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 cheking이 마일리지를 제대로 안 주기로 악명이 높은가요..? 지난 7월에 Citi-AA master 하나 만들었는데 e-mail로 targeted offer - 체킹 계좌 열고 두달 동안 매달 direct deposit 한번, 전자 요금 납부 2번 또는 데빗 카드 구매 5번하면 20k. 세이빙 계좌 열고 $25,000 입금하고 석달간 앞의 조건 만족하면 추가 20k - 가 오더라고요. 괜찮은 딜인 것 같아 아침에 계좌 만들러 가려고 했거든요.

예전 프로모션 기간에 이거 했었습니다. 20000마일 전부 들어왔구요. 물론 들어오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저의 경우는 오픈하고 3달동안 한달에 2번 빌페이먼트나 5번이상의 데빗카드(핀없이 크레딧처럼) 사용하면 10000마일을 주고 그다음 9개월동안 똑같은 조건을 충족하면 10000마일을 더 주는 것이였습니다.

리콰이어먼트를 충족하고도 바로들어오는게 아니고 1-2달 정도 후에 들어오더라구요. 저의 경우는 원래 메인으로 쓰는 카드라서 시간 상관없이 기다리니 들어오더라구요.

총 1년이 더 걸리기 때문에 연회비를 내야 하는거랑 시간이 좀 애메했는데 시티의 경우 연회비를 매년 면제받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구요. 

Noyes님이 말씀하신 조건은 어떤 조건인지는 모르지만 원래 쓰시는 카드면 하는게 나아 보이내요.

물론 시티의 경우 알아서 마일을 넣어주기보단 조건이 충족 되었을때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을 보내서 자신이 직접 마일을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알아서 잘 안해주더라구요)

이메일 보내고 답장 받으면 그 자체가 증거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전화보단 이메일을 통하시는게(저의 경우) 간편하고도 좋을꺼 같내요

FT 대충 읽어보니 monthly fee 20불 면제받으려면 6000불 박아둬야 한다네요. (혹 제가 틀렸으면 수정 요망).

아 근데 저도 이거 기억납니다. 디파짓 관련... 그게 2종류가 있더라구요. 6000불짜리랑 1500불짜리랑.....처음에 오픈되면 6천 미니멈 유지되는거로 나오는데 1500짜리로 바꿔달라고 전화하면 됩니다.

저도 1500이상 유지하다가 마일 다 받고 뱅크 바꾸었습니다. 체이스 프로모션도 있고 해서 체이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