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 Citi AA 와 Chase 신 IHG를 두방치기 했습니다.

시티는 인어가 났는데, 체이스는 새로 이사해서 그런지 2주뜨다가 주소증명을 하라 하더군요. 금요일날 브랜치에 들러서 주소 스캔보내고, 월요일인 오늘 전화했습니다.

 

전화받는데 인도계 분들이 받으시더군요. 첫번째 남성분한테 체이스에서 저한테 적어준 노트를 말해줍니다. 한 5분 홀드하더니 못찾겠답니다. 그러면 은행이랑 3자통화 하자니까 그것도 안된답니다. 브랜치 한번 더 갔다오라는 소리밖에 안합니다. 그냥 끊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전화하니 여성분이 받으시더군요. 노트를 말해주니 홀드 해달라합니다, 한 7분 3분 1분 세번 홀드하시더니 축하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뱅커가 어디 꽁쳐놓은건지..) 근데 크레딧라인이 $19K입니다.

 

이제 체이스에 카드가 5개인데 $2K, $2K, $15K, $18K, $19K 입니다. 이번에 Citi에서 받은 리밋또한 $12K..

너무 높습니다.

 

SM 으로 리밋좀 낮춰달라 연락했습니다.

 

이렇게 아둥바둥 포인트를 또 모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