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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Regency Jeju


제주 여행 3박중 마지막 1박을 했던 제주 하얏 입니다. 1991년 가족 여행으로 방문한 이래 25년여만에 재방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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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모습 그대로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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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2개를 P+C로 예약하고 스윗업글 했어요.

먼저 10층 바다 전망 1011호를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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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partial ocean view...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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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한라봉과 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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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커피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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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걸로 물 끓여서 차마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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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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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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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등록한 객실은 어린이용 슬리퍼 뿐만 아니라 이렇게 어린이용 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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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대신 다이아몬드 웰컴 어메니티 선택해서 받은 와인입니다. 배불러서 못마시고 들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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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사진은 다른방걸로 올릴께요. 11층 꼭대기층 1113호 한라산뷰 인데요... 살짝 바다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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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한라산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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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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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방이 비슷한데 약간 달라요.


객실 앞에서 내려다본 로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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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수영장과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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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시설 성인 1인당 15000인데 다이아몬드 회원에게는 무료입니다. 클럽층 또는 스윗룸 투숙객도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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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사우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밖에는 야외 자꾸지, 수영장이 있어요, 자꾸지는 따뜻해서 저희 방문했을때도 사용하시는 분들 계셨네요. 여름에 오면 야외 수영장에서 놀기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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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해변가로 내려 갈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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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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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을 배우시는 분들 연습 중이십니다. 젊음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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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한참 걸어가면 이렇게 해녀의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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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앞쪽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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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에서 조금 걸어가시면 신라호텔 쪽에 편의점이 있어요. 요기서 뭐 사드셔도 됩니다. 저희는 차타고 장보러 다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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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클럽 라운지를 둘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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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스낵과 음료가 제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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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라운지 해피 아워...


해피 아워는 5시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용 투숙객들이 많은 편이라 테이블은 금새 만석이 됩니다.

음식이 비워지는대로 라운지 직원분들이 바로바로 채워 주십니다. 


자리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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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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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음식 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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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화이트 와인들... 레드 와인은 밖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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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비롯한 음료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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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푸드가 이날은 볶음면에 오징어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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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 차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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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은 좀 밍밍했다는 의견들이셨지만.. 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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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곁들여지니 이제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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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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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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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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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도 빠뜨릴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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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계속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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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족스러웠던 클럽라운지 해피 아워에요. 시원한 맥주맛 아직도 생각나려고 하네요.



이제 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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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하고 죽이 너무 맛있었어요. 입에 쫙쫙 붙는게 마법가루가 들어간듯 합니다. 우동 국물 여러 그릇 드링킹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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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도 하나 받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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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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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직원분들 너무 바쁘셔서 힘드실텐데 친절히 응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습니다.

크지는 않았지만 아주 만족스러웠던 클럽 라운지였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제주 하얏이였습니다.


1. 제주 하얏은 클럽룸 외에도 스윗룸을 예약 하시면 티어 없으셔도 클럽라운지,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 하게 됩니다. 

2. 방 하나는 온돌 스윗을 배정 받고 싶었는데 못받았어요. 온돌 스윗은 2개 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주 아주 미리 요청해야 합니다.

3. 제주 하얏 서비스 너무 만족 스러웠어요.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하신데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Park Hyatt Seoul


서울 삼성동 코엑스 사거리에 위치한 파크하얏 서울입니다.

지하철 2호선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입구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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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는 24층에 있구요 사우나등이 있는 비지니스 클럽은 23층에 있어요. 로비 찍은 사진이 없네요.

바로 객실로 가볼께요. P+C로 예약 하고 스윗업글 했습니다.


이런 통로를 거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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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 좌우에 도자기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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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통로 맨 마지막에 위치한 스윗룸 19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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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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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넓은 객실을 자랑합니다. 환영 선물들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다야몬드 회원 혜택 웰컴 어메니티는 포인트를 선택해서 요건 그냥 호텔에서 제공 해준 것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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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보이는 전망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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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침실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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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어마어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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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기 저기 둘러볼께요.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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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는 미니바인데 여기서 숨은 선물... 무료 우유를 발견했습니다. 커피에 타 마시라고 호텔에서 준비해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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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커피와 주전부리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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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메트, 우산, 가운등등... 준비해준 물품 종류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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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아주 고급스럽죠? 객실 깔끔하고 전망 훌륭하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영장은 이용을 못했구요 사우나는 이용해 보았습니다. 다이아몬드 회원에게는 사우나 이용이 무료입니다.

23층 Park Club 에 사우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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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m 이용객들을 위한 대여 운동복,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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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모습도 찍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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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이 많지 않아 독탕으로 잘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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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파크하얏과 마찬가지로 파크하얏 서울에는 라운지가 없습니다.

대신 최근에 다이아몬드 회원 혜택으로 해피아워를 추가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녁 6시에서 8시까지 다이아몬드 회원 혜택으로 The Timber House에서 가벼운 안주에 주류를 무제한 제공합니다.

다른 후기에서는 주류 2잔 까지만 제공이 된다는 얘기도 있어서 체크인 하실때 무제한인지 2잔만인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안내 받기로는 무제한으로 들었습니다.


오후 7시에 약속이 있고 아내는 이미 다른 약속으로 나간 상태라 눈물을 머금고 저혼자 30분이라도 바짝 달리려고 방문했습니다.


The Timber House... 지하1층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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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다이아몬드 혜택으로 왔다고 얘기하니 객실 번호와 투숙객 이름을 확인하고 자리로 안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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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와인, 화이트/레드 화인, 그리고 맥주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가 제공되고 그외에 Sprit 와 soft drink도 제공이 됩니다.

일단 시작은 화이트 와인으로... 칠레산 로스 바르코스 샤도네이라고 직원에게 들었습니다.

같이 나온 견과류 안주 맛있어요. 요건 계속 가져다 주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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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와인 빠르게 마셔주고 바로 산토리 맥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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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셔보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제 입맛이에요. 이제 안주거리 등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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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칩은 예상하시는 맛이고 가운데 치킨 맛있었구요, 왼쪽 낚지는 한번 맛만 봤어요.

안주 나왔으니 두번째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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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다 먹을때까지 한번 더해서 총 스파클링 와인 한잔, 맥주3잔을 40여분 동안 빠르게 흡입하고 나왔습니다.

8시까지 느긋하게 즐기고 싶었지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만족스런 해피아워 였어요.



조식은 1층 Corner Stone에서 제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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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잡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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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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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 둘러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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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있는 버터 맛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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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 음식 좀 가져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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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 음식외에 지정된 메뉴에서 1인당 두가지씩 주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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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는 좋았구요, 김치찌개하고 북어 해장국이였나? 저희 입맛에는 그냥 그랬습니다.



차려진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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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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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조식이였습니다. 후기도 많고 명성도 큰 곳이라 기대가 컸는지 저희 기대에 좀 못미친듯 합니다만 꽤 수준 높게 느꼈습니다. 

다만 돈주고 사먹기에는 좀 아쉬운... ㅎㅎㅎ




설악 대명 리조트



이제 즐거웠던 한국에서의 휴가도 끝나갑니다. 너무너무 아쉽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설악산 1박2일 여행을 가족과 다녀 왔습니다. 숙소는 대명 콘도로 유명한 설악 대명 리조트 델피노였구요.


서울춘천고속도로가 뚫려 강원도 가기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예전에 설악산 놀러갈때 차막히던 기억이 생생한데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미시령 꼬불꼬불 고개 안타고 터널을 통과해서 간다니 상전벽해 입니다.


가는길에 가평휴게소를 들려봅니다. 주말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입니다. 구내 식당에서 테이블 잡기가 어렵습니다. 한 10분 기다려서 간신히 한 테이블 확보합니다. 정신이 없어 사진도 못찍었네요.


식당에서 나와 군것질 이것저것 사봅니다. 핫도그에 맥반석 오징어 등등... 참 맛나네요... 사진보니 또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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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도 경치가 참 좋습니다. 도대체 얼마만에 찾아보는 강원도 인가요.한 15년만에 방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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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비교적 빨리 도착합니다. 미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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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 통과하면 금방 대명 리조트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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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ㅠㅠ

방은 구건물 본관에 배정이 되었는데 꼭대기 10층에 맨 끝 방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콘도는 콘도지 뭐... 하면 별 기대를 안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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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래 맨끝방 1018호와 1017호 두방 배정을 받습니다.

1018호 구경을 하러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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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을 구경하러 베란다로 다가가 보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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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나가면 시원한 울산바위 전망이 맞이합니다. 경치 장난 아니네요. 규모 면에서는 뒤지겠지만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절대 뒤지지 않는 포스를 뿜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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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가 옆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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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보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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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넓은 베란다는 살다 살다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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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바위 방면 말고도 이렇게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1018호가 일종의 코너스윗으로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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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이 넓은 운동장 같은 베란다에서 울산 바위를 배경으로 돗자리 깔아놓고 치맥 파티를 벌입니다. 

저녁 치맥 파티 장면...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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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역시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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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콘도만 있었던것 같은데 이제는 새 건물들이 여럿 생겼습니다. 일부는 호텔로 이용되는듯 하구요, 델피토 빌리지 건물도 있는데 내부가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가격은 비싼데 회원권 있으신 분들은 아주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더라구요.


대명콘도 본관은 오래 되어서 낡기는 했지만 예상치 못한 너무 좋은 방 배정으로 가족 모두 즐겁고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되었습니다.



점심은 속초로 나가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대포항으로 갑니다. 제 기억에 포구에 해산물 파시는 상인분들이 큰 다라 바구니에 해산물을 넣고 파시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그런 모습은 더이상 볼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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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현대식 건물안에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이런 건물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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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저희가 선택한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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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하고 홍게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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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게는 아이들한테 다 뺏기고 다리하나 맛만 봤네요 ㅋㅋㅋ


회를 배불리 먹고 또 유명하다는 새우 튀김 먹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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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엄마 가게가 제일 유명하다고 하는데 동생이 자기 자주 가는 곳이 있다고 다른 가게로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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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속초 중앙 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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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먹거리 참 많습니다. 저희가 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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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만석 닭강정 맛보려고 왔습니다. 여기 완전 기업입니다. 저 쌓여 있는 닭강정 박스들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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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유명하긴 한데 속초 분들은 중앙 닭강정을 좋아한다고도 하시네요. 제 입맛에는 만석 닭강정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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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콘도에 와보니 조금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만석 닭 강정을 팔더군요. 속초 시장이 주말 방문이라 그런지 아주 번잡해서, 복잡한거 싫어 하시면 일부러 속초까지 안가셔도 콘도에서 사드셔도 될듯 합니다.



홍천 양지말 화로구이


한국에서의 마지막 만찬입니다. 홍천에 유명한 양지말 화로구이 입니다. 여기 사장님 사모님은 연예인급이신듯 합니다.

저는 처음 가본 곳인데 부모님도 예전부터 아시던 유명한 식당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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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도 크고 주위 주차장도 아주 넓습니다. 여기 역시 기업이나 다름없네요.

얼마나 맛있나 궁금합니다.


숯불 땟깔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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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죽인가요? 식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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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돼지고기 구워지는 땟갈 예술입니다.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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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가 절로 끄떡여지는 맛...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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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으로 막국수... 아주 칼칼합니다. 그냥 맵게도 먹고 육수를 부어서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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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한국 여행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만 좀 아쉬워서...


촌놈이 방송국 구경 한번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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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잘 알던 지인 형님이 상암동에 사셔서 종종 방문을 하는데 이번에 방송국 건물 구경을 좀 했습니다. 그냥 둘러만 본거죠. 연예인들 많이 본다는데 저희 갔을때는 촬영이 없었는지 연예인 못봤어요.



상암동 족발의 장인 족장


오랜만에 지인 가족들과 맛난 저녁을 먹었습니다. 족발, 모듬전, 비빔 국수등 모두 너무 맛나서 고문이였습니다. 배가 불러서 더 못먹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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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인집에서 치맥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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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노는건 이리 시간이 잘 갈까요... 너무 야속합니다.

이로써 한국 방문 여행 후기를 모두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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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댓글

프로셀

2016-04-21 19:08:42

.

기돌

2016-04-21 19:12:43

제주도 놀러가신다니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정말 또 가고 싶은곳이에요.

마일모아

2016-04-21 19:10:22

닭.강.정.

파크하얏 해피아워 소식은 아주 반가운 소식이네요.

기돌

2016-04-21 19:13:42

파크하얏 해피아워 무제한 음료 제공 정말 마음에 듭니다. 2시간이면 충분히 달릴만한 시간이구요 ㅎㅎㅎ

닭강정... 이것도 호불호가 갈리는듯 한데 저는 참 맛나게 먹었어요. 신기하게 식어도 맛있어요^^

다른닉네임

2016-04-21 19:11:41

아하하.. 제주 하얏 파스타 옆에 따님 얼굴인가요? 너무 귀엽습니다!!!!

기돌

2016-04-21 19:14:19

ㅎㅎㅎ 처형(와이프 언니) 딸이에요 ㅎㅎㅎ

Apollo

2016-04-21 19:13:49

"기돌님과 함께 다니는 여행"...

이라는 제목으로 글 올리고 싶네요^

---이미 간곳들인데, 왜 느낌이 다르죠?

기돌

2016-04-21 19:17:23

분명히 아폴로님 다녀 오신곳들 맞습니다 ㅎㅎㅎ

느낌이 안 오신다니 한번 더 가셔야죠^^

mi16

2016-04-21 19:19:08

혹시 파크하얏트 서울 수영장 안가보셨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인데 없네요 ㅠㅠ

기돌

2016-04-21 19:24:26

네 아쉽게 사우나만 이용해보고 수영장은 못갔습니다. 좋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말이죠. 다음 기회가 있으면 꼭 수영장 가보고 싶습니다.

mi16

2016-04-21 21:41:07

수영장 제가 정말 갈때마다 너무 좋았어요..

로비층에 있고 로비에서 투명 유리로 보이게 되어있어서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밤에 가면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고요..

밖에가 유리로 되어있어서 수영하면서 야경을 즐기고.. 갈때마다 아무도 없어서 커플로 가면 특히 더 로맨틱 하고 좋아요.. 물도 겨울에도 따뜻하고요..

풀이 좀 작아서 그런지 물도 깨끗한거 같아요.. 제일 좋은건 남자, 여자 수영복을 무료로 대여해 줍니다.. 여자는 원피스, 남자는 쫄바지... 뭐 물속에 있으니까 상관 없습니다 ㅎㅎ

기돌

2016-04-22 05:57:03

오 파크하얏 서울도 수영복 대여해 주는군요. 야경을 즐기면서 수영을 할 수 있다니 정말 좋습니다. 꼭 경험해 보고 싶네요^^

디즈니크루즈

2016-04-21 19:19:19

자세한 후기 잘 봤습니다. 방문하게 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핫도그...보고야 말았네요. ㅠㅠ

고향이 강원도인데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대포항은 너무 관광객 넘쳐나서 전 물치항을 주로 방문하곤 했었네요. 아. 회도 먹고 싶슴당...ㅠㅠ 



기돌

2016-04-21 19:26:15

디즈니크루즈님 강원도가 고향이셨군요. 대포항은 너무 유명한 곳이라... 제가 두번이나 가봤을 정도니 말다했네요.

저희 방문때는 생각보다 관광객들이 많지는 않아서 한적했습니다. 아직 날이 풀리기 좀 전이여서 그랬나 봅니다. 물치항이란곳이 있군요. 기억해 둬야겠어요^^

디즈니크루즈

2016-04-22 06:08:50

미시령 터널이 없던 시절 많이 다녔었습니다. 아는 사람이 그동네 있어서... 현대 대명 콘도는 좋은/아픈 기억이 있는 곳이네요. ㅎㅎ 물치항은 대포항에서 5-10분 거리(아래쪽으로)에 있는데 관광객이 좀 적고 호객행위도 덜해서 갔던 곳이구요.

기돌

2016-04-22 06:12:52

미시령 꼬불꼬불 고개... 서울에서 한화 콘도까지 12시간 버스 타고 간이후 동해안 쪽은 갈생각을 안하게 된듯 합니다 ㅠㅠ

비수기에 가면 되지만 주로 휴가를 성수기에 쓰게 되어서 말이죠.


다음엔 물치항 한번 가봐야겠네요.

hessed

2016-04-21 19:41:29

정성스럽게 찍은 사진과 함께 보니, 꼭 다녀온듯한 착각 마저 듭니다 ㅎㅎ

이번에 전 신라 호텔 다녀 왔는데 하얏트에서 신라 호텔 끝자락이 보이니 급 반가운~ 

항상 재밌게 올려 주시는 여행기 감사 합니다~

그나저나 먹방 사진은 고문이네요..ㅠ

기돌

2016-04-21 19:52:12

제주도는 신라가 진리라고 배웠습니다. 다만 포인트로 못가는 곳이라 슬플뿐입니다 ㅠㅠ

요즘 여행은 먹방이 대세인가 봅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aicha

2016-04-21 19:47:45

여러 사진들 감사합니다.  얼결에 받은 다야(ㅎㅎ)로 조만간 Guest of Honor 하나 예약해 줄일이 있는데, 제주 쪽으로 생각했는데,  파크 하얏 서울 Happy Hour 생겼다니 일로 해주고 싶네요 (이게 다야 회원 본인이 안 가는 Guest of Honor 예약에도 적용되겠죠??).  등급도 올렸겠다 파크 하얏 도쿄 레벨로 F&B outlet 에서 Happy Hour 해주니 참 좋네요. 

기돌

2016-04-21 19:55:23

제주 하얏, 서울 파크장 모두 좋습니다. GOH 다이아몬드 혜택을 다 해주는거니 GOH 예약에도 해피아워 혜택이 포함이리라 생각합니다. 호텔에 미리 확인 차원에서 이메일 한번 보내서 확인 사살 하시면 좋습니다^^

한가지... 후기들 중에 어떤 후기들에서는 무제한 음료 제공이 아니라 2잔만 제공받으셨다는 분들도 계셔서 요거는 체크인시 안내 받으실때 확인 하시라고 말씀드리세요.

aicha

2016-04-21 20:02:21

아무리 생각해도 하얏의 Guest of Honor 프로그램과 혜택은 심히 generous 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네요. 하얏 다야의 수가 적으면 몰라도, 특히 하얏 다야 대란 이후 올해 다들 이 프로그램을 꽤 쓸 텐데… 올해까지는 하는 거 확정된 걸로 아는데, 내년에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얼핏 드네요.. - -

기돌

2016-04-21 20:09:30

네 한시적으로 작년에 시작했다가 1년 더 하기로 결정이 나서 다행이였는데 정말 내년에는 어찌 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계속 지속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다이아는 많아졌지만 포인트가 어느정도 있어야 하니... 그렇게 GOH 이용객들이 폭증하지는 않을것 같기도 합니다.

똥칠이

2016-04-21 21:00:18

상암동 족발의 장인 족장
이거 확실합니까?

기돌

2016-04-22 05:59:39

왜요? 저기 족장 아닌가요?

족발 맛있었어요.

JazzVocal

2016-04-22 02:22:52

크으.. 이래야 후긴데 말입니다..
반성하겠습니다.. 담엔 더 잘 써 볼께요. ㅠ.ㅠ

(제 사진중에 인터컨 파르나스에서 파크 하얏 찍은 사진이 있는데..ㅋㅋㅋ 저희 둘이 마주 보고 찍은것 같애요 ㅎㅎㅎㅎㅎ)

기돌

2016-04-22 06:00:46

반성이라뇨 ㅎ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인터컨 파르나스로 가보고 싶습니다^^

JazzVocal

2016-04-22 06:18:43

저도 사진은 후기쓸 욕심에 야심차게 찍어 놓기"만" 했습죠 ㅋㅋ
작년에 다녀온 캔쿤 캐나다 후기도 못써놓고...
제가 그 어려운걸 이렇게 못하지 말입니다. -.-

그럼 전 담번에 파크 하얏으로? (스윗 업글권 써야 하는데 말입니다 ^^;;)

기돌

2016-04-22 06:49:47

지난 후기라도 올려주시면 다들 재밌게 읽으실 거에요. 시간 나실때 올려주세요 ㅎㅎㅎ

JazzVocal

2016-04-22 07:26:22

네넵!
기억이... 가물... 가물..... (나 다녀온것 맞나? 꿈은 아니었나? ^^;;;;)

기돌

2016-04-22 10:24:44

저도 다녀온지 2주정도밖에 안 지났는데 꿈같아요 ㅎㅎㅎ

노아애비

2016-04-22 03:00:59

우와.... 아침부터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옵니다...

2010년 신혼여행에서 묵었던 제주하얏호텔... 그때는 스윗룸에서 묵었었는데... 사우나랑 라운지 사용해도 되는지도 몰랐습니다...

한국가면 제주도 꼭 가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당장 뱅기표 예약하고 싶네요... ^^;;

상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 꼭 제가 거기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요... ^^*

기돌

2016-04-22 06:01:22

저도 제주도로 신혼여행 갔었는데 반갑습니다. 제주 하얏 뽕 뽑으시로 꼭 한번 다시 가세요^^

시큼털털

2016-04-22 05:08:27

오 찾고 있던 제주 하얏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기돌

2016-04-22 06:02:27

시금털털님 제주 하얏 가시죠? 재밌게 즐기세요^^

그냥좋아

2016-04-22 05:55:17

항상 생생한 후기와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갈려고 생각한 화로구이집이 있어서 반갑네요.  음식 사진이 많을것 같아서 밥먹고 보는데도 막 먹고 싶어집니다.ㅎㅎ 

기돌

2016-04-22 06:03:42

화로구이집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저는 처음 갔는데 부모님은 예전부터 아셨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손님도 무지 많구요... 식사 시간에 가시면 좀 기다리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기다려서 먹을만 했어요^^

맥주는블루문

2016-04-22 06:11:48

아.. 음식들이 아주!! 군침이 돕니다. 저도 다음주에 오랜만에 한국 나들이 가는데 맛있는 것좀 잔뜩 먹고 와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제주도는 부럽네요. 언제나 다시 한번 갈 수 있을지. 

기돌

2016-04-22 06:13:45

이런 다음주 한국행이시군요 @.@ 

지금 제일 부러운분이 맥주는블루문님이시네요 ㅎㅎㅎ

goldengate

2016-04-22 06:18:13

잘 봤습니다.  알차게 여행하고 오셨군요.  부럽습니다. 

기돌

2016-04-22 06:50:06

네 잘다녀 왔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왕좌왕

2016-04-22 12:52:37

여름에 파크하얏서울 포인트+캐쉬로 1박 예약하고 2박 숙박권 붙이고 포인트 10만 넘겨서 8일 예약했는데요.(방 안옮길수있으면 좋겠어요ㅋ)

다이아로 뽑아먹을거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기분이 좋네요 ㅋ

기돌

2016-04-22 15:36:12

와!!! 8박 하시는군요 ㅎㅎㅎ

조식 질리실것 같은데요 ㅎㅎㅎ 뭐 주위에 먹을 곳들 많으니까 질리시면 맛난거 사드세요.


다야로 뽕 뽑고 오세요!!!

좋은날

2016-04-22 13:00:29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얏이 진리네요. w/ 다이아몬드;;;

기돌

2016-04-22 15:36:54

하얏에서 작년에 다야 막 풀었던게 그냥 막 퍼주는것만은 아니였을거에요. 벌써 하얏에 낚이신분들 많으신듯 합니다 ㅎㅎㅎ

노마드인생

2016-05-22 19:25:16

파크하얏서울 해피아우어 데이터포인트 하나 추가합니다. 지난 5월초에 다녀왔구요. 지하층 팀버하우스 다이야 해피아우어 주류무제한이 맞더라구요. 잔이 비기가 무섭게 계속 체크해주는 서비스에 다시한번 감동 :) 전 p/c로 5호 라인에 머물렀는데, 파크하얏 (서울, 부산)의 악명높은 옆방 다들여다보이는 구조는 방에서 통창으로 코엑스뷰를 맘껏 즐기기에는 약간 불편함은 있더군요. 그래도 대.만.족.의 하룻밤이었네요. 다시한번 기돌님. 늘 완전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 놀다왔네요~

기돌

2016-05-22 19:43:23

오 주류 무제한이 맞는거죠? ㅎㅎㅎ

전 40분여 밖에 즐기지 못한게 아직도 큰 아쉬움으로 남아 있거든요. 맥주가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였는데 다른 약속만 없었으면 거기서 전사하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ㅎㅎㅎ


잘 즐기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저도 재방문 의사 100% 입니다^^

노마드인생

2016-05-22 20:25:09

기돌님 후기에서 보면 참 맥주를 사랑하시는 듯해요!! ㅎㅎ

기돌

2016-05-22 20:40:56

아무래도 편하게 마시기 좋아서요... 알콜 도수 좀 낮은걸로 물처럼 마실수 있어서 좋아요 ㅋㅋㅋ

프로셀

2016-05-26 05:42:14

.

기돌

2016-05-26 05:56:28

저도 아주 오랜만에 동네 목욕탕 기분을 느꼈습니다. 한가해서 편안하게 이용했네요.

고급 사우나를 가본적이 없어서 당시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파크하얏서울과 동경 사우나를 가보니 제주가 좀 소박하긴 했습니다^^


조식 1층에서 드셨군요. 직원이 1층에서 가능하다고 하고 나중에 차지 안된것보면 프로셀님 신경써 준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프로셀

2016-05-26 15:50:56

.

기돌

2016-05-26 18:25:35

저는 제주->파크장서울->파크장동경 순으로 방문해서인지 계속 만족해 했던것 같습니다. 프로셀님 처럼 반대로 경험을 했다면 제주에서 실망 했을수도 ㅎㅎㅎ

외로운물개

2016-05-26 15:43:10

아우님~~~

언제 한번 요런 금싸라기 강의 함 해야 헐틴디.................

기돌

2016-05-26 17:05:48

요즘도 많이 바쁘시죠?^^

awkmaster

2016-05-26 17:13:55

기돌님 후기는 정말 닥치고 강추입니다. 눈으로 맛본(?) 음식들 감사합니다!

기돌

2016-05-26 18:26:24

사진 보니 그때 기억이 다시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남기고 온 음식들 생각이 간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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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h IRA 2023 텍스 파일 후에도 추가 컨트리뷰션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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