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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Update) 에어캐나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토론토 일박 경유 할 때 공항에서 노숙?

storyteller | 2023.05.31 17:26:0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 주일 전에 에어캐나다로 미국에 잘 귀국했습니다. 아마 policy 가 변했는지 overnight layover 는 토론토에서 짐을 찾아 다시 그 다음날 짐을 붙어야 한다고 해요. 큰짐 4개에 작은 carryons 4개 였지만 공항 터미널에 붙어 있는 Sheraton gateway hotel 까지 가는 거는 힘들지 않았어요 . 호텔은 엄청 편했지만 시차 때문인지 잠을 잘 못자서 출발 3 시간전에 나온건 진짜 잘 한것 같아요. 아침 일찍부터 줄이 길고 시스템이 inefficient 한지  process 가 매우 slow 했어요. (인천공항너무 좋아요!!) 게이트에 도착해서 숨 돌리고 있으니까 바로 보딩이더라고요. 
 

혹 에어캐나다로 토론토에서 overnight 경유해서 미국으로 들어오시는 분들께 작은 경험담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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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에 대한 안좋은 후기를 많이 봤는데요 그래도 한 사람당 $1,000 이나 차이나는 한국가는 비행기표 가격에 홀려 티켓을 샀습니다. 4 명 가족이면 $4,000 이나 차이 나네요. ㅠㅠ 

 

한국에서 돌아 오는 편이 토론토에 저녁에 도착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는 다음날 아침에 출발합니다. 원래는 공항에붙어 있는 Sheraton 에서 잘 생각이였는데요, 아침에 짐 다시check-in 하고, security 통과하고 미국 입국심사 통과 하는 줄들이 엄청 길다고 들었어요. (Nexus 나 Global Entry 도 없네요) 차라리 공항안에서 기다리는 게 편할수 있다고 하네요. 

 

1. 토론토 공항안, security clearance 안에서 overnight stay가 가능할가요? 

 

2. 그 다음날 connecting flight 인데도 미국 목적지까지 인천에서 짐을 토론토에서 찾지 않고 보낼수 있을까요? 아님 토론토에서 꼭 짐을 찾아서 다시 붙어야 하나요? 
 

$4,000 을 절약하기 위해 4 인 가족이 하루 고생하기로 바꾼것은 현명한 선택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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