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대한항공 RDU-ICN-GMP-PUS 왕복 티켓을 샀는데 한국 들어올 때 그냥 인천까지만 가려고 하거든요.
다시 나갈때는 PUS에서 타야 하구요.
그냥 예약 변경을 하려고 했더니 날짜변경만 되고 한국내의 다른 공항으로는 도착지 변경 못한다고 나와서요.
마모 검색을 좀 해봤는데 같은 confirmation number 하의 일정은 중간을 빼면 다 취소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 분은 Multi city로 사신 경우 같았는데 저처럼 왕복 티켓이라도 In 할 때 꼬리 떼면 out도 다 취소되나요?
네.
티켓을 어떻게 구매하셨는지가 중요한데요.... 왕복으로 하나의 티켓으로 구매하셨다면 그리고 파트너 항공사 티켓으로 구매를 하셨다면 (예.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시지만 편수는 델타항공 - 공동운항) 문제가 왕복중 outbound 일정의 꼬리를 자르면 문제가 됩니다. 다만 GMP-PUS 를 따로 끊으셨다면 분리발권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겠죠? 그런데 원래 ICN-PUS 구간이 내항 국제선 구간으로 있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운항을 하지 않아서 항공사가 GMP-PUS 으로 비행기 편을 마련해 주었다면 항공사측에 문의를 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 망했네요.. 왕복이고 분리발권 아니고 코로나 때문에 저렇게 끊어준 듯 합니다ㅠ 일단 문의는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부산까지 가셔야겠네요 저거 타시려면 ㅠㅜ
변경수수료내고 리라우팅(운임도 변경 시점 기준으로 재계산)하면 될 것같은데 운임규정을 봐야할 것같습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전화로만 바꿀 수 있다는데 상담원 연결로 바꾸면 변경 수수료 부과한다고 하더라구요. 수수료 내기 싫어서 그대로 타고 가려고 했는데 마침 운좋게도 비행 스케줄이 변경되었고 수수료 없이 취소 할 수 있어서 그냥 취소하고 다시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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