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 최근에 구입 하신분들 계신가요?

저는 아쿠아 베드 예전에 구입 해서 아직까지 잘쓰고 있는데, 매우 사랑 합니다.

아마도 오너가 한국분 이신거 같은데 (워런티 받으려니, 바로 카톡이 뜨더군요)

문제가 생겨 전화를 하니, 시리얼 찍어 보고, 문제가 있는 유닛이라고 바로 새유닛 보내주고 올드유닛 보내라 하더군요.

작년인가는 새제품 나왔다고 경품 응모하라 이메일이 와서 응모 했더니, 새제품을 똭  보내주시고.  ㅎㅎㅎ

하여튼  몇년째 만족 하며 사용하는 제품 입니다.

amazon seller 가 어떤분이신지 궁금합니다~

헙... 저는 파트가 하나 없어져서 문의 이메일 보냈는데 씹혔어요. 두번이나. 버리려고 하는데 어떻게 버려야할지 모르겠어서 장농 위에 모셔놓고 있네요... 매트 안에 호스에서 물 빼기도 너무 어려웠고 무겁고 고생 많이 해서 엣날에 쓰던 싸구려 전기장판이 그리울 정도였어요... (정작 올 겨울은 그렇게 안 추워서 아직까지 장판을 쓸 필요를 못 느꼈네요 ㅎㅎ 이불을 바꿔서 그럴 수도?)

전화하세요.

카톡뜨면, 나중에 카톡으로 새로 보내준거 잘되냐 까지 물어봐요

셀린님의 댓글을 구매전에 신중히 읽었어야 했는데... 너무 무거워서 못쓰겠어요 ㅜㅜ 헐... 미국에서 물건 사고 젤 비싼 리턴 쉬핑비 내고 돌려보내야 합니다. 무게감에 대한 고려 꼭 하시고 신중하게 사세요.

크흐흐 ㅠㅠ 무겁죠... 인타깝네요...

혹시 앞으로 사실 분들은 페이팔로 구매하시고 혹시 리턴하게 되시면 페이팔이 쉬핑비 돌려줘요! 

페이팔에 그런 좋은서비스가! 좋은 정보네요~

스팀보이ㅜ쓴지 한 3년 넘은거 같아요.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험하게 쓰고 진짜 많이 쓰는데도 오래 가는거 같아요. 뉴저지에 파는곳이 있어서 직접 전화로 구매ㅜ했어요. (저는. 텍사스). 파는곳을 까먹었네요 

아쿠아베드, 스팀보이 둘다 고민되네요...! 가성비가 괜찮은거 같네요 나비엔 보다는

경동나비엔 미국지사 홈페이지 아직 있습니다 https://navienmate.com/

마모에서 aqua bed warmer 추천받고 블프때 가격 내려가면 사려다가... 블프되니 나비엔도 세일하길래 결국 나비엔 온수매트 샀네요.

그치만 제 구입처는 missyusa shopping mall이었어요ㅎㅎ

앗 혹시 어떤 모델 쓰시나요???

지금 missyusa 몰에서 EQM301 모델 25프로 역대 최대 세일해서...

https://www.haeorumusa.com/missy_shop/prod_detail.asp?prod_code=navien5

정보감사합니다. 블프때 놓쳐서 이제야 사네요.

근데 블프때는 30% 했으면서 역대라니 ㅠ

내일부터 10%추가할인 한다하네요

앗 +_+ 꿀정보 감사합니다.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missyUSA 사이트에서 지금 25프로에서 10프로 추가 더 할인 하는건가요??

네 맞아요. 25%+엑스트라 10% 할인이에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 합쳐서 $303불에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맘에 드네요 제품도 괜찮길..!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절약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303불에 구입했습니다. 너무 비싸서 한 동안 눈팅만 하면서 고민하다 결국 나비엔으로 했네요.

저도 지금 구입중인데, 어떤 카드가 좋을까요....... 

Signature request 는 뭐죠? 배송을 UPS로 받아야 되는데, 선택지가 없네요? 

저 오늘 배송됐다고 연락왔는데 fedex로 오네요.

시그니쳐 리퀘스트로 5불 더 냈는데, 뭐 다른게 있나요? 

fedex로 부쳐 준다고 연락 왔습니다. 

서명을 요구하면 분실 위험이 확 줄것같아요. 저는 동네에서 택배 없어진적이 없어서 그냥 시켰네요.

허걱 너무 무거워요. 매트 자체 들기도 버거운데 여기에 물 넣고 쓰면 더 무겁겠죠? 침대 이불 갈때마다 들고 빼고,,,, 이건 정말 아닌거 같아서 리턴 결정했어요. 근데 리턴비용 20프로 내라네요. ㅜㅜ 쉬핑비가 무려 70불정도 됩니다. 신중구매 하세용. 

아 ㅠㅠ 설치할 때 번거롭긴 하죠. 물은 킹사이즈여도 1.5리터 정도라 그렇게 많이 들어가진 않긴 합니다.

저는 이거 사고 미국오고 유래없이 꿀잠자고 있어서 미리 살걸 후회중인데요. 침대 바로 위에 설치하고 위에 그 위에 이불을 쓰시면 괜찮지 않을까싶습니다 ㅠ

그런데 이걸 어떻게 치우고 다시 셋업 하시나요? 침대 이불을 갈때마다 보일러에서 훅아웃을 하고 또 내리고 올려야 하는데, 이 중간에 손상이라도 생길까봐 염려가 되고, 무게도 정말~~~~ 무겁던데요. 어떻게 관리하며 쓰시는지 팁 좀 주세요~~

저는 매트리스 바로 위에 놓고 그 위에 시트랑 이불 놓아서 온수매트는 그냥쭉 매트리스랑 붙어있게 해뒀습니다. (매트리스 커버는 씌워놓고요)

위에 이불이랑 커버만 갈아주면 괜찮지 않을까 해서요. 

매트리스 커버를 씌우면 보일러랑 연결된 선 등은 어떻게 되나요? 겨울엔 이불이 더 두꺼워서 시트 갈때도 엄청 먼지가 날리는데, 그걸 내내 두고 쓴다는게 아무래도 저는 힘들거 같아요. 한번씩 털어줘야 하는거 같아서요. 저는 이눔의 성격상 패스해얄거 같지요?

저 같은 분들은 꼭 참고하시고 사세요. 진드기 알러지 있으시고, 이불 팍팍 털어서 자주 가셔야 하는 분들이 쓰시기엔,,, 너무 무거워요...

EQM301 퀸으로 샀어요. 총 결제액 323불이었다고 나오네요 지금 가격도 꽤 싼 것 같습니다

앗 지금 제품에 만족하시나요?? 문제는 없었나요???

경동 나비엔 뭐 가끔 나오는 40프로 할인인가 받아서 잘쓰고 2년째 쓰고있는데 겨울을 아주 따뜻히 보내고 있는중입니다  사이즈도 킹사이즈까지 있어서 좋구요  

40% 세일은 언제 할인이 나오는지 알수 있을까요? 이사온 이후 추워서 매일 밤마다 침대들어가기 겁이 나요.ㅜㅜ

한달 정도 전에 경동 나비엔 퀸사이즈 온수매트 아마존에서 할인 받아서 $340에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추운 동네에 살아서 요긴하게 사용중입니다. 아직 한달 밖에 안되어서서 전기 요금이 얼마나 나오는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덕분에 킹사이즈 하나 구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팀보이가.맘 까페에서 인기많더라구요. 전자파가 안 나온다나.... 전 전기매트 암것도 없어서 그냥 카더라~만 전해드립니다

배송이나 운반이 용이하다고 가정했을때 미국에서 사는것 보다 한국에서 사서 가져오는게 훨씬 싸고 질 좋은 것을 구할수 있는가요?

전열기구는 전압이 안맞아서 추천하지 않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스팀보이 이번에 하나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한 15만원 (퀸사이즈) 하더라구요.  미국으로 보냈더니 한 5만원, 그리고 도란스 5만원 했더니 한 25만원이에요.  한국에서 직접 들고 오는거 아니면 미국에서 그냥 110볼트 짜리 구입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 그리고 스팀 보이 성능은 아주 맘에 듭니다.  그리고 한번 써보니, 이 온수매트가 비쌀 이유가 하나도 없는 제품이네요.  괜히 비싼거 사지 마세요 ^^;

제가 중국산 80불에 하나 샀는데요

보일러는 뜨거운데 매트는 미지근합니다 

그게 별거아닌게 아닌가봐요. 

아.. 그렇군요.  제 뜻은 믿을만한 한국제품중에서도 추가기능이 있어 비싼 제품이 있더라구요.  기본기만 튼실함 가장 저렴한 모델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EQM301 퀸 도착했는데, 물을 넣을수가 없네요.... 

천천히 넣었는데도 그냥 꽉 차기만 하구요. 

버리고 다시했는데도 그냥 보일러(?) 부분만 채우는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되어야 될 부분인듯 한데, 안되니까 좀 짜증이 나네요. 

전원 연결한 상태에서 넣으신건가요? 매뉴얼이 좀 부실하더라구요

예 전원 연결한 상태에서 넣었습니다. 좀 있다 전화 해 보려구요. 

저녁 내내 전원 끄고 그냥 두었더니, 조금 들어간듯 하긴 한데요.

어쩌다가 물 레벨이 올라간것으로 인지 되었는지, 순환 버튼을 누르니 작동이 되는가 싶더니, 다시 Er 02 뜨고 상황은 똑같아 졌습니다. 

저는 에러메시지는 안뜨는데... 현님과 비슷하게 본체만 따뜻해지고, 따뜻한 물이 매트로 전혀 안들어 가는 것 같아요. 메뉴얼에는 1500 ml 가 들어간다는데 500 ml 넣으니 물이 차네요. 물이 아주 조금씩 줄어서 보충을 하기는 하는데, 한 2시간 켜놨는데, 물이 한 300 ml 정도 밖에 더 안들어 갔어요 (총 300 ml).  조금씩 주는 것으로 봐선, 분명 물이 매트안으로 들어가는 것 같긴 한데, 너무 느리네요. 본체에서 모터가 돌아서 물을 순환시키는 소리가 안드리구요. 이거 정상인지 아닌지 좀 이상하네요. 

저는 저녁 내내 (전원 끄고) 두었는데, 꽤나 들어갔더라구요. 그래서 물을 더 넣었는데, 본체를 다 채웠는데도 Er 02떠서 또 그냥 하루종일 두었습니다. 

오후에 다시 내려간걸 확인하고 더 넣기 시작하니, Er02사라지고 수량이 올라가는것으로 나오더군요. 그때 부터 돌리기 시작하니 매트가 따뜻해 지더라구요. 지금도 4단계 중에서 2, 3, 4 에 불이 들어와 있는 이상한 상태이긴 한데 더 넣을려 치면 물이 더 넘치는 (?) 사태가 발생해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저는 물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본체에 바짝 붙어서 들으면). 

아.. 며칠 걸리신 거네요? 저희는 물 넣은지 한 20시간 되었는데 물도 잘 안줄고요, 하나도 안 따듯해요 ㅠ. ㅠ 오늘 서비스 센터에 전화했더니 최고 온도로 하고 2시간 이상 돌려보고 그래도 안돼면 한 2~3일 더 해보라고 하셔서 그냥 주말동안 지켜보려구요. 그런데 온도 올라가는 것도 엄청 느리네요. 맘 같아선 뜨거운 물을 붓고 싶지만 혹시나 반품이나 교환하게 되는 상황이 생길까봐 조심스럽게 지켜보고만 있네요. 퇴근해서 다시 켜 놓았으니 오늘 밤 변화가 있을런지 ㅠㅠ 그런데 본체 바로 앞에는 따듯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거기도 온도 변화가 안느껴져요

혹시나 도움이 될까 댓글남겨요. 저도 한달전에 나비엔꺼 킹사이즈로 샀는데요 보일러 높이를 매트 높이보다 같거나 높게해야 물이 다 들어가더라구요. 낮으니까 물토해내고 그랬어요. 다른회사 제품들은 아래쪽에 놔도 되던데 나비엔껀 같은높이에 놓아주니깐 잘되더랍니다. 이게 문제가 아니라면 보일러자체에 문제가 있어보이네욤.

저도 이게 미스테린데요. 보통 매트는 침대 위에 올려놓고 보일러는 바닦에 놓지 않나요? 어떻게 보일러를 마트보다 높데 어떻게 쓰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전자파 때문에 보일러를 발쪽에 놓으라는데,,, 그럼 침대 아래에 보일러용 협탁을 가져다 놓으라는 소린지,,, 미국 가정에 안 맞는 것 같아요.

아날로그님 말씀대로 저희도 침대 발쪽에 작은 선반을 놓고 올렸구요. 유트브에서 중간에 처지면 안된다고 해서 박스도 몇개 끼웠습니다. 참고로 화요일 배송 받아서 화요일 밤, 수요일 밤에 켰다 껐다 하면서 시도해보고 목요일 저녁부터 쉬지않고 틀어 놓고 있는데... 그.럼.에.도. 물은 1.2리터/1.5리터 만 들어갔구요. 113도로 맞춰놔도 전혀 온기가 안느껴 지고 심지어 기기 컨넥터 바로 앞에도 차갑네요. 인터넷에는 초기 3분간 소음이 날 수도 있다는데 저는 전~혀 소리가 나질 않아요. 아무래도 모터가 나갔나 싶은게... 그러니까 물 순환이 안되고 난방이 안되는것  아닐까요?

업데이트 입니다. 드디어 나비엔 킹사이즈 온수매트 설치후 무작정 켜 놓은지 만 60 시간 만에 갑자기 온수기 내부의 물이 줄어들면서 온기가 돌았구요 또 신기하게도 모터가 고장난 줄 알았던 온수기이서 조용하지만 물도는 소리가 나네요. 서비스 센터에서 2~3일 돌려보고 그래도 안되면 다시 전화해보라고 했는데 신기하게도 정말 3일 만에 됐어요. 이제 좀 만족스럽습니다만, 여전히 왜 3일 동안이나 온기도 없고 소리도 없고 물도 반만들어가고는 더 안들어갔는지.. 그러다가 갑자기 모든게 해결이 됐는지 의아합니다. 서비스 센터에서는 매트의 에어가 빠지면 된다고 했는데 과연 에어가 자연적으로 제거되는데 3일이 걸리고 마냥 기다려야 한다면.... 에어제거를 강제로 빨리하는 기능이 추가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킹사이즈 경동나비엔 제품 구매하려고하는데 간간히 제품비교라던지 구매후기에서 문제점을 들으니 선뜻 사기에 망설여지는 점이 있네요. 이후에 사용하는데 문제없이 잘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경동나비엔은 보일러를 높게 두고 사용해야하는건 이제품만의 특징인가요?

조금 늦게 댓글이 달린 것을 봤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경험으로는 대 만족입니다. 아무래도 전자파 걱정없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냈고, 전기요금도 많이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보일러는 계속해서 약간 높은 위치에 두고 사용해 왔습니다. 아래 다른 분의 글을 보니 침대 아래에도 놓고 사용하신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엔 적어도 제가 가진 모델은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보일러가 상방향으로 물을 보내려면 압력을 가해서 올려야 할 것 같은데, 물 주입구 구멍을 보면 물이 넘칠 경우 새어 나오게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pressurize 가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이외의 유일한 불편함은 물을 빼는 것인데요. 신모델이나 타 회사 제품은 자동배수 기능이 있다고 들었는데, 제 모델은 수동으로 빼야하는데, 빼기가 쉽지 않네요. 솔직히 지난 겨울에는 귀찮아서 물을 안빼고 지냈습니다. 올해 시험 작동을 해보니, 물이 줄었다고 나와서 보충을 했는데... 그러고 보니, 속에 뭐가 끼어있네요 ㅠ.ㅠ 아무래도 식초나 과산화 수소 같은 것을 섞어서 좀 돌려야 하나 싶은데...   기기나 매트내부 배관이 손상될까 조금 걱정이긴 하네요. 

상세한 경험담및 팁 감사합니다.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꼭 물을 빼둬야겠군요. 명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식으로 만들다보니 장판개념으로 만든듯해요 ㅎㅎ 저도 킹사이즈매트리스가 엄청 높아서 벽에다가 셸프달아서 올려놨어요. 발쪽에 두려니 침대아래쪽에 매트리스 높이의 탁자를 놓기가 영... 펌프가 없어서 그런지 소리는 좀 조용한거 같아요. 하지만 놓는위치는 제약을 많이 받네요ㅠ

킹사이즈제품 구매하려고하고 보일러는 침대 밑에 숨겨두려고 하는데.... 펌프가 없어서 매트높이 맞춰서 둬야 하나보네요. 발쪽으로 두고 매트를 사용하면 크게 다른점은 없겠죠? 정말 물공급을 나비엔에서 정해준 Kirkland며 이런 정수로만 사용하시나요?

높이만 맞추시면 어디에 놓든 괜찮을거 같아요. 물은 사먹는 물이면 다 똑같을거 같아요.

답변감사합니다. 주옥같은 댓글들 덕분에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물토해내는건 보일러 고장일거예요. 저도 3년전에 경동나비엔 처음 구입했을때 물 토해내길래(토해낸건지 밑에 어딘가에서 물이 샌건지 확실치 않지만) AS 신청해서 보일러만 새 제품으로 받은 후론 정상적으로 작동하더군요. 지금껏 침대위에 매트깔고 보일러는 바닥에 두는데 물토해내고 그런 문제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