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보스톤, 시카고, 휴스톤 전부 JAL 이용시 나리타나 하네다 공항에 오후 도착인데, 거기서 한국가는 JAL은 하네다에서 오전시간 밖에 안나오네요. 동부에서는 다들 어떻게 가시는지요?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가시나요?
분리 발권을 알아보려고 델타를 보니, 저녁시간에 나리타에서 김포가는 비행편만 보이는데, 보스톤에서 출발하는 JAL만 딱 1시간30분 연결시간 여유두고 가능하네요.
김해로 가면 딱 좋은데... 김해가는 비행편은 아직 열리지 않았지요?
코로나로 일본항공이 김해-나리타 철수해서 일본 경유는 김포-하네다 밖에 옵션이 없어요. 굳이 가려면 분리발권 밖에 답이 없습니다.
7월말에 알아봤을 때는 분리발권 말고는 답이 없었습니다. 그마저도 일/수/금 저녁 9시에 NRT 출발하는 에티오피아 항공편 분리발권이 좀 안전한 편이고 DFW 출발해서 NRT에 1425에 도착하는 편을 타도 1615 출발 KE나 1620 출발 OZ도 불안하죠.
보스톤-도쿄 직항편이 있는 건 오늘 알았네요. 제가 서부 살아서 BOS 경유는 너무 말이 안 되서 아마 검색을 안 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말씀하신 이유로 비즈 자리 종종나오는 꿀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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