는데, 버진마일로 엘에이에서 도쿄까지 55,000 포인트에 일등석이에요
그러면 4.3만 mr로 아나 일등석
가장 가성비는 지금 Mr 30% transfer bonus있는 Virgin Atlantic입니다. 잘은 American Airlines모으시면 되구요. 엔화 조금 갖고 계시다니 중간에 일본 관광좀 하고싶으시면 Alaska Airlines 모으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중간에 일본 관광좀 하고싶으시면 Alaska Airlines 모으시면 됩니다
근데 이것 조금만 더 설명부탁드려도 될까요?
흔히 24시간 미만의 경유를 layover이라고 하고 24시간이상의 경유를 stopover이라고 합니다.
Alaska Airlines는 7만으로 미주-도쿄-한국 일등석 편도 탑승가능하고, American Airlines는 8만으로 미주-도쿄-한국 일등석 편도 탑승 가능합니다. 둘다 JAL 입니다.
두 프로그램의 차이점은 Alaska Airlines은 편도에 스탑오버 추가가무료인점입니다. 도쿄에서 (도쿄-한국 좌석이 있다는 전제하에) 스탑오버로 관광좀 하시다가 한국들어가시는것까지 한큐에 가능합니다.
오 대박이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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