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나 LA는 20개 후보도시에 오른게 신기할 정도로 악조건이네요.

공항도 멀고, 임금도 비싸고, 렌트도 비싸고;;;

Tech talent rank -_-b

워싱턴DC Tech Talent Rank가 보스턴보다 높다니 신기하네요...

아마도 gov 쪽에서 일하는 Tech 인력들까지 계산해서 그런것 같아요. 

이거 저도 신기하네요...

뉴욕은 더 높은걸요. 역시 셀린님은 인재(????

사,상향평균화입니다

Austin이나 Dallas 찍어봅니다. :)

저도 텍사스로 좁혀봅니다... 이거 결정되면 채용하는 데까지 한 2-3년 걸리겠죠? =-=

달라스 가즈아~~~

NY에 살고 있지만 왜 힘든지 단적으로 보여주네요

임금은 다른 지역이랑 큰 차이 없는데 렌트는 두세배 비싸니까요 ㅠㅜ, 아무래도 달라스로 이사를 ..oTL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룸메이트를 들이거나 뉴저지/퀸즈/브룩클린/롱아일랜드/업스테잇 등에 자리를 잡는 거겠죠? ^^;

퀸즈도 2배드 아파트가 서브웨이/기차역 근처는 1800불로도 구하기 어려워요...

게다가 집은 또 얼마나 낡았게요 ....ㅜㅜ 집이라도 좋으면 몰라요~ 제가 퀸즈 지하철 인근에 살아서 너무 감정몰입되네요~ ㅎㅎㅎ

맞아요, 낡은 콘도들 ㅠㅜ..저도 지하철 근처사는데 렌트땜에 제 허리가 안좋은가봐요 ㅋㅋ

근처살던 친구가 버스로 약 20분이상 떨어진 곳으로 이사가는데 새로 지은 하우스라고 2배드 2650불에 계약햇어요..ㅠㅜ 뉴욕렌트 정말 살인적

글고보니 뉴욕오면 렌트 더 오를텐데 .. @_@ 

퀸즈 1800불이면 당장이사갑니다 ㅜㅜ

진짜 맨하탄 퀸즈 브루클린 다 살다 지금 뉴저지지만 어휴

그래도 여긴 쥐나 바퀴벌레는 없네요 ㅎㅎ

Maryland는 Montgomery county가 후보지라면서, 넘버들은 볼티모어 기준이네요? 몽고메리 카운티, 다운타운 베데스다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나가는 빌딩에 아마존이 들어오면 딱 좋을 것 같은데. 평균 렌트, 임금, 공항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 늘어나겠죠? ㅎㅎ

베데스다 딱 좋아요! :)

NOVA면 Reston-Sterling 이쪽이 제일 좋을 것 같긴 해요. 땅값은 좀 비싸도 공항도 가깝고 테크 기업들 모여있고....

결과를 두고 볼일입니다만.. 애초 미국으로 한정하지 않고, 'North America'라고 해서 캐나다/멕시코까지 대상을 확대한 것은 무언가 미국밖에 제2본사를 만들려는 의지가 있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해서 저는 토론토에 한표 ㅎ

http://www.businessinsider.com/amazon-hq2-could-go-to-virginia-evidence-2018-3

아직 정해진것은 없지만, 버지니아가 될수 있을것 같은데요???? 

이제... 트레픽...어쩌죠...ㅠㅠㅠ

44 에이커나 되면...덜레스 공항 근처를 다 먹는것 같네요..

항공사 허브가 아닌, 아마존 허브가;;;;;;;; 곧 있음 드론 딜리버리를 동네서 볼수도..

안그래도 공항근처에 엄청나게 데이터 센터들이 자리잡고있는데,... 또 동산 몇개를 밀겠네요....ㅎㅎㅎㅎㅎ

이거 상당히 설득력 있어보이는데요? 오오오....

그쪽에 집을 사야 할까요?

loudoun county 는 이미 많이 올라있지만서도, 그래도 관심있으시면, Ashburn Brambleton 보세요.  지금 신축 타운하스 싱글하우스 엄청 들어서고 있거든요.  그쪽에 집을 지어도 지어도 부족하데요. IT 기업이 많이 포진되어있서, 엄청난 수요가 요구 된다고 하더라구요. 

흠 제 생각엔 아닐 거 같아요. 그렇지 않아도 그 동네에 aws 데이터 센터가 잔뜩 들어가 있는데 거기다가 hq2 까지 지으면... 너무 위험(?)할 것 같은데요. 장점도 많지만 그래도 만약에 그 도시에 natural disaster 이나 테러가 일어났을 때 데이터센터랑 hq2가 한 동네에 있으면 impact가 너무 크지 않나요? business continuity에서 중요한 redundancy 도 많이 떨어지는 거 같고요

그러고보니 또 그런거 같아요.  너무 몰려있죠.  Customs and Border Patrol IT Department 도 Ashburn 으로 온다고 한걸보면.... 일단 트레픽은 지금도 심한데... 정말 피할수 없겠군요 ㅠㅠ

https://www.bizjournals.com/washington/news/2018/03/22/loudoun-scores-a-huge-win-and-3-700-new-workers.html?ana=e_ae_set1&s=article_du&ed=2018-03-22&u=2et8nU8YPBU2lH5zKjcpxw0009e790&t=1521746832&j=80638191

이제 I-66 맨날 통행료 20불 나오나요? ㅋㅋㅋㅋㅋ

악...................................... T_T 20불은 걍 넘죠... 40불찍을것같은데요... T_T 텔레워킹이 답입니다...

토론토는 임금이 왜저렇게 차이가 나죠? 캐나다 gdp/capita 는 미국이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임금이 저렇게 차이나면 세금떼면 더 차이나겠네요..?

(추가) non-tech 임금은 보니까 비슷하네요.. 그냥 미국 cs ee 인력 임금이 과하게 높은걸까요..

캐나다 달러가 워낙 미국달러에 비해 많이 약해서 그렇게 된게 아닐까요? 

토론토는 환율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연봉이 적다고 불평이 많은 걸로...

생각보다 실업률이 높은 곳이라서요.

미국 CS는 타종목 이과계열에 비해서도 훨씬 높지요?

넌테크출신은 자괴감 듭니다 ㅠ

달라스로 오겠네요^^

오늘 아침 뉴스를 들어보니, DC쪽 (3군데 중 하나) 이 가장 유력하다고 예측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지역적 다양성을 추구한다고 했으니 서부 이외의 지역이 뽑힐 확률이 높고 (역시나 west coast에서는 LA가 유일...) 

그런데 DC지역 3군데나 올라온걸 보면 저쪽으로 많이 기울지 않았나 싶다면서..

저는 Raleigh가 Top20에 올라온게 반갑고 신기하네요! ㅎㅎ

NoVA, DC, Montgomery County 합치면 DMV가 세개나 있네요. 아무래도 DMV가 될 듯 한 느낌입니다. 이미 Reston에 아마존 오피스도 있구요.

재미 삼아 talent rent ratio 구해봅니다 (1인 평균 인컴당 1000 sq ft 렌트로 나가는 비용)

(average rent / 75) / (tech talent wage / 250)  

... 뉴욕 되면 직원들은 뭐 먹고 사나요

이런분석 재밌네요~~ 데이타 좀 돌려보신듯? ^^

뉴욕은 1000 Sq ft는 넘 과분한거 같은데요? ㅎㅎㅎ 뉴욕은 다 바깥에 뭐가 있으니 좀 적어도 될듯 해요. 

222222

뉴욕에서 1인당 천피트면 부자라능 =-=

이래서 큰 기업들이 본사를 다들 달라스로 옮기나봐요

그래도 뉴욕이 좋아서 못 떠나고 있긴 하지만, 가끔 저도 제가 여기 왜 사는지 모를때가 많습니다

이거 보면 의외로 LA 가 렌트비가 별로 비싸지 않은 동네이군요.

인컴대비 렌트비가 오스틴 수준이라니...

콜럼버스 갑시다. 중부로!

+1 ㅎㅎㅎ

고고고!!!!!

어디가 될지 모르겠지만.....선정되는 도시에 있는 학교 랭킹 (특히 CS랭킹)이 상당히 올라가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MS/Amazon덕분에 UW Computer Science 팍 올라갔죠~~ ^^

아마존 내부에서는 아틀란타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요...

혹시....아마존 직원이신가요? ^^

아니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업게쪽에 있습니다.

컴퓨터랑 전혀 상관없는 일 하는 사람에게는 악재겠지요? 저희동네 별로니까 안왔으면 ㅎㅎ;; 

IT 쪽 아닌 사람들도 많이 뽑겠죠....도시 전체적으로 호재 아닐까요? 아 트래픽은 좀 많아질지도....ㅋㅋ

DMV 이미 미친 집값에 추가 트래픽 까지 . . .  가지말즈아~

DMV = DC, Maryland, Virginia 인가요? 얼마예요님 그쪽동네 사시나봐요~~~

이렇게 보니까 달라스도 경쟁력이 있어보이는군요. 지금도 인구가 너무 많다 싶어서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래도 오면 좋은 점도 많겠죠?

주변분들에게 아마존 시애틀 입성 전후 변화를 들어보면

- rent폭등 / 집값도 폭등

-그로 인해 부동산 개발 증가, 슬럼화 되가던 도심 재개발

- 좋은 식당의 증가, 더불어 가격도 증가

-출퇴근 트래픽 증가를 못따라가는 도로 상황

정도더군요. 저도 아마존 이후에 와서 선주민 분들이야기만 들었습니다만 그래요.

아 그렇군요. 도시입장에선 대부분 좋겠지만 (세수가 늘어나서) 사는사람 입장에선... 명암이 갈리는 부분이 많겠네요.  

그러고보니 오스틴이 트래픽 상황이 아주 안좋더라고요 개발이 너무 빨리 되어서... 그래서 그럼 달라스 한표... =-=33

어디 시에틀만 그런가요...

주변 위성 도시들도 엄청 올라서 돈없는 사람들은 좀더 싼 지역(먼곳)으로 밀려나고(그 때문에 트레픽은 늘어나고) 아예 홈리스 되는 사람도 꽤 된다고 합니다.(시에틀에 홈리스 늘어난걸 보면 알죠.)

아마존 2본사 들어선다면 이익 보다 본인이 그 후폭풍의 영향에 들지 않을지 미리 준비 해야 할겁니다.

응원합니다 미드웨스트..!! 텍사스도 좋습니다만, 이러면 집값을 팔로알토나 시애틀만큼 올려놓지는 않을지 그건 좀 걱정입니다..!! (그럼 이제 가서 살데가 없다능..ㅋ)

사는 사람들은 보스턴은 안왔으면 하지요. 지금도 가뜩이나 길 막히고 집값 비싸졌는데 아마존까지 들어오면 ㄷㄷ..

만약 랄리에 오면 몇년 버텼다가 집 팔고 갈랍니다 ㅋㅋ 최소한 집값은 오르겠네요.

아마 아틀란타 아니면 달라스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아틀란타 아니면 달라스일 것 같은데 두 도시가 금전적인 면이나 공항 측면에서 거의 같아서 아마도 Emory와 Georgia Tech때문에 tech talent rank이 높은 아틀란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 와이프와 제가 조지아텍 다녔습니다 ㅎㅎ 

에모리에서는 사실 tech 관련 전공자를 찾기 어렵고, 조지아주 보다는 주변 states 에서 수혈을 해야할거에요. 게다가 아틀란타에 텍 관련 회사가 없진 않은데 “거의 별로” 없죠. 

아틀란타에 조지아텍이라는 유명한 학교가 하나 있고, 주변 states 에 그나마 engineering 이 좋은 학교들이 좀 있다는 장점이죠.

그에반해 달라스쪽은 텍사스 주 자체에 UT-austin 이나 Texas A&M 외에도 UT-Dallas, TCU, Texas Tech, Bayor 등 아주 유명하진 않지만 괜찮은 학교들이 더 많아요. 근데 거기에 더 큰 강점은 졸업자 뿐만이 아니라 달라스부터 오스틴까지 아틀란테에 비해 텍 관련회사들이 훨씬 많아서 인력 끌어오기가 훨씬 수월하다는 점이죠. 실지로 회사 입장에서는 recent college graduate 보다 experinced 를 얼마나 쉽게 빨리 데러올수 있는지가 더 중요할수 있어요.

달라스가 위성도시가 많아서 공항도 가까운 시티가 많고 코펠은  IT쪽 일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살고 있어요.

공항옆 시티 그랩바인도 이번에 유치하기 위해 신청했다고 합니다. 

달라스 근교에 벌써 아마존 물류 센타가 몇개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왜 미시간은 없죠!!?? 우리 디트로이트 기죽이지 마세욧!!!

저도 Detroit 떨어진거 의외인데요? 빵빵한 대학(University of Michigan)에다가 아마존이 auto쪽 진입을 노린다는 소문도 있고 해서.... 유리할줄 알았는데요. 

디트로이트는 너무 위험해서가 아닐까요? ㅎㅎ 디트로이트 근처는 아무래도 자동차 회사들이 많아서 그쪽으로 시너지 내기는 좋을건데 아마존이 과연 auto 쪽으로 뛰어들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달라스로 오면 않되는데...헐.

집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자기 동네로 와주면 좋고.

앞으로 집 사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동네로 안왔으면 좋겠고.

사람 마음이란게 원래 그래요...

그러네요...보니까 여기서도 자신의 처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네요~~ ^^

몇년전 시카고에 본사를 두었던 모토롤라가 시카고를 중심으로 미 전역에 5만명을 해고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 일자리 잃은 사람들 직장좀 생기게 시카고로 왔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침체되어가는 중서부에도 활력이 다시 생길듯 하니까요. 

그러고보면 시카고는 midwest의 가장 큰 도시임에도 테크회사가 너무 없어요. 모토롤라가 거의 다 인듯요. 

3군데 덴버 (UA) - 달라스 (AA) - 아틀란트 (Delta) 찍어봅니다. 

메이저 항공사 허브 가점인가요? ^^

근데 아마도 시애틀과 HQ 2 사이에 셔틀 비행기가 다니게 될것 같은데 그러면 허브가 큰 상관이 없을수도 있겠죠 ^^ 제가 전에 다니던 회사도 본사급의 큰 오피스가 두 도시에 있었는데 둘 사이를 매일 왕복하는 셔틀이 있었어요. 

저도 달라스나 아틀란타 될거 같아요.

콜럼버스 벌써 포기하셨나요 ㅋㅋㅋ

이거저거 따져보면 아무래도 달라스나 아틀란타가 여러모로 좋을 것 같긴합니다. 그냥 중부에도 오면 좋을 것 같아서요. 콜럼버스에도 OSU, 카네기멜론, 미시간, 퍼듀 등에서 인재들을 끌어 모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ㅋㅋㅋㅋ 뭐 잘 모르겠네요. 땅값도 쌀텐뎅...

뉴욕 제발 오지마ㅏㅏㅏㅏㅏㅠㅠ

오...Indianapolis가 저기 top20에 들어갔군요. ㅎㅎ 가격이나 공항측면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옵션이라고 보이는데, 사실 Indy에 뭐가 없긴 하죠 ㅋ 인디로 오면 퍼듀 학생들이 인턴 가기는 쉽겠네요 ㅎㅎ Midwest에 콜럼버스와 인디가 고려대상에 있다는게 고무적이네요. 요즘에 이쪽에는 테크 회사들이 거의 없거든요. 시카고 몇몇을 제외하고는..

저는 애틀란타에서 공부하고 뉴욕으로 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인지라 아마존이 와서 같은 동네에 선택의 폭이 커졌으면 좋겠지만... 여기는 절대 안될거 같구요. ㅋㅋㅋ

애틀란타에 있는 지인들에게서 애틀란타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를 작년에 많이 들었습니다. 학교에 계신분들과 일하시는 분들 모두에게서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1) 미국 지도로 보면 시애틀과 정 반대에 있어서 물류회사인 아마존이 두개의 헤드쿼터에서 미국 반 나눠서 관리할 이점이 있을거 같습니다. 또한 여러 물류회사와 델타의 허브인것도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2) 위의 테크 랭크에도 나오듯, 애틀란타 순위가 꽤 높습니다. 노스 캐롤라이나 지역에 이어 남부의 소프트웨어 중심지로 키우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으니 더 좋아질 것 같구요. 

3) 조지아텍도 컴퓨터 사이언스가 탑10에 드는 괜찮은 학교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조지아텍 순위가 높음은, 모든 학생들의 총명함 보다는... 그 큰 규모에 있는데요. (...) 다른 학교들처럼 school of computer science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college of computing으로 따로 두어서 규모가 엄청 큽니다. 다른 학교에서 안하는 세부 분야도 많이하고, 융합 전공도 많구요. 아마존은 단순 물류회사를 넘어, 클라우드도 잘하고 뭐든지 다 하니까요. 그 많은 학생들이 아마존에서 다양한 일을 하고 채용이 되면 서로 윈윈일 것 같구요.

4) 싸구요. 텍사스가 더 싸서 좋을 수도 있겠지만, 애틀란타도 뉴욕에 비하면 체감 생활비는 반이었습니다. (...)

이런 이유로 저는 애틀란타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텍사스를 잘 모르니 평을 잘 못하겠네요. competitive 한 학교들이 더 많이 있고, 더 싸다는 장점.... 이 두 개 다 커서 비등비등 하겠네요. ㅎㅎㅎ

Raleigh 도 있네요. 여기가 오히려 아틀란타 보다 큰 Regional Tech Hub 이고요. DC 와 가까워서 연방정부일이 꽤 됩니다 - 주로 클라우드와 세큐러티 일들 인데요. 덕분에 NSA 도 여기에 와 있고요. CISCO(미국에서 가장 큰 사이트), IBM (여기도 뉴욕 본사 보다 큰 사이트)등 전통적인 테크 회사들도 많고요. 다른 작은 회사들도 많고요. 그래서 델타 focus city 덕도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물론 학교들도 있네요, 크게는 UNC, NCSU, Duke 작게는 다른 regional 학교들도 많고요.

그래서 전 RDU 가 탑 5는 된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주 정부가 얼마나 많이 퍼주냐에 달려 있겠죠.

아틀란타에 저도 한표겁니다. 솔직히 raleigh는 공항이 좋지않아서 안될거같구요

달라스도 괜찮은거같지만 위치적으로 볼때 동부에 하나 서부에하나 있는게 나을거같아서 저는 시에틀에 정반대엔 아틀란타가 될거같네요

디씨는 제발 안됬으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말도안되는 집값에 렌트값인데

"FOUR" 의 저자 Scott Galloway는 뉴욕 혹은 그 주변이 유력하지 않을까 보고 있네요. (FOUR에 보면 아마존 분석한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흥미로와요) 

https://www.l2inc.com/daily-insights/no-mercy-no-malice/hq2-much

아래 도박사이트(?)에 보니까 보스턴이 확률이 젤 높게 나오네요 ^^ 그다음 아틀란타, 오스틴.... 재미로 보세요~~ 

http://www.paddypower.com/bet?action=go_type&category=SPECIALS&disp_cat_id=&ev_class_id=45&ev_type_id=22711

그렇군요. 아마존 소식에 정통한 친구 한명이 말하길 보스톤쪽으로 헤드카운트가 넘쳐나고, 인력 재배치가 늘어났고 좋은 프로젝트들도 많이 배정받고 있다더군요. 아마도 그런 소식들이 새어나간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틀란타 얘기가 많이 나왔었는데 얼마전에 댈타의 nra관련 이슈로 택스 베네핏이 한방에 날라갔죠. 주정부가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신뢰가 좀 떨어지지 않았을까요?

그 택스베네핏은 이미 하원에서 압도적으로 통과된상태로 상원통과가 거의확실한 가운데에 일어난 사건이었고 민주당 공화당 할것없이 택스크레딧폐쇄를 밀어준것보면 NRA와 관계없는거였죠. 한 상원의원이 NRA할인 철회안하면 크레딧없앤다고했지만 실은 이미 확정된거였어요. 이와별도로 20군데가운데 3군데가 DC니까 메세지는 확실하게 전달된거같아요. 

카운티 이름만 해도 같은 곳이 꽤 있나 보네요. 제가 사는 곳이 몽고메리 카운티라 잠시 눈이 번쩍했네요. 하하. 

제가 사는 곳은 아니지만 Northern Virginia가 가능성이 높다고 많이 들리네요.

보스톤 다운타운 10분 거리 전철 있고 학군 좋은 Brookline에 사는데 아마 아마존 들어오면 집주인이 쫓아 내거나 렌트비 대폭 오를것 같네요.

애들 학교 때문에 비싼 렌트비 감안하고 이사 왔는데 애들 중학교 가기전에 쫓겨 나게 생겼네요. 

이사온지 5년 넘고 렌트비가 조금씩 올라 그나마 평균 이하이라 감안할 정도의 렌트였는데 정말 아마존이 보스톤에 들어 오면 이제 보스톤도 샌스란시스코 처럼 될것 같네요.

저희 같은 블루 컬러들은 출퇴근 1~2시간 이상 소요 되는 surburb로 쫓겨 나겠네요. 

아이들은 여지껏 같은 학교 학년 올라 오면서 사귀던 친구들인데 이 동네에서 쫓겨나면 정말 아이들 얼굴 볼 면목이 없어 질꺼 같습니다.

참 Monopoly가 자본주의에서 무서운 거네요.

결국은 뉴져지 뉴왁으로 가는군요. 뉴저지는 제게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라 기쁘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혼란을 드린것 같네요. 확실치 않은 정보라 지우겠습니다.

기사가 많던데, final announcement 이 났나요?

https://amp.businessinsider.com/why-amazon-should-choose-newark-for-hq2-nonprofit-says-2018-10

죄송합니다. 확실한 정보는 아닌듯 합니다. 

결정이 났나요? 

죄송합니다. 꾸벅. (__)

죄송하실것 까지야 ...ㅎㅎ 그냥 궁금해서 여쭤본건데요 뭘 ^__^

얼마예요?

후보가 많이 압축된듯 하네요. 기사에는 New York, Newark, New Jersey, Chicago, Miami, Washington, D.C. area 등이 언급되었습니당. 

https://www.usatoday.com/story/money/2018/10/19/amazon-revisits-some-finalists-new-headquarters/169389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