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loton bike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저도 와이프가 사고 싶어해서 알아봤는데 가격이 2000불이 넘더라구요. 집에 있는 자전거를 roller에 올려놓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날 따듯할때 나가서 타려면 다시 롤러에서 빼는 것도 귀찮아질거 같아서 Sunny 1905 1805모델로 장만했습니다... Schwinn IC4 가 더 좋아보여서 사려고 했더니 backorder 되어서 기다리는 게 싫어서 샀는데 아주 튼튼하니 좋습니다. 참고로 Schwinn IC4 는 페달 부분이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많으니 잘 알아보고 사시기 바랍니다.

Wahoo 센서를 많이들 쓰시는데 거의 반값에  moofit 센서를 샀는데 연결도 아주 잘 되고 쓰기 편하네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88WTRDKG/ref=ppx_yo_dt_b_search_asin_title?ie=UTF8&psc=1

펠로톤 하실분들은 굳이 speed sensor는 필요없으니 cadence sensor만 사셔도 좋겠네요... 

댓글보고 sunny1905 제품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고요.. 혹시 정확한 제품명 알수 있을까요?

죄송해요.. 1805네요.. https://www.amazon.com/Sunny-Health-Fitness-Magnetic-Capacity/dp/B07FCJH59R?ref_=ast_sto_dp

저는 이 리뷰보고 샀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gdk6QXCg8kg

슈윈 IC4와의 비교도 있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n8Rkkr9A1p8 

와트 계산해 주는 페달이 200불 정도 하는 걸 감안하면 두 모델의 가격차이는 reasonable한 것 같구요.. 저는 운동할때 그냥 하자라는 생각이라서 그냥 싼걸로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해요...

자세한 답변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혹시 Echelon 쓰시는 분은 계시나요? 펠로톤은 너무 비싸서 알아보니 Echelon도 나쁘지 않다고 해서요. 

Peloton vs. Echelon 많이 고민했었는데, Echelon도 들을 수 있는 온라인클래스의 수가 Peloton 만큼은 아니더라도 사용자 입장에서 부족함이 없어보이고 또 Costco에 Echelon EX-5S 구입하면 1년 멤버쉽이 ($400) 포함되어 있어서 결국 $1200에 살 수 있으니 Echelon으로 마음을 굳히던 차에 bluetooth 관련 문제와 또 리턴 과정에 대한 리뷰들을 보고서는 마음을 접었었습니다 그리고 EX-7s는 아직 출시된지 열흘도 되지 않아서 도움이 될만한 리뷰가 아직은 안보이네요..

참고로 SF지역 Peloton bike+ 배달 7주 걸린다고 합니다. 

echelon 구매하려고 하고 있는데 블루투스 관련 문제가 꽤 심각한가요? 저는 YouTube 위주로 리뷰 보고 있는데 바퀴에서 쇠 걸리는 소리가 난다는 이야기는 있는데 블루투스 얘기는 없었거든요.... 블루투스 이슈가 있다니 다시 고민이 되네요... ㅜㅜ

일반 인도어 바이크 사고 펠로톤 어플을 타블렛으로 보는 거랑 슨 차이가 있나요? 펠로톤 너무 비싸고 배송도 오래 걸려서요... 펠로톤 바이크가 일반 바이크와 다른점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펠로톤 강사가 resistance 범위를 1-100으로 알려주는데요, 가지신 자전거가 제공하는 범위가 다르면 따라하는데 좀 해깔릴 수 있지요. 그래서 https://www.schwinnfitness.com/ic4/100873.html 이런 자전거는 범위를 펠로톤에 맞춰서 내놓은 것 같네요. cadence를 bluetooth로 보내주는 기능이 자전거에 있으면, 앱 화면에 떠서 모니터링 할 수 있구요. 제가 사용하는 한도에서는 power number 계산해 주는 것 이외에는 펠로톤 자전거랑 거진 비슷할 것 한데요, 펠로톤 자전거가 좀 더 좋고(더 뽀대 있어보이는...), 리더보드 기능, 더 정밀한 운동 트래킹이 장점인 듯 하네요. 펠로톤 앱만 쓰면 가격이 $13, 자전거 같이 있으면 $39으로 더 비싸구요. 참고로 체이스 사파이어/리저브 있으면 60$/120$인가 펠로톤에 쓴 돈은 크레딧으로 들어옵니다. 구지 자전거 없어도 앱만으로도 운동 프로그램으로는 좋은 것 같습니다. 코스코에서 산(다가 리턴한) 인도어 자전거에 딸려온 운동 앱(iFit) 도 써 봤는데, 펠로톤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딱히 펠로톤 강사가 좋아서 좋다기 보다는, 다른 앱도 강사 자체는 괜찮은데, 앱 자체가 버그도 많고, UI가 운동에 매우 방해될 정도로 불편한 경험이였습니다.

Schwinn bike도 괜찮아 보이네요.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펠로톤 강사가 하는 범위에 맞춰서 하면 적당한 듯해서, IC4나 Peloton이랑 같은 줄 알았는데, 자전거마다 다른 conversion이 필요하네요. https://lambertslately.com/diy-peloton-bike-1 에 자세하게 IC4+Peloton 셋업하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일부러 찾아봐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거의 IC4로 마음을 굳혔는데 배송이 오래걸리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확실히 실내에서 운동할수 있는 옵션을 찾는 분이 많은것 같네요. 저도 펠로톤 구입전에 질문들을 올리고 기존 사용자분들의 적지않은 추천을 받고 펠로톤을 구입해서 사용한지 15개월 정도 되었는데 야외에서 운동하면 신선한 공기를 마실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펠로톤이 거의 모든 부분에서 압도적으로 편리하네요. 총 200회 좀 못 탄거 같은데 초반에는 20분 또는 30분 코스를 주로 탔는데 요즘은 (겨울이라 그런지) 30분 또는 45분 코스 정도 타야 땀도 나고 운동한 느낌이 드네요. 사이클도 재미있는데 요즘엔 덤벨이랑 요가매트도 추가로 구입해서 플로어에서도 운동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macgom 님 혹시 펠로톤 구입하셨을까요?

저 부르셨나요? ^^ 

지구별하숙생님 포함 다들 열심히 운동하시는거같아요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전 고가의 펠로톤을 구입하고 8-12주 라는 시간을 기다리고 다달이 돈을 내며 쓸까 vs. 좀 더 저렴하지만 리뷰가 좋은 Schwinn IC4 를 살까 엄청 고민 많이하다 일단 Schwinn 구입했습니다. 더 저렴하고 빨리 받을수있는거 사서 써보고 정말 펠로톤이 필요하다 하면 펠로톤 추가 구입하려고합니다.

아직까지 불만없이 잘 쓰고 있어요(일주일에 4번이상). 거치대도 있어서 아이패드 걸어놓고 넷플리스 보면서 45분에서 한시간 땀 범벅이 되며 운동하네요. 펠로톤 앱이 Schwinn IC4 랑 연결할수 있어서 사용가능해요. 앱비용 다달이 $12.99 내고 있긴한데 넷플릭스 틀어놓고 운동해서 펠로톤 앱은 거의 안써요. 

다들 열운동하고 건강하세요. 

글 보면서 뒤늦게 펠로톤 구입해보려고 하는데요. 악세서리중에서 심박수체크하는 장치가 앱보면서 자전거 따라탈때 꼭 필요한가요?

애플워치 2-6이면 이걸로도 됩니다. 

재미로 보는거죠. 애플워치 있으면 심박밸트가 불편해요.  

스크린에 쓰윽 가져가면 연결됩니다. 

자전거만 됩니다.  트래드는 안되요 

나중에 될꺼라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필요없겠네요ㅎ 리퍼럴로 100불 채워 자전거랑 같이 살 만한 거 보고있었는데요 신발은 다른데서 사라고 본거같구 혹시 덤벨이나 머 다른거 필요한게 있을까요? 

저의 경우는 펠로톤에서 바이크, 슈즈, 3파운드 덤벨, 심박수밴드, 이어폰 까지 일괄 구입했는데 사실 이어폰은 거의 사용한 적이 없고 심박수밴드도 처음에 쓰다가 최근에는 안쓰는 편입니다. 이어폰은 펠로톤바이크가 별도의 공간에 있어서 굳이 소리를 감출 필요가 없고 심박수밴드는 제꺼가 불량품인지 모르겠는데 처음엔 운동시작하고 5분쯤 지나 심박수를 감지하고 아예 심박수를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서 배터리를 교체해 줬는데 최근에는 심박수 감지능력이 현저히 저하되어 착용하지 않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덤벨은 가격을 비교해 봐야겠지만 바이크프로그램중에 중간에 바이크에 앉은 채로 Arm section을 하고 다시 바이크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어서 바이크 뒤에 거치해 두었다가 바로 꺼내서 팔운동까지 할수 있어서 쓸만한거 같아요. 리퍼럴로 구입하신다면 의류(티셔츠, 팬츠, 타월)가 가장 무난할텐데 여성용은 재고가 들어오면 바로 Sold out이 되므로 빨리 주문하셔야 할겁니다. 즐로톤 하시고 건강챙기세요.         

답변감사합니다 ㅎㅎ 어제 주문하면서 덤벨 제꺼랑 p2용으로 각 한셋트하고 바이크매트 해서 백불조금넘게샀내요.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어제주문시ㅜ가장 빠른 배송일이 4/1일로 나오네요;; 아직도 공급이 달리나봐요~ 이거 앱을 일단 제 이름으로 가입했는데 혹시 p2랑 바이크함께 탈 경우 앱 계정 별도 추가가입없이 각각 만들수있나요?

한 계정에 프로필 21개까지 만들수 있습니다.

답변감사해요. 프로필 추가하는게 혹시 바이크받고 계정 액티배잇 후에 가능한가요? 현재는 주문후에 free trial이라서 그런지 FAQ에 나오는 adding rider 방법이나 앱화면이 좀 다른거같네요

아마 나중에 카드 결제 넣고 시작하면 될껍니다.  현재는 아마 물건 받기 전 모드인거 같은데요. 무료로 일단 한 프로필로 즐기세요

일단은 프로필 하나로 해보고 p2는 바이크오고나서 액티베잇후에 하는걸로 ㅎ

펠로톤 계정을 만드셨고 집에 스마트TV가 있다면 펠로톤 어플 설치하시고 4월 배송전까지 요가나 매트에서 (무거운)덤벨로 하는 코스를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Trial기간이면 구독료를 지불하지 않고 마루나 매트 위에서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을거예요. Trial 기간에 되는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왠지 될거 같네요.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시도해 보심이,,

보통은 주문 하고 물건 받을때까지 무료로 앱을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이게 30일 트라이얼 기간이랑은 다를 겁니다. 

배달전까지 미안하니 그동안은 무료로 앱을 쓰세요 하는 기간입니다.  

네 말씀처럼 트라이얼30일이아니고 구매후 배송까지 기다리는동안 체험해보라고 앱 가입시켜주는것 같아요. 유효기간이 구매일기준 90일 넣어줬네요. 

네 기다리는 동안 앱 이것저것 해볼려구요. 

이 글 보고서 뽐뿌받아 펠로톤 질렀습니다.

리퍼럴코드 필요하시면 아래꺼 사용해주세요. 

추천인 추신인 모두 100불 상당의 악세서리 크래딧을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제 코드는 GUZDK7 입니다

산토리니님 코드 사용해서 펠로톤 바이크 구매했습니다!

구매할때 바이크나 트레드밀 사면서 악세서리를 카트에 추가해야 크레딧이 추가되네요. 몰라서 왜안되나 했네요.

제 코드는 DY79KM 입니다.

저도 1달 전에 주문하고 3월 중순 딜리버리 예약인데. 이글을 봤으면 리퍼럴 참고 했을텐데 아쉽네요. 혹시 필요 하신분은 제 레퍼럴 코드 G96MBM 입니다.

레퍼럴 글타래에 새치기는 안 돼요....

그렇게 되나요? 댓글 지울려고 하는데 d 안되네요.제꺼 말고 위에분거 사용해주세요.

CHKR 님 코드 사용했습니다. 제 코드는 6PAQMS 입니다. (처음 써보는 리퍼럴 코드라 조심스러워서 마일모아님께 상의드렸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습니다).

Lanai 님 코드 사용했습니다. 제 리퍼럴 코드는 DCAMXU 입니다.

산호세 지역인데 2일후에 배달가능하대요.

fiveminutes 님 코드 사용했습니다. 저도 산호세 지역이고 2일 후에 배달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말 오래 고민하다가 질렀습니다.

제 리퍼럴 코드는 DBFANB 입니다.

인사이트님 리퍼럴코드  저도 정말 고민 많이하다 덕분에 잘써서 $100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리퍼럴 코드  9WX6AN  입니다

Cayenne 님 코드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리퍼럴 코드는 ST5QAV 입니다.

유니콘 님 코드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리퍼럴 코드는 JG8E4K 입니다.

가격이 $400 낮아져서 질렀습니다..-.-..

9.1일짜로 United health care insurance 에서 peloton 디지털 섭스 12개월을 제공합니다..  bike 이용 하시는 분들은 all access memebership 사용하시는 분들은 코드 받아 넣으시면 4개월 free 가 됩니다. 

초코칩쿠키 님 코드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리퍼럴 코드는 6Y76UD 입니다.

가즈아님 코드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리퍼럴 코드는 2XCDBQ 입니다.

펠로톤을 거진 2-3년동안 고민하다가 드디어 샀습니다! 혹시 저처럼 아직까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까봐 후기 남깁니다. 

결정적으로 펠로톤을 산 이유는 아이가 태어나서 예전처럼 야외 러닝을 쉽게 할 수 없다는 점이 컸습니다. 집에 펠로톤이 있으면 낮잠자는 사이에 30분짜리 클라스 들으면 될 것 같더군요! 

펠로톤이 Bike 랑 Bike+ 가 있는데 그 돈주고 Bike+는 살 필요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중고 시장도 활발해서 저는 $750불 주고 중고로 샀구요. 대신 사기 전에 모니터가 잘 작동하는지 터치패드가 잘 작동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샀습니다. 매물들을 보니 코로나때 사고 잘 안쓰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어제 설치하고 타봤는데 역시 스피닝이 심폐지구력 단련하는데에는 정말 좋습니다. 러닝에 비해서 무릎도 안아프구요

아이가 어려서 시간이 없으신 초보 부모님들께 딱 맞는 운동기구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