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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발느린 늬우스 - 새해 인어 & 발전산 많이 받으세요 <(_ _)>

shilph | 2020.01.24 10:12:1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심지어 오늘은 하루 짧은 한 주에 설날까지 겹친 한 주 네요. 새해 인어 & 발전산 많이 받으세요 <(_ _)>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월요일 하루 회사가 쉬는 바람에 아이들과 노가다 놀면서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네요. 하지만 돌아오니 일거리가 더 많아 보였던건 안자랑 여러분도 잘 보내셨나요? 회사가 쉬었던 쉬지 않았던, 즐거운 소식이 많으시길 빕니다.

사실 좋은 소식은 이 바닥에서도 있었네요. 무엇보다 제일 좋은 소식은 연초부터 체이스에서 그야말로 핫딜로 달려주고 있다는 것이고, 새로운 혜택도 생기고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이번 주도 다양한 개악이 있기는 합니다. 특히 제 최애 카드인 릿츠 칼튼 카드와 PDX 에서 말이지요.

 

그러면 이번 한 주는 어떤 소식을 놓치셨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이번 주도 개봉 박두!!! 오늘 아침에 순희를 차지할 사람은 누구?ㅇㅁㅇ???

 

 

 

 

체이스, 릿츠 칼튼 카드의 항공권 100불 할인 혜택 중단

체이스는 릿츠 칼튼 카드의 비자 인피니티 혜택 중 하나인 미국 국내선에서 두 명 이상이 탑승시 100불을 할인해 주던 혜택을 중단했습니다. 이 혜택은 비자 인피니티 혜택 중 인기가 많았던 혜택 중 하나이지만, 비용 문제 때문인지 동일한 혜택을 제공했던 CNB 카드도 이 혜택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추가적으로 UBS 비자 인피니티도 이 혜택을 약관에서 찾을 수 없다고 하고요
특히 AU 추가가 무료인 릿츠 칼튼 카드의 경우, 이 혜택이 매우 좋은 혜택 중 하나였는데 이제 더이상 쓸 수 없다고 하네요 ㅠㅠ 저도 내년에 이 혜택을 이용해서 여행을 좀 하고 싶었는데, 이제 물건너 가네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ANA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파트너쉽 채결

ANA 와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파트너쉽을 채결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코드쉐어는 1월 30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하네요. 코드쉐어로 발행되는 티켓은 1월 21일 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실제 운항은 1월 30일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ANA 는 HND - SYD 노선을 운항하고,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SYD - BNE/MEL/CNS/CBR/OOL/ADL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이번 방사능 올림픽에 앞서서 파트너쉽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ANA 를 이용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닌가도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마일리지 발권이 가장 궁금하지만요.
* 출처: Loyalty Lobby
 

ANA-싱가폴 항공, 합작 투자 할지도

ANA 와 싱가폴 항공이 새로운 합작 투자를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합작 투자는 이르면 이번 1월 중에 발표를 하고, 실제 파트너쉽은 2021년 중에 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며칠 전 일본 항공국에서 싱가폴 항공의 뉴욕-도쿄 노선을 허가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번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싱가폴 항공의 이상한(?) 노선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합작 투자 답게 두 항공사가 공동 운영하는 노선일테니까요. 
근데 개인적으로 과연 이 두 회사의 합작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적어도 서로 견제 하지 않으니 이득이 있기는 하겠지만, 큰 이득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뭐, 그러거나 말거나.
* 출처: One Mile at a Time
 

미국 교통부, "심신 안정을 위한 애완동물" 에 대해 새로운 제안 신청

애완동물 있으신가요? 비행기 타실 때 같이 타시나요? 최근 몇년간 많은 사람들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일반 애완동물을 "심신 안정을 위한 애완동물" 이라며 함께 탑승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불거졌는데, 미국 교통부는 "심신 안정을 위한 애완동물" 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안했습니다. 이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심신 안정을 위한 애완동물" 은 개로 한정하며,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동물이 아닌 동물로 제한된다고 합니다.
사실 이게 문제가 되는건 "애완동물" 에는 개 외에도 다른 동물도 있다는 것이지요. 가깝게는 고양이도 있고, 더 작은 동물도 있다는 점이지요. 교통부에서는 과연 지금 문제가 뭔지 모르는걸까요? 아니면 뭐라도 해야겠다고 해서 대충 적어낸 걸까요? 과연 제가 낸 세금은 제대로 쓰이고 있는걸까요?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이런걸 제안할거면 차라리 돈 좀 더 벌게 저를 그 자리에 앉게 해줬으면 하네요. 에휴...
* 출처: One Mile at a Time
 

체이스 UA 비지니스 카드, 새로운 혜택 추가

체이스는 UA 비지니스 카드의 연회비를 99불로 올리면서 새로운 혜택을 추가했습니다. 이게 상당히 흥미로운데, 새로 추가되는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비지니스 카드와 동시에 개인 카드를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0불 이상 UA 티켓 7회 구입시 100불 UA 크레딧
  • 매년 비지니스 카드와 개인 카드의 연 날짜에 각각 5천 마일씩 지급
  • UA 기내에서 사용시 25% 할인
  • 지역내 교통 수단에 사용시 1불당 x2 적립 (택시, 대중 교통, 톨 게이트, 우버/리프트)
이게 꽤 재미난 혜택인게 마일이나 포인트를 모으는데 제일 좋은 것은 역시 비지니스 카드와 개인 카드를 함께 열어서 싸인업을 받는 것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둘 중 하나만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지요. 특히 실제 비지니스를 하기 때문에 비지니스 카드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개인 카드는 구지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만들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들 중 이런 항공 카드를 가진 사람들은 실제로 출장/여행을 자주 다니기 때문에, 이런 추가 적립과 매년 마일이 들어온다면 두 카드를 오랫동안 보유할 가능성이 제법 되고요. 현재 마케팅에 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왠지 올해 좀 흥미로운 시스템을 선보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물론 5/24 를 풀어주면 제일 흥미로울거 같지만 말입니다. 흥칫뿡!!!!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힐튼은 올해 말까지 1회 숙박시 2500 포인트, 2회 숙박시 5천 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을 합니다. 다만 두번째 숙박은 첫번째 숙박 이후 60일 이내에 하셔야 합니다. 예약 전에 프로모션 등록 페이지에서 등록하는거 잊지 마세요. (Doctor of Credit)
hilton.JPG
2월 22일까지 시티 TYP 를 콴타스로 전환시 2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1:1.25 비율인데, 당장 필요한게 아니라면 좀 기다려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UA 는 1월 31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7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2.15 센트이며, UA 는 종종 100% 추가 적립 프로모션도 있으니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넘기셔도 될 것 같습니다. (Loyalty Lobby)
 
타겟이지만 싸우스웨스트에서 레비뉴 탑승시 최대 12000 추가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우선 첫번째 왕복시 2천, 두번재 왕복시 4천, 세번째 왕복시 6천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3월 31일까지 라고 하니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Frequent Miler)
 
알라스카 항공은 2월 16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4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2.19 센트에 구매 가능합니다.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알라스카는 종종 50% 추가 적립을 해주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분이 아니시면 좀 더 기다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IHG 는 2월 27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최대 7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꼭 필요하신게 아니면 그냥 무시하세요.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타겟이지만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 카드의 싸인업 10만 포인트 우편물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싸인업도 그만큼 높은데 총 1만 5천불을 써야 하네요. 그만큼 스펜딩이 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오퍼일거 같습니다. (Doctor of Credit)
 
체이스가 작년 말에 그리 큰 오퍼가 없던 이유가 있었네요. 체이스에서 하루에 괜찮은 싸인업 오퍼를 3개나 올렸습니다. 우선 UA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이 10만 마일로 올랐는데, 스펜딩도 3개월/1만불이나 됩니다. 개인 UA 익스플로어 카드 역시 6만 마일로 조금 내려왔지만, 스펜딩도 3천 불로 괜찮은 수준으로 내려왔고요. 거기에 연회비는 첫해 면제입니다. 마지막은 IHG 인데, 역대 최대 오퍼인 14만 포인트로, 스펜딩은 3천불입니다. 세 카드 모두 괜찮은 오퍼이며, 특히 IHG 는 역대급 오퍼이기 때문에 아직 없으신 분들은 하나 만드셔도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세 카드 모두 5/24 룰에 적용됩니다. 이게 다 체이스 탓 ㅠㅠ (Doctor of Credit: UA 비지니스UA 개인IHG)
 

기타 단신

아멕스는 모든 Zync 카드를 3월 30일 부로 닫을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아멕스에서 이 카드를 다른 카드로 변경하는 대신, 그냥 "닫아버린다고" 하는 것이네요. 이렇게 카드가 닫힐 경우, 히스토리 등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 말이지요. 오래간만에 아멕스에서 아멕스 하네요. 후우... (Doctor of Credit)
 
PDX 에서 PP 쓰는게 점점 안좋아지고 있네요. 두 개 남은 곳 중 하나인 캐퍼스 카페에서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는지, 한 사람당 음식과 음료 각각 하나만 주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보통 식당에서 먹는게 아니라 싸가지고 가기 때문에 음식 하나에 간식 + 음료까지 네 명이서 100불 넘는 금액을 꽉꽉 채웠거든요;;; 놀러가서 마실 음료수도 챙기고 해서 좋았는데, 이제는 불가능해질거 같네요 ㅠㅠ 설마 저 같은 사람 때문에 개악이 된건가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ANA 는 3월 29일에 NRT 에 라운지를 열 것이라고 합니다. 2동에 위치한다고 하네요. (Loyalty Lobby)
 
메리엇 브랜드 중 하나인 Moxy 는 밀레니엄 세대를 타겟으로 한 호텔입니다. 그리고 그런 호텔이라서 그런걸까요? 덴버 Moxy 호텔에 새로운 패키지로 "라면 먹고 갈래? (Netflix and Chill)" 패키지가 나왔네요. 이 패키지는 조식 2인, 칵테일 두 잔 그리고 Sexy welcome amenity 가 포함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어매니티가 뭔지 되게 궁금한데, 후기 기대해 보겠습니다. 아뇨, 저는 패스할게요.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닙... (View from the Wing)
 
캐피탈 원 GM 바이파워 카드 소지자 분들 계신가요? 캐피탈원은 이 카드 소지자들에게 GM 차를 구입하거나 리스 하는데 사용 가능한 1천불 크레딧을 넣어줬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이 카드를 갖고 계신 분들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아... 돈도 없는데 차 사고 싶...ㅜㅜ (Doctor of Credit)
 
루머지만 에어프랑스-KLM 과 JAL 에서 말레이시아 항공 지분을 인수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에어아시아와 라이언 에어에서도 말레이시아 항공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하고요. 다른 저가항공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재정적인 문제가 있는 말레이시아 항공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One Mile at a Time)
 
노르웨이 항공은 오늘부터 발급되는 티켓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수하물 규정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티켓별로 수하물 수수료가 달라지는데 LowFare 는 10kg 이하의 짐을 의자 밑에 넣는 것만 무료이며, 이외에는 오버헤드에 넣는 짐 하나와 의자 밑에 넣는 짐이 공짜이지만 LowFare+ 는 총 무게는 10kg 까지, 나머지 좌석은 총 무게 15kg 까지 무료라고 합니다. 노르웨이 항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새로운 수하물 규정을 확인해 주세요. (Loyalty Lobby)
 
UA 는 2월 1일부터 새로운 정책을 적용합니다. 우선 비행기 이착륙 및 활주로에서는 창문을 열어야 하고, 대신 전자장비 충전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데 이착륙시 창문을 여는 것과 안전에 무슨 상관이 있어서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이착륙시 밖의 경치 좀 구경하라는 이유인가;;; (One Mile at a Time)
 
AA 는 LAX 4번 터미널에 Admirals 클럽 라운지를 확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약 9만 8천 sq 에서 9만 sq 을 더 늘릴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AA 는 다시 만나지 않길... (View from the Wing)
 
 

그리고 잡담

MLK 는 인텔 공휴일 중 하루 입니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언제부턴가 MLK 를 공식적으로 쉬더군요. 난 좀 더 쉬어도 좋겠는데... 덕분에 아이들과 White River Sno-Park 을 다녀왔습니다. 포틀랜드 지역의 뒷산 중 하나인 후드산에 위치한 스키장을 살짝 지나서 조금 더 가면 나오는 곳인데, 꽤 넓은 평지에 눈이 쌓여 있어서, 겨울에 아이들과 함께 가서 자그마한 언덕(?) 에서 눈썰매 태워주고 + 눈 구경 좀 하기에 최고지요. 포틀랜드 지역에 사시는 분 중에서 눈 구경 가자고 조르는 아이들이 있다면 마트에서 눈썰매/슬라이더 하나 사가지고 가시는건 어떠신가요?
그냥 아무 것도 없는 평지에 주차장만 있는 곳이라서 썰매라던가 간식거리도 다양하게 준비해서 가셔야겠지만, 그래도 돈도 안내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 최고지요 ㅎㅎㅎ 특히 3~10살까지 놀기 딱 좋으니, 주말에 아이들이 투정을 부리면 한 번 다녀오세요 :)
 
한국은 오늘 설날입니다. 한국에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선물은 보내셨나요? 선물은 보내지 않으셨어도 오늘 저녁에 한국에 페이스톡이라도 해보세요. 명절에 잊지 않고 연락을 하는게 중요하니까요 :)
 
이미 잘 아시겠지만 요즘 중국 우한 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중국 내에서는 우한 지역의 이동 수단을 사실상 차단했고, 전세계적으로 공항에서 다양한 검사도 하고 있고요. 그런 와중에 얼마전에 시애틀 지역에서 환자가 발생했고요.
아무쪼록 사람들이 많은 곳은 피하시고, 외출 후에는 꼭 손을 잘 닦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아이들이나 노약자가 있다면 특히 더 신경 써 주세요. 최대한 물을 많이 마셔서 목이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 하시고, 겨울이라 집아닝 건조하니 가습기도 틀어주시고, 사람이 많은 곳에 가신다면 마스크도 사용하세요. 사용한 마스크는 바로바로 빨아주시고요.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올해 초반 부터 체이스에서 달려나가는 것 같네요. 보통 연말 연휴에 맞춰서 좋은 딜을 풀고 1~2월은 조금 쉬는 분위기였는데, 올해는 1월에 체이스에서 달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 번에 나온 싸우스 웨스트 7만 5천과 함께 IHG 14만은 정말 대박 오퍼이기도 하고요. 이 두 오퍼의 장점은 둘 다 미국내 여행에 꽤 어울린다는 것이지요. 물론 메리엇 10만 오퍼까지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고요. 
아멕스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 때문인지, 체이스에서 이런 좋은 오퍼를 내놓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네요. 아무래도 올 여름에는 더 많은 여행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제 착시현상일까요? 아니면 9수를 피한 올해는 뭔가 좋은 일이 있을 예고일까요?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기왕이면 이 바닥에도 올 한해 좋은 일이 다시 있을 것이라고 믿고 싶네요. 저야 카드질한지 4년 정도 밖에 안된 뉴비라서 "정말 좋은 시절" 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가 카드질을 시작한 이후로 연속적인 개악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니까요. 좀 더 카드 싸인업 보너스도 모으기 쉽고, 오퍼도 받기 쉽고, 발전산도 받기 쉬웠던 때가 다시 돌아오길 믿고 싶습니다 ㅎㅎㅎ
 
그런 의미로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올 한해는 더 좋은 일이 있길 다시 믿는 마음을 담아서 말이지요. 그리고 더 멋진 미래가 있을 앞을 향해서 계속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아쿠아의 라이벌인 Saint Snow 가 부릅니다. Believe Again (가사 중 "앞을 향하는 거야. 그리고 생각하는 대로 나아가. 할 수 있네. 할 수 있어. ... 누구보다 격렬하게 살아가. Be wild Again.")
 
 
그러면 이번 주말도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_)>
세배 받으셨으니 세뱃돈은 제 페이팔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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