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수고많으세요. 열렬히 지지합니다^^

주인 장께서 책임 있게 사이트를 운영 해 주셔서 무척 감사하고 안심이 됩니다. 글을 안 쓰는 더 많은 사람들도 할 말도 있고 글 쓰고 싶은 유혹도 있지만 참고 참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겠습니까? 매일 한 두번 이상씩은 사이트에 들려서 도움을 받고 있으면서도 도움이 되는 글을 올리지 못한 송구함에 늘 숨죽이고 있는데 이렇게 깔끔하고 시원하게 교통정리를 해 주시니 우리는 그 그늘에서 편하게 정보를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지하고 응원해 드립니다. 미국생활하면서 매일 아침마다 습관처럼 확인핝도 거의 10년 가까이 되가는데요. 이번일로 또 게시판이 좋은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거같아서 저는 찬성입니다.  

정말 정치 시사 문제는 가족간에도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특히 이런 공간에서는 더 서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여. 서로 보지 않고 모르는 상태에서 나올수 있는 조그만 실수나 잘못된 의견 표현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분노를 일으킬수도 있으니깐요. 

빨리 이시기가 잘 지나가서 여러 좋은 여행기, 마일 꿀팁, 대리여행( 제가 마일 모아 게시판응 통해 느끼는 간접 기쁨) 이런글들이 많이 올라 왔으면 좋겠네요..

순식간에 과열양상을 뛰는 만큼이나 현재의 시국이 불안정하고 코비드19라는 세기의 유행병이 발생한 펜데믹상황에서 서로간의 분열과 반목이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안타깝지만 이 역시도 언젠가 지나갈 길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점에서 주인장님의 공지글을 읽으면서 만에하나라도 제가 잘못한 부분이 없나 먼저 반성부터 하고 자중하는 모습과 이번 결정을 존중합니다. 이렇게 시사글이 만개한 날이 있으면 또 여행후기나 churning에 관한 글도 만개할 날이 있겠죠.  

마일모아님 고충이 느껴집니다. 

매우 힘드실텐데 마음 다 잡고 바로 잡아나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생활에 아주 큰 보탬이 되는 애정하는 사이트입니다. 이런 모든 일들이 밑거름이되서 더 성장하는 계기 될거라 생각됩니다. 

맥주한잔 하시고 힘내세요. 가즈아!!

고생하십니다. 정치시사 글들은 모든 커뮤니티의 가장 큰 골치거리죠. 이렇게 하는게 가장 이성적인 접근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생많으십니다

저 역시 마일모아 님의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매일 마일모아 게시판 들어오는 1인으로 본연의 기능 위주로 게시판 운영 되는거 환영합니다.

이미 많은 마모회원분들께서 제 지지의견과 같은 응원의 글 많이 올리셔서 따로 별말 않고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지합니다. 이곳에서 쓰잘데없는 정치적인 논쟁 읽고싶지않았습니다. 잘 결정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저는 자주 들어오진 않지만 어쩌다 보니 가입한 세월은 길어졌네요;;

항상 깔끔한 게시판이 회원분들의 매너있는 활동도 활동이지만 마일모아님의 세심한 관리와 배려의 결과물이라고 다시금 느낍니다.

그래도 문제가 됐던 게시물의 댓글들이 열띄긴 했지만 다른 사이트들처럼 난장판까지는 아닌 걸보면 세삼 여기 회원분들의 인격들이 남다른 것 같다고 느끼게 되더군요.

어쨌든, 실제로 미국 생활하며 정말 실질적이고 많은 도움을 받는 마일모아, 사랑합니다!

저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그래도 자꾸 정치글이 많이 올라오길래 suggest를할까 했는데, 딱 이런글이 올라오네요.

좋은 선택이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와서 남의 정치애기 듣고 싶지 않았는데 가이드라인을주시니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정치에 열정이나 불타오르시는분들은 정치판에 가셔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분들 꼭 건강하세요.

짝짝짝,

고생많으세요 주인장님. 매우 훌륭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종교이야기는 잘 안올라오지만, 종종 종교적인것도좀 안했으면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어떤 조직이나 단체이던지 간에 정관의 목적을 상실할만큼 다른 것이 그 본래의 목적을 훼손하고 있다면.... 

응당한 조지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SNS도 점점 정치적이고 논쟁의 극과 극으로 치닫는 상황이라 보기가 거북해가던 시점이었습니다.

마일모아만큼이라도 언제들어오더라도 제가 좋아하는 마일과 여행글들이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마일모아님께 감사드려요!

설설 이야기가 되었다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겠죠. 정치나 종교 이야기? 가능할거예요. 하지만 마모님 말씀처럼 이곳에 글한번 쓰지않고 정치쪽이야기만 나오면 달려드는 분들도 문제겠고, 까방권을 가지고있다 생각하여 더 맘껏 달려드는 분들도 문제겠고.. 단지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마모 식구들이 나의 댓글을 읽었을때 혹여 상처는 받지 않을까 하는 이타정신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 마음이 떠나간지 오래입니다. 뒤늦게나마 금지 시킴으로 좀 더 나은 그런 가족같은 게시판이 되길 바랍니다.

한 사람의 신념이라는 게 참 바뀌기 쉽지 않은 것 같은데...

정말 탄식하는 마음으로 반대 입장을 가진 분들을 설득해 보고자 

혹은 그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깨워주기 위해 점잖은 토론을 하면 좋았을텐데

자신의 신념만을 고집하고 상대방을 비난/무시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 안타까웠습니다.

오래 지켜봐오신 마모님의 결정 지지합니다.

아무쪼록 마모 게시판에 드나드는 많은 분들이 좀 더 마음 편하게 활동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일모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 모든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다들 많이 힘드실텐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주인장님의 그간의 고충이 느껴지네요. 지지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결국 칼을 빼어드셨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공지보고 약간 놀랐습니다.

올게 왔구나 하는 기분도 들고, 마모님이 고민이 많으셨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암튼 이런 결정이 내려질 수 밖에 없게 된 상황이 안타깝네요. 

잘하신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두리뭉실 하다간 나중에는 겉 잡을수없는 상황까지 갈수 있습니다. 

쉽지 않으셨을텐데 주인님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저는 사실 참여는 못했지만 좋던 나쁘던 댓글들을 보면서 많이 배웠고, 많이 느꼈고, 많이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마모가 추구하는 '정보'와 정치/시사 글이 어떻게 구분되어 질 것인가 많이 고민될 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맘 고생을 좀 하시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항상 마모님을 응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현상황에서 불가피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만, 이게 현실적으론 운영자 측의 품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가는 정책이라 걱정도 많이 되네요. 당장 이 글만 봐도 감사의 표시에 은근슬쩍 정치적 관점을 끼워넣는 댓글이 있거든요. 그런 글, 댓글들을 마모님께서 일일이 다 필터링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커뮤니티 안에서 서로 신사적으로 자제를 부탁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분위기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강력히 지지합니다. 

안그래도 COVID때문에 우울한 요즘에.... 마일모아는 우리의 삶을 여유롭게 해주는 정보의 집약체였고, 앞으로도 그걸로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정치 및 논란의 글들은 우리 서로 삼가하는게 좋아요. 표현은 자유지만, 그래도 마일모아에서만큼은 그런 논란조차도 잊어버리고 삶의 안식을 취할 수 있는 현자로서의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로 끝까지 자리매김했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COVID 조심하세요!!!

'마일모아 = 마일을 모으고 쓰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게시판' 너무나 반가운 결정이네요! 그리고 이보다 더 명확한 가이드 라인은 없을거 같습니다.

다만 이번 결정과 더불어 8월에 신규 회원 가입까지... 아무리 마모님이라도 지금보다 심적으로도 더 스트레스 받으실까봐 걱정이네요. 

항상 저희를 위해 애쓰시고 옳은 결정을 내려주시는 마모님 결정에 전적으로 응원하며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끔씩 정치적인 게시글이나 댓글 올리던 사람이지만 마모님의 결정을 지지합니다.

그나저나 요즘 COVID 19과 관련된 정보를 주시는 글이 많이 있는데, 사안이 사안이니 만큼, 미국 한정으로 정치와의 경계가 상당히 희미합니다.

글 올리고, 읽고, 댓글 달 때 한번 쯤 생각하도록 노력해야 할 듯이요. (저한테 하는 말입니다!)

언제나 그랬듯 마모님의 의견 적극 지지합니다. 특히나, 책 한 권 읽지 않은 나의 의견과 10년을 공부한 너의 전문지식이 동등한 무게를 지닌다고 진지하게 믿는 것 이부분은을 읽으며 저 자신도 참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모든 사단은 마일계에 불어닥친 불황때문이라고 책임을 돌리고 싶네요. 마일이야기 할게 없으니 자연스레 사회, 정치로가는 거겠죠...마모님 너무 실망치마시고, "뻘글에서 정보난다"는 말 명언이니 너무 괘념치 마세요.

적극 지지합니다!

수고가 많으세요. 마모님의 결정을 지지합니다!

고민이 많으셨겠지만 이 시기에 적절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세상만사 정치와 연결되지 않은 게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퐈이어!가 나지 않도록 상식 선에서 서로서로 자제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는 거의 사어가 되어버린 '집단지성'을 이 기회에 한번 믿어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아요.

언제나 지지하고 이번 결정도 지지합니다.

그동안 거의 도배수준의 글들에 너무 피로도가 높았네요. 

마일모아 본연의 목적에 맞는 게시판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단 한번도 정치글에 답글 안 달아본 1인입니다.  마모의 성격과 맞지도 않는 정치글과 그 아래 댓글싸움 보면서 은근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이런 결정을 내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백부당 만부당 잘 생각 허셨슴다...

동의 합니다아 

존 사람들끼리 괜히 얼굴 불히믄서 그런일 아프로 있기 없기.........

언제부턴가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와 함께 제일 먼저 찾게되는 사이트가 마일모아입니다. 좋은 정보와 더불어 성숙한 회원님들의 댓글들, 그리고 한번씩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는 얘기들까지...

그 전에 주로 찾던 타사이트들 (뉴스 등)은 아침부터 기분을 안 좋게 만들때가 많았는데, 마일모아는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하게 해 주네요.

이게 다 마일모아님이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어려운 결정 내리셨네요... 저는 많이 찔리는데, 고민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응원드리고 싶어서 덧글 달았네요~

이런 조치까지 꺼내드시게 이르른 상황이 안타깝네요. 토론(혹은 대화)의 주제나 사안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를 지적해 오시면서 이전 기조를 오래 유지하셨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마모님께서 상심이 크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오랜 규칙을 바꿔 정하신 만큼 저도 꼼꼼히 생각하고 잘 맞춰 쓰도록 유의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중심 잘 잡아주시니까 믿고 지지하게되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주인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직계 가족들하고도 정치 얘기 하다 의견이 많이 틀리면 종종 미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결정 적극 지지 하고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마일모아님 응원합니다.

그리고 명언이네요 

"책 한 권 읽지 않은 나의 의견과 10년을 공부한 너의 전문지식이 동등한 무게를 지닌다고 진지하게 믿는 것"

원색인 물감에 여러가지 다른 물감을 섞어버리면 이도저도 아닌 색이 되어버리죠.. 마일모아의 강렬한(?) 그 원색유지를 지지합니다! 

당연한 결정같습니다. 서로 공유하고 나누는 정보나 토픽은 해당 커뮤니티의 색채에 맞는걸로 집중해나가는게 정답같습니다. 저 역시.. 친구든.. 친지들이든.. 대화의 주제선정이 요즘은 젤 신경쓰이는 부분이더라고요. 마일모아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Reminder> 이미 마모님께서 최근 글의 댓글에서 주의를 주셨지만 정치 및 시사글은 2020년 7월 11일부터 금지였습니다. 10일 후면 3년이 되는데요.... ㄷㄷㄷ

정치적인 것 뿐만 아니라 "시사"도 포함입니다. 
왜 금지시켰을까요? 본인 스스로는 해당안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본인 때문이에요.

카드와 여행, 뱅보만으로도 이야기 할 거리가 산더미인데요;;;;

하지만, “뻘글에서 정보난다”는 저의 신념은 너무 순진한 생각이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책 한 권 읽지 않은 나의 의견과 10년을 공부한 너의 전문지식이 동등한 무게를 지닌다고 진지하게 믿는 것이 대세인 세상에 무슨 토론과 논의가 가능하겠습니까.

마모님이 쓰신 후로 3년이 지났는데 이 글은 점점 더 심해질것 같네요.. 유툽, 인스타, 틱톡 등등 .. 정보들이 과다하게 넘쳐나고 있어요.. 

회원 가입이 열렸으니 이것도 토잉합니다.

확인하였습니다.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다시 끌어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