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인 2와 랩차일드, 한국 방문 원합니다.
현재 UR은 28만, MR은 10만, AA 8만, 댄공 7만정도가 있고요, 12/19부터 출발 가능하고 1/14 (늦어도 16일) 엔 돌아와야합니다.
ORD나 MKE에서 출발 가능하며 싸웨 컴패니언이 있습니다.
직업 성격상 스케쥴을 1년전에 미리 알 수 없는 처지라서 미리 사셨어야죠 하는 말씀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ㅜ.ㅜ
미국 국내선을 싸웨로 어떻게든 가서 마일리지 발권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봤는데 달라스에서 댄공 직항이 24일? 베가스에서 28일? 에 35000에 남아 있는거같고 나머지 도시는 전멸입니다.
레비뉴로 찾은것은
1. AA 19일 mke출발 (달라스 경유) 1118불
2. ANA 22일 ord출발 (하네다 경유) 826불 입니다.
3. UA ord출발 (샌프란 경유) 인당 8만마일을 질러버린다.
3번은 도저히 바보같은거같고; 2번의 옵션은 오버나잇 경유라서 한국에 24일에 도착하게 됩니다.
주차비와 호텔비로 나가게 될 돈을 계산해보면 2번이 그리 많이 세이빙되는 편은 아니라서 (2백불 가량?) 그냥 1번으로 하고 몇일이라도 한국에 더 있고 싶은데
발권 전에 혹시라도 마모 고수님들이 better idea가 있으실까 싶어 여쭙니다.
마일로 잘 다니다가 간만에 레비뉴로 사려니 손이 덜덜 떨리네요...
* 전부 편도 이코노미 가격입니다!
돌아오는 편은 UA 각 38.5 마일로 lax 경유 사두었습니다.
저같으면 가는 건 싸웨 + 댄공 35000 마일로 해결하고 오는 건 UA 35000 마일로 할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시기에 편도 레버뉴 1000불 정도면 그렇게 나쁘지 않은 거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휴가가 고작 3주 남짓인데 싸웨+댄공으로 하려니 1주일을 버리게 되더라구요 ㅠ
3번은 편도 8만이죠? 유할이 거의 없긴 한데 UR이 너무 아깝네요.
1, 2번도 편도 금액인가요? 왕복이라면 저라면 1번으로 가겠습니다. 왕복 $1118이면 이콘이어도 너무좋네요.
MR이 BA로도 넘어가거든요. 혹시 BA에서 좌석 한번 보셨나요?
원월드가 미국-인천 노선이 매우 약하긴 하지만 종종 대서양 건너 인천 들어가는 표들이 뜬금포로 보입니다.
동부 출발이면 그나마 해볼만한 노선들 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BA마일 발권은 one-way도 가능하거든요.
일단 댄공 7만 태워서 두 분 들어가시고, 컴백을 BA 마일로 원월드 타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참고로 MR->ANA로 보내시면 한국-미국 이콘 왕복이 60k 마일입니다. 부족한 20k 마일은 구매하시면 마일당 1.8센트 구매 가능하구요.
ANA가 스얼 좌석이 제 경험상 united 보다 더 많이 보입니다. (심지어 XN이 보이는 계정이어도요) 아마도 유할이 폭탄이라 좀 더 많은 좌석들이 보이는 듯 합니다.
표 검색은 rount trip말고 무조건 multi city 로 하세요. 표가 더 보입니다. ㅎㅎ
여담이지만 마일모아 식구들 누구도 '1년 전에 예약 하셨어야죠' 하는 얘기는 안하셨을 것 같습니다 ㅎㅎ
누구나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죠. 갑자기 여행을 반드시 가야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구요. ㅎㅎ 1년 전에 스케쥴을 알 수 있는 직업으로 바꾸셨어야죠.. (100% 농담입니다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부 편도표입니다 본문 수정했어요! BA랑 ANA검색해보겠습니다.
->검색했는데 BA는 we don't fly that route라고 뜨고 ANA는 전부 waitlist인거보면 표가 없는거지용? ㅠ
초성수기 발권 마모에서 검색하다보니 그런 댓글이 많이 달리더라구요 ㅜ 1년전에 발권하는 방법외엔 없다.. ㅎ
1번이 왕복 가격이면 나쁘지 않네요.
편도 가격입니다 본문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뻘 소리인데, 가시는 공항 얘기가 따로 없어서, 처음에 읽을땐 시카고에서 밀워키는 운전해서 가세요, 쓰려다가, 지금 반성 중 입니다.
어머 제가 한국가는걸 안써놨네요! 척하고 알아들으신 분들 ㄷㄷ 한국어의 힘인가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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