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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12/3] 10/19에 신청한 빤쮸 사인업 무사히 받았어요.

똥칠이, 2013-10-19 14: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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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스테잇먼트 클로징이 12/2였는데 오늘 접속해보니 50000점 뙇! 들어왔네요.

아멕스 일반 플랫이 있는 상태로 (1/7에 신청) 빤츄 (빤쮸, 벤즈, 벤츠, benz) 플랫티넘 카드 신청해서 사인업 보너스 잘 받았다는 보고 드립니다.


특이사항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최근에 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아멕스 오퍼들과, 에어라인 크레딧 $200 받은 것 때문에 제가 실제로 결제할 금액은 (연회비 제외하고) $3000 이 안되는데 스테잇먼트 상에 charge로 찍힌 금액이 $3000 넘으니까 포인트가 들어오는군요. 


[10/29] 

주말에 아멕스에 SM도 안보내지고, 채팅도 안돼서 기다리다가 오늘 채팅으로 내 크레딧 돌려도~ 했더니 처음엔 안된다대요. 그래서 나 블루캐쉬 닫을 때 통화한 아줌마가 블루캐쉬 닫으면 내 크레딧 다 없어진다고 말 안해줬다고 그랬더니, 그제서야 없어진 크레딧 61불 대신 델타 마일 3000 받겠냐고 그래서 걍 조용히 받았습니다. 델타 마일 3000 보다는 현찰 61불이 훨 낫겠지만, 오늘은 웬지 제 안의 땡깡본능이 살아나질 않더라구요. 5000 은 받았어야 속시원했겠지만 못받은것 보단 낫다고 좋게 생각하렵니다. 


[10/23]

오늘 아멕스로부터 델타 카드 신청건으로 전화가 왔는데요. 예상대로 크레딧 라인이 꽉찼다는... 그래서 기존 크레딧카드 하나 닫고 향어 잘 받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어익후 ㅠㅠ 잠결에 전화받았던 터라 델타 받기 급급해서 어차피 몇달째 안쓰고 장농에 들어있는 블루캐쉬 닫았는데 지금 보니 못쓴 캐쉬백 크레딧 61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살릴 방법 없나요? 


[10/22]

오늘 오전에 벤츠(benz, 빤쮸, 빤츄) 플랫 카드가 쾌속 배달되었습니다.

전화로 사인업 물어보고 액티베잇 또는 캔슬 할려고 스티커에 적힌 번호 (1-800-233-6111)로 걸었더니 자동응답 아가씨가 나와서 뭔가 전산적(?)으로 처리해줄 분위기더라고요. 일단 끊고, 카드 뒷면에 적힌 플랫티넘 컨시어지 (1-800-525-3355) 걸어서 돌아돌아 (물어물어?) 3번(카드서비스) - 카드번호 넣고 - 옵션 "레프레젠터티브!" (representative) 를 외친 후 2분 정도 대기, 마이클 아저씨 나오십니다.

저: "벤츠 플랫티넘 새로 열었는데 사인업 보너스 확인하고 액티베이션 할려구.."

마이클: "3000불 사용에 5만점"

저: "메모 플리즈"

마이클: "여기 그냥 써있는데 메모가 왜 필요함? 액티베잇?"

저: "예스플리즈"


사인업 5만점 받고싶은 욕심에 "나 이미 플랫 있는데 진짜 되냐고?" 못물어봤습니다;;; orz 일단 이번주에 천불가량 긁을 일이 있는데, 어차피 가지고 있던 플랫티넘으로 긁을거였거든요. 그리고 나면 나머지 2천불 쓰는것은 크게 어렵지 않을거 같은데요..

여기서 마적단 여러분의 의견을 좀 묻고싶네요. 

일단 마이클이 확인해줬으니 이왕날린 인쿼리, 3000불 써보고 포인트가 저절로 안들어오면 싸워볼까요? 

그리고 또 질문... 이 벤츠 플랫 카드를 기존 아멕스 계정에 붙여둘까요 아님 새로 계정하나 팔까요? 어차피 다 연동되어있어서 허튼수작해봤자 소용없을까요? 기존 MR 번호에다 이 카드 연동 시키는 것에 대해서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 허튼 수작해봤자 소용 없었습니다. 새로 빤쥬 플랫만을 위한 계정을 뚫었지만 접속해 보니 이미 MR 어카운트 번호가 연동 되어있었습니다. 쿨쿨님께서 알려주시길, 새로 판 계정에서 빤쮸 빼내서 기존 계정에 옮길 수 있다고 하시니 큰 귀찮음은 덜었습니다. 


                                                                       

흠.. 카테고리가 안보이네요 아무거나 찍었습니다.


누가 굳이 바른대로 고하라고 문책하신건 아닌데 혼자 찔려서 자수합니다.


올 초까진 6개월에 4~6개씩 거하게 동탈했었는데요.... 요즘엔 유행에 맞춰서 따라다니다보니 3개월에 2-3개씩 찔끔찔끔 하게되네요. 연말이 가까워지다보니 올해 카드 오픈 갯수가 부부 앞으로 각각 8-9개씩 되어서 카드신청할때 막 떨립니다. 


배우자 2개: 

Barclays Arrival 인어 (40,000/$1000)

빤츄 플랫 인어(amex benz platinum, 50,000MR/$3,000 spending)

저 2개: 

싸웨 5만 전어 (50,000/$2000) 

아멕스 델타 (50,000/$1000 타겟오퍼) 펜딩 


1. 배우자가 올 초 1/7 대란 때 아플 일반을 하나 만들었거든요. 6월쯤에 어느분께서 쓰신 후기에 플랫이 있는 상태로 빤쮸 사인업을 문제없이 받았다고 하셔서 걍 질렀는데, 신청하고 보니 이런 문구가 보입니다. 

"Welcome bonus not available to applicants who have had a Platinum Card within the last 12 months or any Consumer ZYNC®, Green or Gold Card account within the last 90 days. 카드오면 전화해서 오퍼 확인하고 사인업보너스 안된다고 하면 캔슬시켜 버릴까요? 아님 양심 잠시 출장보내놓고, 받을거 받고 3-4개월 후에 연회비 일부를 돌려 받을까요? (<-- 가능한가요? ㅋㅋ 캔슬할려면 받아먹은 크레딧도 다 토해내라고 할려나요?)

2. 저는 체이스고 아멕스고 저한테 줄 수 있는 크레딧 리밋을 다 채운 느낌입니다. 싸웨는 지난번 하얏 만들때 크레딧을 쓸데없이 2만이나 퍼주더니, 이번엔 크레딧 없어서 옮겨와야 한다며, 하얏에서 반띵해서 만들어주네요. 아멕스도 8월에 SPG 받을때 꼴랑 $6400 주길래 그때 눈치 챘어야하는데, 10/20에 델타 오퍼 만료되는데 스펜딩 채울 카드는 다 떨어져가고 해서 (이놈의 스펜딩 집착증) 걍 질렀더니 창피하게도 펜딩입니다. 아멕스 카드도 이미 다섯개나 되고.. 안쓰는 블루캐쉬 짤라줘야할 것 같아요. 


저는 닥동(닥치고 동굴입소)이고요... 배우자는 동굴 문앞에 아직 세워뒀습니다. ㅋㅋ 굳딜 뜨면 물어오라고요 ㅋㅋ

1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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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usa

2013-10-19 14:36:21

혜교님은 동탈 전문 위원이신지라....

동굴을 그냥 부수지 않고 살짝 나온시거는 그냥 패스 입니다..ㅎㅎㅎ

암튼 인어,전어 모조리 축하드립니다..

똥칠이

2013-10-19 14:39:08

ㅋㅋ 감사드립니다.

스크래치

2013-10-19 14:44:28

두 분 동굴수리는 확실히 다 마치신거죠..??

똥칠이

2013-10-19 14:48:48

그게 제가 요즘 밖으로 나당기느라.....;;;;; 만남님께 맡겨두고 ㅋㅋㅋㅋㅋ 

스크래치

2013-10-19 14:49:51

1년이 다 되가는데... 기스파, 기식당 다 망했습니다...ㅜ.ㅜ

똥칠이

2013-10-19 14:50:29

죄송합니다 ㅠㅠ 

ugowego

2013-10-19 14:45:43

다시한번 전장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똥칠이님께서는 부디 전승에 전승을 더하시기를 바랍니다.


근데 자꾸 부르다보니 뭔가 큰 잘못을 저지르는것 같습니다. 넓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똥칠이

2013-10-19 14:48:11

전혀 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싫었음 제가 딴걸로 고쳤겠죠? ex)송혜교 라던지 ㅋㅋㅋ 

Olney

2013-10-19 14:43:57

카테고리만 알려드리고 .....^^


11.JPG

똥칠이

2013-10-19 14:47:19

고쳤습니다. 여전히 안보이지만 한번만에!! ㅋㅋ 

papagoose

2013-10-19 15:03:37

카테고리 안보이시면...


IE 경우에는 다음처럼 쿠기 및 기록을 삭제하세요!!

0006 2013-10-20.jpg


0007 2013-10-20.jpg


0008 2013-10-20.jpg


0009 2013-10-20.jpg


크롬의 경우에는 다음처럼 쿠기 및 기록을 삭제하세요!!

0001 2013-10-20.jpg


0002 2013-10-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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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 2013-10-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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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칠이

2013-10-19 15:15:46

선생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쿠키 지울줄 아는데, 그냥 쿠키 지우라고 하심 미루다 나중에 했을텐데, 이렇게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시니 "당장" 지울수 밖에 없었네요)

이제 잘 보여요~~~ (웬지 영어로 다 나오길래, 마모님께서 뭔가 바꾸신줄 알고 있었더라는)

아우토반

2013-10-19 14:52:47

인어, 전어, 향후 승인 모두 축하드립니다. ㅋㅋ...

근데요.. 꼴랑 $6400  --> 전 SPG 2000불 리밋으로 간신히 스펜딩 채웠습니다.  ㅋㅋㅋ


저 같이 크레딧 리밋 낮은 사람은 벽에 x칠 해야 할듯...  

똥칠이

2013-10-19 14:55:32

향후 승인 아직 안났지만 화이팅 감사드립니다.

$2000 리밋으로 스펜딩 $5000 채우시기 정말 힘드셨겠어요. 제가 체이스에서 2만불 리밋 이런거 받다보니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와서 $6400 고마운 줄을 몰랐네요.  

아우토반

2013-10-19 14:59:32

제 와이프 얼마 전에 승인받은 SPG 리밋 3만불 나온거 보고 심한 소외감 느꼈습니다. 


한국에 있을때 상황이랑 반대네요....ㅋㅋㅋ

duruduru

2013-10-19 15:00:53

인어, 전어에 이어 향어 미리 축하드려요!

아우토반

2013-10-19 15:07:26

오호라....향어 괜찮네요...ㅋㅋㅋ

똥칠이

2013-10-19 15:16:02

그러게요

역시 두루님!!

말괄량이

2013-10-19 15:41:22

축하드려요. 저도 스팬딩채울카드가없으면 돈쓸때 많이 당황스러워요. 뭐로 써야하는지 고민도 되고. ㅋㅋㅋ
저도 사웨 곧 질러야할듯합니다. ㅋㅋㅋ

똥칠이

2013-10-19 17:58:44

그쵸. 저도 갑자기 스펜딩 할일이 생겨서 그만 저질러버렸네요. 

싸웨 홧팅이에요~!!~!

롱텅

2013-10-19 17:02:38

동굴은 제가 지키겠습니다! 걱정말고 지르고 다니세요!!

똥칠이

2013-10-19 17:59:00

저 돌아왔습니다. 롱텅님 차례~~~~~???? 

쿨쿨

2013-10-19 17:05:21

안타깝지만 이제 1번은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같은 플랫으로 취급한다고 하네요..


http://travelsort.com/blog/amex-stingier-rules-for-signup-bonuses-and-faq

똥칠이

2013-10-19 17:57:13

아흑.. 미련없이 버려야겠네요. 그냥 액티베잇 안하면 되는건가요? 아님 전화해서 나 이거 취소해달라고 말해야하나요? 

뚱카프리오

2013-10-19 17:12:24

자수하고 광명을 찿으신 건가요?

광명을 받고 자수를 하신 건가요?

똥칠이

2013-10-19 17:59:17

그...글쎄요. 둘 다?

숨은마일찾기

2013-10-19 18:10:33

동굴 상황은 어떤가요? 와이파이 빵빵 잘 터지나 보군요. ㅋㅋ 근데 입소는 언제 하셨던가......^_____^

똥칠이

2013-10-19 18:15:24

좀전에요 ㅋㅋㅋㅋ 

기돌

2013-10-19 22:38:02

저도 슬슬 뛰쳐 나갈생각인데...

duruduru

2013-10-20 14:43:19

ㅋㅋ 기둘리셔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기돌

2013-10-20 16:31:58

앗 준비중이었는데요... 뛰쳐나가고 싶습니다. ㅎㅎㅎ

똥칠이

2013-10-20 18:57:39

기돌님 뭐 준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좀 풀어놔봐주세요~~~~

기돌

2013-10-20 18:06:22

아 그런데 10월말에 동탈하신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좀 일찍 뛰쳐 나오신 이유가 있으신지...

아우토반

2013-10-20 18:11:42

ㅎㅎ 이런거까지 기억하시다니..
똥칠님 답이 궁금해집니다.

똥칠이

2013-10-20 18:55:49

싸웨 예정일(?) 10/25였는데 델타 타겟 오퍼가 10/20에 만료되서용.. (본문에 썼는데용 ㅋㅋ) 근데 펜딩.. 에효.. 역시 동굴은 한번 들어갔으면 3개월은 채우고 나와야하는데 뜻대로 잘 안되네요 ㅎㅎㅎㅎㅎ 

그런데 델타 승인 받는다면 일찍 나오길 잘한게 된거죠 ㅋㅋ 10/20 만료되는 오퍼 받으신 다른분들 글 보니까 10/20 당일에 링크가 죽었다고 하시네요. 결국 못참고 하루 빨리 나온것에 의미가 ㅎㅎㅎㅎ 

기돌

2013-10-21 04:00:10

델타 때문에 나오셨던거군요. 놓쳤습니다^^ 그럼 저는 혜교님이 정해놓은 싸웨 10/25을 동탈로 잡아보렵니다.

똥칠이

2013-10-22 09:31:05

기돌님도 싸웨 컴패니언??

기돌

2013-10-22 10:32:25

넵!!! 이번에 하나 신청하고 내년초에 나머지 신청해 볼까 합니다. 뛰쳐 나가는 김에 얼마전에 받은 US bank 대한항공 4만 오퍼 같이 신청해 보려구요. 그나저나 스펜딩 압박이... 얼마전 받은 SPG 스펜딩 채우기도 바쁘고... 체이스 하얏 3000불 쓰면 5000 포인트 준다고 하는데... 돈쓰기 힘드네요...

똥칠이

2013-10-22 15:04:54

사모님께서 빠리 방돔광장에서 덜 힘쓰셨나봅니다. (샤핑...)

기돌

2013-10-22 16:15:53

허걱!!! 역시 날카로우십니다.^^  ㅅㄴ 은 ㅎㄷㄷ 해서 접었고 똥으로 알아보려다가 요즘 유행 지났다고 이것도 접었습니다. ㅎㅎㅎ

또마

2013-10-22 16:28:47

그 동네에 ㅇㄹㅁㅅ 부띠크도 있나요?  

기돌

2013-10-22 16:59:35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마

2013-10-22 18:46:53

제 와이프님의 눈 돌아갈 모습이 상상이 가네여...  언제 제 와이프님께서 소유하고 있는 콜렉션을 켑쳐해 올리면 잼있을것 같습니다...  여자분들은 이런 것도 한다면서요?  아마 많은 분들이 악 소리 하실것 같네여 (특히 여성 마적단님들이요)...  정신 건강을 위해 이 동네는 가능하면 피해야 할것 같습니다...  에고...

똥칠이

2013-10-22 18:53:29

ㅋㅋ 여기 계신 여성 마적단분들은 대부분 컬렉션을 봐도 뭐가 뭔지 못알아 볼 가능성이 큽니다. (혹시 저만 그런건가요??)

제가 남의 지갑/손 안에 들어있는 신용 카드는 힐끗만 봐도 잘 알아볼 자신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계산대에 줄서서 있을 때 남의 무슨 카드 쓰나 엿보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citi AA 이런거 쓰시는분 보면 긴장 ㅋㅋㅋ 현금내시고 잔돈 줄줄 받아가시는 분 보면 안습.... 

snim

2013-10-20 20:19:15

아니 벌써 나가시다니. ㅎ

저도 나가긴 나가야 하는데...마땅한게 없네요..타겟오퍼도 없고 -_-;

똥칠이

2013-10-22 09:25:50

스님같은 고년차(?)들은 체이스 처닝 사이클로 가셔야되는거 아님?

DaC

2013-10-21 04:32:49

축하합니다~ 저는 클럽칼슨 노리느라 몇개월 더 쉬어야할 것 같아요. 동굴 탈출할 때 이 글도 다시 읽어보며 작전 수립에 도움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똥칠이

2013-10-22 09:23:05

저희동네는 클칼은 Equifax 만 뽑아보더라고요. 아멕스는 Experian 만 보구요. 그런걸 미리 알아보시면 작전 수립에 조금 도움이 되실꺼에요. 

롱텅

2013-10-22 09:47:24

이런 똥칠변이 있나!!!!

똥칠이

2013-10-22 09:52:42

헝???

BBS

2013-10-22 10:11:48

축하. ㅎㅎ
저도 내년에 뺜츄 처닝 해야겠네요

wonpal

2013-10-22 10:21:10

벌써요?

BBS

2013-10-22 10:23:14

올초에 플랫으로 갈아타면서 뺜츄 닫았습니다.

똥칠이

2013-10-22 10:24:08

치밀하심!!

wonpal

2013-10-22 10:25:21

원래 그런 분은 아니었는데..ㅎㅎ

스크래치

2013-10-22 10:28:09

빤쭈 까먹진 않겠죠 설마...

BBS

2013-10-22 10:34:06

뺜추벗고 X싸면 큰일나겠죵? @@

기돌

2013-10-22 10:42:02

입고 X싸시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BBS

2013-10-22 10:43:03

그렇군요. 큰일날뻔 했군요. ㅎㅎ

wonpal

2013-10-22 11:01:05

ㅎㅎ

똥칠이

2013-10-22 14:49:41

기돌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Olney

2013-10-22 10:17:18

완전히 받을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됩니다..


그럼..화이팅입니다..

똥칠이

2013-10-22 10:23:37

넵.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빤쮸 플랫 기존 계정에 올릴까요 말까요? 

Olney

2013-10-22 13:02:55

온라인으로 계정 관리할 필요가 없다면 보너스 받을때까지 모르쇠로 가시죠..ㅎㅎ

똥칠이

2013-10-22 14:49:22

온라인으로 항공사 지정도 해야하고요.... MR 들어오는지도 확인 해야하는데.... 이런건 어떻게 하죠?

뉴나나

2013-10-22 14:55:30

오..축하드려요~

만약 기존 플랫을 유지하실거라면 MR은 기존 플랫에서 벤츠플랫꺼랑 합쳐져서 보일꺼구요..항공사 지정또한 전화로 하시면 됩니다.^^

제 경우, 작년에 마모를 처음 알게 된 즈음에 멋모르고(다행스럽게도..) 플랫만들고 담달에 또 PRG 만들었는데, 각각 보너스 잘 받았어요..저 같으면 일단 스팬딩 채울 것 같아요..^^

똥칠이

2013-10-22 15:03:26

앗 뉴나나님 질문있어요. (감사드립니다)

1. PRG 신청하실 때 쿠키 지우셨나요?

2. PRG 가 personal credit card 셨나요? 아님 business 셨나요?

뉴나나

2013-10-22 15:05:44

1. 쿠키가 뭐예요?ㅋㅋㅋ(그 당시)

2. 둘 다 개인카드였구요,  두 세달 후에 비지니스로 신청해서 또 10만 처묵처묵 했어요..ㅎㅎ

-----------------------------------------------------------------------------

똥칠님과는 상관없지만 혹시나 다른 플랫을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서 여기다가 남겨요..

모건 스미스 바니 증권계좌가 있으신 분들은 그 플랫카드를 만드시는 것도 좋아요. 제가 살펴보니 기존 소지자는 안된다는 말이 없어요. 똑같이 5만오퍼구요, 장점은 추가카드 1장은 추가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 있네요.

단점은 증권계좌 보유여부구요..

저는 나중에 MR을 털기 힘들면 스미스바니껄로 만들 예정입니당~^^

똥칠이

2013-10-22 15:08:59

아.... 그러시군요. 어쨌든 스펜딩 일단 채워는 보려구요. 정안되면 징징신공으로 5000 점이라도 받아야죠. (연회비 475 어쩔...)

비즈니스 10만 처묵 부럽습니다. ㅠㅠㅠ 마적질 시작한 이후로 영주권이 젤 부럽습니다. ㅋㅋ

스크래치

2013-10-22 15:06:20

쿠키 하니 비오니님 생각나네요. 후기 쓰신다더니...책을 내시나...

똥칠이

2013-10-22 15:07:27

ㅋㅋㅋㅋㅋㅋㅋ 

기돌

2013-10-22 17:03:52

+1

김미형

2013-10-23 16:10:16

쿠키님, 하니님, 비오니님이 한꺼번에 책을 쓰시나요?

스크래치

2013-10-23 16:23:24

따로 쓰시지 싶어요. 같이 내시면 인세가 아무래도...

김미형

2013-10-23 17:05:59

독자층도 다를수 있겠네요.

또마

2013-10-22 11:01:11

이 카드 벤즈 구매/서비스 이용으로 오픈하는것 아니었나요?  아님 포인트?  이 카드도 처닝 가능하단 얘긴가요?

똥칠이

2013-10-22 14:54:23

이 카드는 일반 아멕스 플랫티넘과 다른 상품(product)로 취급해왔기때문에 각기 하나씩 신청하면 각각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올해 중반부터 막혔다는 것 같더라고요. (혹시 요즘 아멕스가 "기존" 회원들에게 사인업 보너스를 박하게 하기 시작하면서 이것도 막힌게 아닌가 싶네요.)

3월경에 신청하신 마적님 한분이랑 그 이전에 신청하신 브라이언 횽님 (아래 순둥님 링크) 까지는 사인업 보너스 5만 잘 받으셨다고 하고요. 저는 쿠키 지우고 (=crhome incognito window) 신청하긴 했습니다. 사실 저는 카드 신청할 때는 늘 인코그니토 창 열어서 하는 "좋은" 습관이 있습니다. 처음 배울때 잘배워놔서 ㅎㅎㅎ

유자

2013-10-22 15:04:49

ㅋㅋㅋㅋㅋㅋ "좋은"습관, 좋네요!!!  

저는 처음 배울 땐 잘 못 배웠는데 나중에 배워서 "좋은" 습관으로 키우려고 하고 있어요 ㅎㅎ


똥칠이님 빤쮸 갖추신 거 축하해요!!! 잘 입고 다니시길 ^^

똥칠이

2013-10-22 15:07:14

남편것인데.... 제가 입고 다녀야하나요? ㅋㅋ 

유자

2013-10-22 15:21:21

잘 입히시길.... ㅎㅎㅎ

또마

2013-10-22 16:31:08

아... 어렵습니다...  제가 워낙 초보이다 보니...  같은 한글인데 왜 이해력이 딸리는 걸까요???  공부좀 많이 해야 하는데, 주위가 산만한 관계로...  이번 주말 뇩에 올라가면 여유로이 마일모아 공부좀 해야할 것 같네여...

순둥이

2013-10-22 11:10:43

제가 경험은 없지만, 브라이언 횽아도 플랫있는 상태에서 Benz 플랫 보너스 받으셨다고 했습니다.  

http://thepointsguy.com/2013/03/deciding-on-the-best-travel-credit-card-deals-for-my-recent-round-of-applications/

조심스레 스펜딩 마무리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더군다나 원월드님은 플랫/플랫 두번 모두 받으신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원월드님은 항상 예외이시니 우린 이런거 따라하면 안 됩니다.  19금 입니다 ^^

https://www.milemoa.com/bbs/board/728880

똥칠이

2013-10-22 15:02:12

원월드님의 플랫/플랫은 유니크한 사건으로 보는 입장이라 염두에 두고 있지 않고요. 올해 초까지는 잘 받았던거 같네요. 

저혼자 꿈꿔보는 최고의 시나리오는 아래 두가지 팩트(1,2)를 기반으로,  3,4가 성립되지는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1. 기존 아멕스 멤버가 쿠키를 안지우고 SPG 25000 (아님 최근의 30000) 링크로 신청 --> 10000 포인트만 줌

2. 기존 아멕스 멤버가 쿠키를 지우고 SPG 25000 (30000) 링크 신청 --> 사인업 줌

3. 기존 아멕스 차지카드(MR 주는 zinc, gold, plat..)를 가진 멤버가 쿠키를 안지우고 빤쮸 신청 --> 사인업 안줌

4. 기존 아멕스 플랫티넘을 가진 멤버가 쿠키를 지우고 빤쮸 신청 --> 사인업 주세요 제발제발제발.....

유자

2013-10-22 15:22:30

4.당연히 "사인업 줌" 예상했는데 "사인업 주세요 제발제발제발....." 이라니........ ㅎㅎㅎㅎ

papagoose

2013-10-22 16:00:13

용감한 똥칠이님 덕분에 재미있는 실험 구경하게 생겼네요!! ㅎㅎㅎ


만일 성공하시면 내년 1월에는 AMEX Benz 난리나겠네요.... 아자아자!!

똥칠이

2013-10-22 16:03:57

그러게요 이놈의 실험정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

아우토반

2013-10-22 16:24:33

이런 실험정신 아~~주 좋아요..ㅋ

인어사냥

2014-04-13 03:41:53

성공하신 것 같은데 왜 금년 1월에 벤츠플랫 소란(?) 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똥칠님의 실험정신 멋있으세요! ^^

duruduru

2013-10-22 18:07:36

그래요. 저 바보같이 1번이에요......

똥칠이

2013-10-22 18:52:35

아픈곳을 찔러드려서 죄송합니다. 

유자

2013-10-22 18:53:51

ㅋㅋㅋㅋㅋ

토닥토닥..그러실 수도 있죠 뭐...... (그래도 웃음은 나옴 ㅋ)

duruduru

2013-10-22 18:58:14

전혀 위로가 안 돼요.....

똥칠이

2013-10-22 15:48:32

크하하..... ㅠㅠㅠ

딴에 잔머리 굴린답시고, amex 웹사이트에 새 계정 파서 빤쮸만 등록시켰습니다. 그런데 어카운트 셑업하고 접속하니 뙇! 기존의 MR 구좌가 아주 잘~~~~ 연동되어있네요. 귀찮게 계정만 두 개 생겼습니다. ㅋㅋ 

쿨쿨

2013-10-22 15:51:41

새 계정에서 다시 파내시고 예전거에 등록하시면 될거에요~

순둥이

2013-10-22 15:56:14

세상이 우리 생각만큼 호락호락 하지는 않은가 봅니다 ㅠ.ㅠ

아무튼 보너스 포인트 잘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잘~ 받으실 수 있을것 같아요.  느낌! 아니까 ^^

똥칠이

2013-10-22 19:00:06

ㅋㅋ 아멕스 왔다리갔다리 신공의 원로이신 순둥님의 화이팅을 받으니 웬지 잘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duruduru

2013-10-23 16:27:55

세상에나! 향어가 빤쥬를 입고 와플을 굽나 봅니다! 메이플 시럽 대신 딴 걸 칠하면 안 되는데......

김미형

2013-10-23 17:09:45

온갖 물고기, 속옷이 난무하더니 그예 먹을걸로 넘어가는군요.

만남usa

2013-10-23 18:02:07

자자....와플 반죽 들어 갑니다..오늘 저녁은 와플 풍년일것 같네요..

스크래치

2013-10-23 18:03:30

이것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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