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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대한항공 기내식에서 파리나왔어요. (사진은 있지만 비위상하실까봐 생략~)

macgom | 2022.09.29 05:41:3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대한항공 ORD -> ICN 비즈석에서 대구요리를 주문했는데 대구 끝부분에 까만게 있더라고요. 

생긴게 꼭 생선끝쪽이 오븐에서 약간 탄거같이 까매서 그냥 먹다가 계속 그 까만부분이 거슬려 포크로 밀어 접시에 두고보니 짧은 다리가 있는 작은(junior?) 파리였어요. 

원래 비위가 약한편이 아닌데 이 적나라게 생긴 파리와 함께 요리가된 생선을 반이상 먹은 이후라 갑자기 속이 안좋더라고요... ㅠㅠ 

이후 그 기내에서 나오는 음식은 아무것도 못먹겠더라고요. 

승무원 호출해서 알려줬고 승무원들이 와서 사과하고 본사에 알려서 올바른 조취를 취하겠다고 했어요. 

거의 4주가 넘었는데 댄공측에선 아직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진상고객처럼 무슨 금전적인 보상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본사에 report 가 제대로 되었다면 최소 사과의 이메일이라도 와야하는게 아닌가싶네요.

그냥 아무일도 없었던거처럼 넘어가긴 왠지 억울하다고해야하나..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분 계시면 이런경우 연락이 따로 있었나요?

 

반면, 예전에 ANA 항공이용시 제가 앉은 자리에 전원 plug 작동이 안된적이 있는데 그때 승무원은 제 랩탑을 다른곳에서 충전해다주고 사무장까지 나와서 몇번 사과를 하고 내리기전 마일리지 바우쳐를 주더라고요. 정말 그땐 깜놀.. 

더 놀랐던건 1주일안에 본사에서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하는 이메일이 왔었어요.

 

댄공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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