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장례식 참석을 위해 내일 당장 한국에 들어가기위해 표를 알아보다 다행히 에어프레미아 표를 분리발권으로 구했습니다. (LAS-LAX-ICN)
LAS-LAX 싸웨 6:50am 도착 (터미널1), LAX-ICN 에어프레미아 10:50am 출발 (인터네셔널 터미널)이에요.
부치는 짐이 없어서 웹체크인하고 바로 게이트로 가면 좋을것 같은데 미주 출발이라 그런가 아님 너무 늦게 구매해서 그런가 웹체크인이 안되네요.
이럴경우 바로 게이트로 가서 체크인하고 탑승권을 받을수 있을까요 아니면 시큐리티 밖으로 나가서 체크인카운터에서 체크인하고 탑승권을 받아야할까요?
위탁 있으면 무조건 나가서 브래들리 이동 해야 하는데
없으시다 하니 살짝 애매하네요.
YP 가 gate 에서 보딩패스 내어 주려나요.
제가 간다면 그냥 나가서 살 살 산책 후, 보안검색 다시 받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사웨가 지연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T1에서는 Security 안쪽에서는 이동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짐이 없으시면 밖으로 나오셔서 걸어서 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빠른걸음으로 10분정도면 Terminal B에 가실 수 있습니다. 웹체크인 하시면 바로 보안 검색 으로 직행 하시면 될 듯 합니다.
Security 안에 T1과 T2사이에 셔틀버스 타는곳있습니다. https://maps.lawa.org/?s=eyJtYXBSZW5kZXJlciI6eyJ2cCI6eyJsYXQiOjMzLjk0NTI1MywibG5nIjotMTE4LjQwNDY4Miwiem9vbSI6MTUuOTE4NzgyLCJiZWFyaW5nIjowLCJwaXRjaCI6MH0sIm9yZCI6M319
허나 200번대 게이트로 가는거라 에어프레미아 게이트가 어딘지 확인하고 셔틀타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만약 100번대면 그냥 시큐리티 다시 통과하는게 더빠를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시간이 넉넉해서 시큐리티 밖으로 나가 체크인하고 다시 시큐리티 통과하는걸로 결정했습니다. 워낙 아침비행기라 다행히 딜레이도 없었고 T1도착해서 시큐리티 밖으로 나오니 인터네셔널 터미널 가는 버스를 만나서 바로 타고 갔더니 5분만에 도착했다고 하네요. 다시 시큐리티 통과할때도 별로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여유있게 비행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이제 탑승하려나..) 의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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