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체이스 UR을 UA로 넘겨 예약했었는데 UA가 개악이 됐으니 UR을 어디로 넘겨서 예약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가족들하고 내년에 언제갈까 이야기하고 있었는데...ㅠㅠ
7-8만 마일로 한국-미국 서부 왕복 직항 가능할까요?
조언 부탁 드려요.
저도 이번 개악으로 충격 많이 먹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라이프마일은 30% 추가 증정 행사를 자주 하니 그때 한국행 아시아나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라이프마일로 4인가족 아시아나 한국 왕복 잘 끊었는데 요즘도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서부면 라이프마일로 아시아나 왕복 가능할거같습니다.
저는 ICN-JFK보는데 왜인지 모르게 ICN->JFK는 종종 있는데 JFK->ICN은 오늘 날짜부터 내년 가능한 날짜까지 완전 전멸이라 왕복 구매가 불가능하네요ㅠㅠ
라이프 마일 한번 알아보고 도전해볼께요. 감사합니다
SFO 같은 경우라면 트랜스퍼 보너스 등이 있을때 에어로플랜으로 넘겨서 유나이티드나 아시아나 이콘 50K를 노려보셔도..
UA마일 요구량이 상승해서 이제는 델타의 스카이페소도 나름 경쟁력(?)이 생기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올해 내년 비수기에 뉴욕에서 동경가는데 좌석지정이 되지 않는 베이직 클래스를 델타 마일로 52,000을 요구하는데, 델타 카드로 15%할인 받으면 44,200이고 동경에서 한국가는 표를 델타로 분리발권 하면 7,500마일이 더들어 총합 51,700마일이 듭니다. 좌석지정이 가능한 메인캐빈은 62,000*0.85+7500=60,200마일 들고요. 뉴욕에서 한국으로 가는 대한항공 직항이 올해 11월에 편도로 대략 1,000달러 정도니까 마성비는 별로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생기는 델타마일도 이렇게 하면 마음에는 안들지만 그럭저럭 쓸수는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티켓 가격에 따라 비수기라면 사리/샤프 카드를 통해서 1UR=1.25/1.5 cent 로 사는것도 옵션으로 꼭 알아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4인 이콘 발권이면 사리를 통해서 (샤프 보유중이면 업그레이드를 해서라도) 구입하는게 꽤나 효율이 좋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예전 같았으면 미국-한국 왕복 레비뉴가 1400불일때 UR->UA로 넘겨서 마일 발권할 경우 1UR=2센트를 쉽게 뽑을 수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UA운항 왕복 최저가가 11만이 되어버려서 레비뉴가 1400불이면 UR을 UA로 넘겨서 살 경우 효율이 1UR=1.27 센트 밖에 안나옵니다 (1400.00/110k). 이 경우 4인 발권이면 그냥 사리로 1UR=1.5센트로 쓰는게 더 좋겠죠. 마일 적립도 될거구요.
즉 UR 로 레비뉴 발권할때의 효율이 유리한 상황이 예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봤는데 말씀대로 마일리지가 별차이가 없더라고요. 갑자기 UA 발권이 올라서 답답하네요.
암튼 조언 감사합니다
이제 UA에 장점은 무료 취소밖에 없는듯 합니다. 일단 차감 높은거는 백업정도로 예약해놓으시고.. 간혹 출발일 근처에 마일리지 차감이 한것들이 나올때도 있으니.. 주기적으로 체크하셔서 그런게ㅜ나오면 기존거 취소하고 새로ㅠ예약하는것도 방법입니다. AA도 비슷한 상황이구요
무료취소인지 몰랐네요. 그방법도 고려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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