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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답변 얻음] 온라인 검색 항공권, 여행사 대리인을 통해서만 살 수 있다는 메시지는? - 구매 완료

오하이오 | 2023.05.23 02:53:5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업데이트 230527  

여행사도 찾을 수 없다는 표를 운 좋게 사서 한번 더 업데이트합니다.
 
TICKET2LA_01.jpg

일본에서 LAX 도착하는 비행편 4인 기준 편도 가격(1인 500불 미만)이 다른 어떤 미국 도착편 보다 쌌습니다. 

 

TICKET2LA_02.jpg

그렇지만 앞서 질문 올리고 답을 얻은 것처럼 대행사를 통하라는 메시지가 떴지만, 여행사를 통해서도 살 수 없었습니다.

 

TICKET2LA_03.jpg

그런데 어제 다시 검색하면서 히스토리에 남은 주소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와 다른 화면이 떴습니다.

 

TICKET2LA_04.jpg

한번 더 속아 보자며 중간 가격을 찍어 연 곳은 델타 공식홈페이지였는데도 요금은 엔화 기준이었고 달러는 환산치로 보여줍니다.

 

TICKET2LA_05.jpg

결제가 이뤄지리라는 생각이 없어서 엔화든 달러는 일단 결제했는데, 표가 발급됐습니다.

 

TICKET2LA_06.jpg

구글에서 환율을 검색하니 델타 홈페이지 환산치 보다 30여불 쌌습니다.

 

TICKET2LA_07.jpg

그리고 결제한 카드의 창을 여니 구글 환산에 비해 16불 더 많은 금액이 찍혔습니다. 

 

TICKET2LA_08.jpg

믿기지 않아 홈페이지를 열어봤는데 여행 일정이 안보입니다. 좋았다 말았네 했는데 따로 검색하니 구매한 표가 뜹니다.


TICKET2LA_09.jpg

재차 삼차 검색해서 항공권이 제대로 발급 된 걸 확인하고 나서 보니 구매했던 표는 2배 이상 오르면서 '정상가(?)"로 바뀌었습니다.

 

델타 공식 홈페이지였는데 엔화기준으로 검색되고 결제되고, 여행 일정이 제 계정에 자동으로 보이지 않고 검색해야 구매한 표(일정)가 보이는 것이 이 표의 비밀(?)과 관련이 있을 거라는 추측합니다. 

 

 

  업데이트 230523  

이미 @케어 님과 @bn 님께서 답을 해주셔서 크게 바라지는 않으면서도, 밑져야 본전인데 확답을 들어보자며 여행사에 문의했습니다. 

 

항공편 일정과 사이트에서 제공한 요금 구성(Fare Construction) 코드라는 것을 전달했습니다. 

TYO DL X/SEA AS LAX 277.14LLE80GMA NUC 277.14 END ROE 132.061315 XT 21.40SW 7.30TK 6.52YC7.00XY 3.83XA 21.10US 5.60AY 239.30YR

 

여행사 답변은 "만약 좌석이 있다면 최저금액으로는 가능한 금액입니다만 현재는 그러한 좌석은 없습니다."라고 합니다. 이어서 미끼 광고일 수도 있는 것 같다며 그런 사이트 때문에 항공사나 여행사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말끝에 제가 너무 죄송했습니다. 앞으로 미끼에 현혹되는 일이 없겠다고 다짐과 사과의 말을 전하는 것으로 대화를 마쳤지만, 상대는 피해를 볼 수도 있었던 상황을 가볍게 '밑져야 본전'이라는 식으로 생각했던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아래는 원글  

항공권을 검색하던 중 비교적 싼 표가 나와서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 아래와 같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없고 대행사를 통해 사라는 메시지가 떴습니다.

googleticket.JPG

이런 경우 아무 여행사나 연락해서 항공편 관련 정보(요금 코드 등)를 사겠다고 하면 검색된 가격에 살 수 있는 건지요?

혹시 이런 방법으로 구매한 경험이 있으시면 이용하시 여행사 소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험이 없으시더라도 혹시 이런 곳에 문의해보라고 추천 해주시는 여행사 정보도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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