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다시 한 번 새로 오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저렴한 여행, 멋진 효도, 러브라이브, 다양한 삶의 혜택과 팁이 있는 마일모아에 어서 오세요. 

 

새로오신 분들 중에서, 그리고 기존에 계신 분들 중에서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못하셨던 분들, 이곳에서 편하게 물어보세요. 다양한 카드/발권/호텔 용어, 카드 추천, 자기에게 어울리는 카드, 특별한 카테고리에 쓸만한 카드, 호텔 숙박권 활용법, 라운지 이용법, 뱅크 보너스, 포인트 사용법 등등 다양한 분야의 물어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아무거나 질문해 주신다고 제가 다 답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는 한도에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이 글을 보신 고수분들이 댓글도 달아주실 것으로 예상되고요. 혹시라도 이미 게시판에 있던 것이라면 링크를 드리거나, 다른 블로그/기사 등의 링크를 최대한 올려드릴 수도 있고요.

 

초보라서 잘 모르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다른 분들도 모르시는 것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초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여기 올라오는 다양한 질문과 답을 보면서 공부하실 좋은 기회도 될 거 같네요 :)

 

 

 

 

 

 

 

 

 

 

 

990B61335A067B301D.jpeg

 

아니, 손꾸락 물라는게 아니라고요 'ㅁ'!!!!!

어나더레벨얍얍얍

2020-09-03 07:28:07

ㅠㅠ 그렇군요 . 저도 일단 그선에서라도 다시 체크해봐야겠네요.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shilph

2020-09-03 00:09:04

추가로 한인록의 전화번호부로도 전화가 옵니다. 참고로 그런 전화가 오면 교회 다닌다고 하셔도 됩....

 

참고로 요즘 세상에 개인 정보는 그냥 공공재죠 뭐  ㅜㅜ

어나더레벨얍얍얍

2020-09-03 07:26:55

어차피 회사였어서 대충 둘러대고 끊었어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효사신가교

2020-09-02 21:33:27

안녕하세요! 오늘 오전에 costco order 관련해서 난리를 치고 단념하려던차에 shilph님께서 이 글을 열으셨던 기억이 나서 혹시나 싶어 질문 드립니다.

 

제가 코스트코에서 액수가 좀 있는 purchase를 하려고 해서 얼마전에 스팬딩 채우려고 시티카드 AA카드를 open 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place order 했는데 cancel나서 다시 했는데 또 다시 캔슬 났더라고요. 코스트코 커스터머 센터에 전화했더니 이유가 제 멤버십 등록자 이름과 카드 holder 이름이 다르다는게 이유였는데요... 제 이름으로 멤버십이 되어 있는데 아내 이름의 마스터 카드로 결제 시도를 해서 cancel 된거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agent 말은 제 이름으로 된 카드를 쓰라고 하라고 하더라고요... 이 상황에서는 그냥 어쩔수 없이 제 이름으로 된 기존 카드로 결제해야 할까요? 아니면 제 이름으로 된 멤버십에서 아내 카드로 결제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Person within household에 아직 아내를 추가 안해놨는데 혹시 person within household에 아내를 추가해놓으면 아내 카드로 결제 가능한걸까요??

역전의명수

2020-09-02 23:28:29

저는 맨날 다른 사람 카드로 결제해요 ㅋㅋ 좀 이상하네요;;

한가지 꼼수를 알려드리면 카드 결제시에 이름 달라도 상관없어요. 효사신가교님 이름넣으시면 결제됩니다.

카드결제할때 필수 정보가, 카드번호, CVV, 유효기간, 빌링어드레스의 zip code입니다.

그냥 아내분 이름 대신 본인 이름 넣으시고 아내분 카드로 결제 해보세요. 무조건 됩니다. ㅋㅋ

calypso

2020-09-03 00:26:53

1.  먼저 질문하신 분 카드가 사용 안된다는것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와이프것 들고 다니면서 제가 막 긁었고 온라인에서도 사용했는데... 아무탈 없었는데....

 

2.  역전의명수 답습니다. 저는 순진(?)해서 와이프카드 사용할때는 와이프 이름을 넣었는데 ..이름은 크게 개의치 않는가 보군요.

역전의명수

2020-09-03 00:29:06

네 ㅋㅋ 처음에는 저도 온라인 결제시 바꿨다가...

이름 안바꿔도 되는거 확인한 후, 나중에 플레이어가 늘어나면서 그냥 귀찮아서 제 빌링어드레스 클릭하고 넘어가면 전부 다 결제됐어요 ㅋㅋ

빌링어드레스 이름 바꾸실 필요 없습니다. 같은 집에 사시는 분이면요 ㅋㅋ

효사신가교

2020-09-03 05:46:16

제가 결제 하려던 물품이 맥북인데 2번 취소 됐어요.. 처음에는 제 이름에 와이프 카드 번호.. 두번째 와이프 이름 와이프카드번호 이렇게 했다가 둘다 cancel 됐거든요..

 

그런데 지금 좀 어이가 없는게 맥북 이전에 제품한 2개 물품은 잘 승인되고 하나는 shipped 됐다고 이메일까지 왔네요.... 

맥북이 액수가 커서 그런건지 아니면 왜그런건지.... 똑같은 카드 정보 넣었는데 어떤건 (30불 상당) shipped 되고 맥북은 2번이나 cancel 되는게 좀.... 곧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답급 감사드립니다! ^^

 

shilph

2020-09-03 00:09:53

카드 번호 넣고 본인 이름 넣어도 될 가능성이 아주 매우 많이 높습니다. 보통 이름은 검사하지 않아요

효사신가교

2020-09-03 05:49:28

shilph님 감사합니다.

지금 다시보니까 제이름 + 아내 카드 번호로 3개 물품을 결제 했는데 그중에 처음 2개는 승인이나서 하나는 shipped까지 됐고

맥북만 cancel 2번이나 된거더라고요.... 좀 이해가 안되는것은 이전 2개 물품은 결제가 되고 왜 맥북만 2번이나 cancel이 되었을까 하는건데요....

그리고 customer service agent도 너무 확고하게 멤버십, shipping, billing 정보가 다 동일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그래서 제가 이전 2개는 아직 캔슬 안됐는데? 라고 반박하기도 했었거든요... 그 agent는 내가 알기로는 그거 승인되면 원래 안되는거다 이렇게 말하고요.. 아무래도 그냥 지금 저 costco 맥북 결제가 좀 이상한 상황 같네요... 다시해봐야겠습니다...

 

답급 감사드립니다!!^^

shilph

2020-09-03 06:14:04

한번에 너무 카드를 많이 써서 크레딧 리미트가 넘어간 경우거나, 잠시 카드를 정지한 경우일지도 모르겠네요

기적의연속

2020-09-07 21:26:34

시티랑 연락해봤는데 크레딧 리밋 이슈는 아닌것 같아요 ㅜㅜ 당금 코스트코 chat으로 또 해봤는데 지난번에 통화했던 사람이랑 비슷한 이야기 하네요 "The order was cancelled because xxxxx is not on your membership. You can't use her card information on the order." 라고 대답하고 제 카드 이름으로 된거 써야 한다고 얘기하네요.... 다른분들은 되는데 왜 저만..... 그리고 이게 좀 말이 안되는게 다른 order들... 심지어 $300 캐쉬카드도 이 카드로 shipped 됐는데.... 아 코스트코.com............................... ㅜㅜ 답변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ella

2020-09-02 21:41:20

MR 70k 을 킵하고 아멕스 골드를 킵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곧 2년되는 카드이구요. 모아서 BA 로 넘겨서 하와이 다녀올생각이였는데

요즘같은때에 그냥 기프트카드나 사서 MR 을 털어버리는게 나을까요?

MR 은 골드와 그린 가지고있어요.두개다 닫을생각을 하고있는데

이게 나을까요?

빈둥빈둥

2020-09-02 23:39:42

MR 계정하나에 카드 2개 있다는거죠? 애매하시면 연회비없는 Amex Everyday로 하나 다운그레이드 하시구 나머지 하나는 닫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BA로 넘기시는건 계획이 바로 나오거나 표가 보이지 않는 이상 넘기지 마시라고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싶네요. BA Avios가 계륵이라서요ㅠ 두대 다 닫으셔야겠으면 그냥 현금으로 하는것도 괜찮을거같구요. 당분간은 항공표가 많이 저렴하지 않을까요?

YangmaL

2020-09-02 23:45:37

Charge Card 계열인 골드/그린은 Credit Card인 EveryDay로 PC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MR를 Keep하면서 연회비를 내지 않으시려면 새 카드를 여는 선택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EveryDay, Blue Business Plus). 혹 그 사이에 정책이 바뀌었나요?

빈둥빈둥

2020-09-02 23:47:05

앗 charge card라는걸 깜빡해버렸네요ㅠ 말씀하신대로 새 카드 everyday를 여는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03 00:10:41

정답. MR 지갑으로 에브리데이를 많이 쓰십니다

베이글야옹

2020-09-02 21:47:40

안녕하세요 쉴프님 

저도 질문 하나 얹어 봅니다.

제 딸이 곧 18세가 됩니다. 그럼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는 나이인데요, 어떤 카드부터 만드는 것이 좋을까요?

저희 상황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1. 저희는 주로 델타 유저이고

2. 딸에게 아멕스 골드와 체이스 사프의 AU를 만들어 사용하게 해 준지 2년 정도 됐습니다.

카드 오픈 순서와 각각의 기간 Term을 추천 해주세욤~ 

BlueVada

2020-09-02 23:37:50

지나가다 저도 아이들 카드 내는것때문에 여쭤본적 있어서 그냥 댓글 남겨봐요.

아무래도 Amex카드가 제일 잘나오고 그중에도 Hilton카드가 만만하더라구요. 에브리껏도 처음에 리젝당했지만 힐튼은 다 바로 인어됬어요. 힐튼 낸다음 차곡차곡 델타, 그린등등 4-6개월 텀으로 내는중입니다. 현재 20살인 딸은 작년에 체이스 언니도 나왔는데..아들은(현재 18살, 아멕스 카드 뽑은지 8개월째라) 좀 더 지켜보고 낼려고 타이밍을 기다리는중입니다.

shilph

2020-09-03 00:15:24

18세면 개인적으로는 6개월 정도 텀으로 만들어도 좋다고 봅니다. 나중에 커서 5/24 이하로 되게 하는 효과도 있고요 ㅎㅎㅎ

이미 2년간 쓰게 하셨으니 저라면 사프를 열거 같습니다. 이미 체이스에 히스토리가 있을테니까요. 혹시라도 리젝이 되면 전화로 리컨 하시고요.

그게 아니면 연회비가 없는 에브리데이를 열게 할거 같습니다. MR 지갑으로도 좋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대학생에게 추천하는 카드는 숙박권을 주는 호텔 카드, 힐튼 서패스, 사프, 싸웨 입니다. 모두 미국 국내 여행에 특화되기 때문인데, 대학생 때 친구들끼리 놀러가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괜찮은 옵션이지요

남자주부

2020-09-02 21:48:44

안녕하세요 싪님 이런 좋은 게시글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생활 적응하느라 눈팅만 하다가 가입 시기 놓쳐 재수하고 드디어 가입했어요ㅎㅎ

 

문의 몇 가지만 드릴께요. 

 

1. 현재 신용카드는 3가지를 사용중인데

2018년 10월 BOA cash reward credit card

2019년 9월 Amex Delta credit card

2020년 1월 Amazon Visa credit card

이제 새로 카드 하나 파도 될 듯해서 혹시 괜찮으시다면 어떤 카드를 만들면좋을 지 추천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추천주시는 카드가 혹시 호텔/항공 포인트적립 카드라면 그 포인트는 보통 어느정도 유효기간이 있나요? 그리고 알려주신 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카드 신청하면 되나요? 

 

2. 2019년에 만든 Amex는 곧 1년이 되는데 1년 지나고 다운그레이드로 해서 유지하면 좋을까요? (연회비가 신경쓰여서..) 그리고 지금 이 카드는 사용 안 한지 5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가끔 한번 씩 작은 금액이라도 사용하는것이 좋은가요?

 

3. 제 P2가 학생이라 F-1 비자 이고 저는 F-2이라 AU카드를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아마 2~3년 후 쯤에 비자가 바뀔 듯 한데 그때쯤이면 제 카드도 발급할 수 있지 않나 싶어 AU 카드를 그대로 써도 되는지 아니면 그때쯤 해지하고 제 이름으로 된 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좋은지 문의드립니다.

슈슈

2020-09-02 23:50:07

1. 체이스 추천드립니다. 호텔 항공은 본인 필요하신것과 사인업 보너스가 잘 나온걸로.. 지금은 메리엇 10만이 역대급 딜로 나와있습니다.

 

2. 델타 골드를 다운하면 델타 블루의 사인업 보너스를 받지 못합니다. 사실 크게 의미가 없는 사인업 보너스라 하셔도 되지만 히스토리를 생각하면 취소보다는 유지가 좋을것같습니다. 유지한다면 한번씩 껌사는데 쓰시는게 좋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이렇게 사용하지 않을경우 아멕스 팝업에 시달릴수있습니다

 

3. F-2라도 ITIN 이나 여권번호로 지금도 카드를 만드실수있을거라봅니다

남자주부

2020-09-03 00:07:29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2번에서 궁금한것이 또 생겼는데 현재 쓰는 델타 골드에서 블루 사인업 보너스로 넘어가라는 말씀이신거죠? 시점은 1년 지나고가 좋을까요?

슈슈

2020-09-03 00:37:55

제 설명이 좀 미흡했군요. 델타 블루 사인업을 챙기려면 델타블루를 만들고 사인업 받은후 골드를 다운해야합니다 결과적으로 블루가 두장이 되는것인데  이경우 체이스 5/24룰과 아멕스 크레딧카드 4장 제한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냥 다운그레이드가 낫다고 말씀드린겁니다. 리텐션 알아보시고 1년 더 갖고 계시다가 이후 캔슬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남자주부

2020-09-03 04:25:34

미흡하시다뇨 넘나 설명 잘해주셨는데 제가 이해를 못해서...

델타 처리가 이런방법이 있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03 00:17:59

1. 우선 사프요. 사프는 그야말로 스테디 셀러입니다. 사프는 마모님 링크나 주변에 고마운 분들의 레퍼럴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퍼블릭과 레퍼럴 오퍼가 같거든요.

2. 델타 골드 인가요? 우선 리텐션 보너스 부터 전화로 물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아멕스는 24개월 유지를 추천합니다

3. AU 는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AU 로 한 기간이 거의 1년 정도 된 시점이니 ITIN 으로 카드를 여실 수도 있을겁니다.

남자주부

2020-09-03 04:26:18

궁금타파! 감쟈합니다!

남자주부

2020-09-21 15:53:07

여즘 코로나때문에 나갈일이 없어 돈 쓸 곳이 없다보니 카드개설을 망설였는데 어제 알려주신 사프 마모님 링크 통해 신청했습니다. 원래 신청하고나면 이메일로 뭐 신청 됬다 라는 연락이 올줄 알았는데 안오더군요...이번주에 연락오겠지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프 결과 연락오면 답변 또 남겨놓을께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21 18:12:34

굳럭입니다 'ㅁ')/

남자주부

2020-09-27 04:50:42

굳럭해주셨는데 리젝났네요ㅠ

우편온거보니

1. 신용도 (766인데 부족한가보네요..)

2. 만든지 제일 오래된 카드가 최근에 만들었다(2018년 10월인데...)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겠어요.

럽원어나더

2020-09-02 23:56:54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가입한 신입입니다 ^^

이제 미국 생활 한지 4년이 되었고, 마일모아와 함께 곁눈질과 눈팅으로 여러 지식들로 도움 받으며 지내왔네요. 

부족한 지식으로 제 나름대로 신용카드들과 함께 지내왔는데, 지금 현시점에서 궁금한 것들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우선 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카드는 아래와 같고,

    체이스는 프리덤, 프리덤언니, 일반사파이어, IHG, 하야트, 매리어트

    아멕스는 골드 

제 아내는 5월쯤 디스커버로 처음 카드를 시작했습니다. 

프리덤, 프리덤 언니, 사파이어는 2년이 지나서 5/24에 한 자리 여유가 있고요.

 

이 시점에서 다음 카드로 무엇을 할까 고민중인데, 눈에 들어온 카드는 매리엇을 내년에 칼튼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어떨까 하는 것이고,

힐튼에 발을 들여놔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는 여기까지 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데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길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 영주권이 며칠전 승인이 나서 참고로 비지니스 카드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을 가고 싶지만 가기 힘든 상황이라 IHG는 무료 숙박권 한장이 남아있고,

하야트는 7만정도 포인트와 무료숙박권, 매리엇은 11 만 포인트 정도 남아있네요 ㅠㅠ

그리고 내년 4월쯤 한국에 가지 않을까 싶은데, 저와 아내는 대한항공 마일로 발권을 할 수 있고, 아이가 셋 있습니다. 막내는 아직 표값 안내고요 다행히도...^^;

 

아!! 그리고 아멕스를 취소? 처닝? 이제 닫아 볼까 하는데, 현명한 선택일까요...??

혹시 취소 한다면 남은 포인트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두서 없이 이것 저것 많이 적었는데, 혹시 글을 보신다면, 정중히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shilph

2020-09-03 00:24:36

1. 4/24 이시면 무조건 체이스 입니다. 이미 체이스 호텔 3총사는 다 있으시지만, 항공사는 없네요. UA 익스플로어 6만은 괜찮은 오퍼 입니다. 싸웨도 좋고요.

영주권이 되셨다고 해도 지금 비지니스 카드를 바로 여시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요즘 은행/카드사가 까다롭거든요. 만약 만드실거라면 아멕스 힐튼 비즈가 제일 만들기 쉬운 편입니다.

 

2. 대한항공 마일은 내년 3월까지 털어버리세요. 이후에는 개악이 됩니다. 최대한 빨리 예약을 하세요. 마일로 두 자리가 된다면, 나머지는 레비뉴겠네요. UR + 사프 1.25 센트로 한 번 고려해 보세요

 

3. 아멕스는 처닝이 사실상 없습니다. 평생 한 번 룰이거든요. 종종 아닌 오퍼가 나오기는 합니다만, 일반적이지 않지요. 아멕스는 닫으셔도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24개월 보유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만약 닫으실 경우 MR 은 사라지니, MR 지갑으로 많이 활용되는 에브리데이를 노려보세요

럽원어나더

2020-09-03 01:58:43

친절하고 빠른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공사 카드는 비행기를 탈일이 있을까 싶어 도전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추천해주셨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야겠네요!

아골에 대한 설명도 너무 감사합니다. 우선 24개월 보유하고 에브리데이 노려봐야겠네요 ㅎㅎ

 

답변 주신것 읽다가 생긴 질문이 있는데 또 해도 될런지 모르지만 한번 적어 봅니다...

말씀해주시것 중에 UR+사프1.25 는 어떤걸 의미하는지 다시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혹시 카드 발급되었던 날짜를 정확히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얼추 지금 4/24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정확히 계산하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03 02:59:28

UR 페이지의 여행 포탈 https://ultimaterewardspoints.chase.com/travel/landing 로 들어가면, 항공/호텔/렌탈 등을 포인트로 결재 가능합니다. 이때 사리 소지자는 포인트당 1.5 센트, 사프는 1.25 센트, 나머지는 1 센트로 계산이 되지요.

 

카드 발급일은 크레딧 카르마에서 확인하시거나, 각 카드의 최초 스테이트먼트를 보시면 됩니다.

럽원어나더

2020-09-03 04:10:27

친절한 설명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네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

눈누난나

2020-09-03 01:30:02

저는 그냥 직장인인데... 비즈니스카드를 열수가 있는건가요? 

필요한 서류 같은게 있나요?

이게 늘 궁금하더라고요... 

shilph

2020-09-03 01:37:35

비지니스가 그리 거창한게 아니에요. 에어비앤비, 집 렌트, 아마존/페북 마켓플레이스 리세일, 전문가가 주말에 프리로 뛰는거 등등 모두 비지니스 입니다. 심지어 책을 쓰거나, 블로그를 쓰는거도 되지요

눈누난나

2020-09-03 03:10:37

헐... 블로그를 쓰는것까지라고요?;; 그러면 비즈니스 카드를 왠만하면 아무나 만들 수가 있다는건가요? 따로 뭔가 증빙하는 서류 없이도요?

grayzone

2020-09-03 03:59:31

원래 그런데 지금은 아닙니다.  비즈카드 심사 빡세요. 

눈누난나

2020-09-03 04:10:21

아... 그렇군요... 그럼 개인카드로 만족하면서 살랍니다 ㅎㅎ 

리스트

2020-09-03 05:05:58

코로나 이전에 아멕스 비즈카드 열었는데 방어났었어요. 아멕스에 도전해보시는게 조금 쉬울거에요

 

눈누난나

2020-09-03 20:17:21

그렇군요... 일단 개카로 가다가 나중에 도전해봐야겠어요~

shilph

2020-09-03 06:15:26

블로그로 돈을 벌 정도가 되면 가능합니다. 다만 요즘은 너무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힘들겁니다

눈누난나

2020-09-03 20:17:39

;;; 블로그를 전혀 하지 않는 지라... 그냥 일단 개인으로 가렵니다 ㅎㅎ

니니방

2020-09-03 02:05:34

여기 아직도 질문 가능한가요? 다음 은준위 단톡방 모집은 언제 시작할지 궁금합니다^^

shilph

2020-09-03 02:59:45

저는 은준위가 아니라...

고기가_정답이다

2020-09-03 02:44:05

안녕하세요! 이번에 체이스 언리에 도전했다가 리젝을 받고 조금더 정보를 준비한뒤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댓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현재 보유중인 크레딧 카드는 2개입니다.
BofA Cash Rewards (사용기간 2년 1개월) Apple Card (사용기간 7개월) 입니다.
신분은 f-1학생이며 SSN는 보유하고있습니다. 제가 마일보다는 cash back이 더 유용한듯하여 cash back받기 좋은 3번째 카드를 찾는중입니다. 체이스는 리젝되었으니 AMEX에 도전해볼 생각인데 혹 추천해주실 카드가 있을까요?
3번째 카드를 열려는 주된이유는 보너스도 보너스 이지만 3개 카드를 나눠쓰면서 3개다 credit utilization을 30% 밑으로 유지하고 싶어서입니다!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03 03:01:47

캐쉬백 보다 포인트가 더 유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반 사용으로 아무리 모아봐야, 싸인업 보너스로 모으는거가 최고고요. 크레딧 히스토리는 괜찮은데 언니가 리젝이 되셨다면 이유가 있을텐데 말이지요. 크레딧 점수와, 신청하셨을 때 인컴으로 얼마나 적으셨는지가 궁금하네요

고기가_정답이다

2020-09-03 06:38:01

제가 아직 포인트의 활용 용도를 잘 알지 못하는듯 하네요... 포인트는 주로 여행관련으로 사용하시나요? 크레딧 점수는 크레딧 카르마 기준으로 TU: 733 Equifax:751 그리고 BofA앱으로 확인시 FICO: 746입니다. 아마 인컴이 문제였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인턴으로 받는 샐러리만 적어서 신청했거든요 $65,000 으로요... 

shilph

2020-09-03 10:21:57

포인트는 주로 여행용이지요. 어차피 놀러가야하니 미리 준비하는거죠 ㅎㅎㅎ

근데 히스토리도 스코어도 인컴도 그리 큰 문젠느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리젝 이유가 뭐가 나왔나요?

고기가_정답이다

2020-09-04 18:04:24

그렇군요 ㅎㅎ 저는 온라인으로 신청했는데 편지로 온내용으로는 제가 제공한 정보로는 요구사항을 전부 충족할수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분명 2번씩이나 자료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다 잘보이게 제공했는데 말이죠... 3개월뒤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어몽어스

2020-09-03 03:45:57

shilph님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리고, 이렇게 질문 창구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엇 바운드리스 신청해서 사인업 받고 최종적으로는 릿츠칼튼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유지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운그레이드만 해보고 업그레이드는 한번도 안해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다운그레이드의 경우 최소 1년을 유지해야한 뒤에 해야한다고 알고 있고 이해가 되는데, 연회비가 늘어나는 업그레이드의 경우에도 1년 유지 뒤에 프로덕드 체인지를 해야하나요?
(2) 만약 낮은 카드의 연회비를 내고 몇 달만 지난 시점에서 업그레이드를 하게되면, 연회비가 어떻게 부과되나요? 기간에 따라 계산된 추가분만 청구되는 식인가요?

YangmaL

2020-09-03 03:49:33

(2)는 잘 모르겠지만, (1)의 경우는 Credit CARD Act of 2009 때문에 은행들이 최초 1년간은 보다 높은 연회비를 청구하는 것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불가하다고 들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Credit_CARD_Act_of_2009)

shilph

2020-09-03 06:17:27

1.체이스는 제품 변경을 보통 12개월 이후에 허가합니다. 특히 릿츠 칼튼은 지금까지 사례를 보면 모두 12개월 이후에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고요.

2. 카드사마다 다릅니다. 체이스는 지난 기간에 따라서 청구됩니다

어몽어스

2020-09-03 06:36:21

YangmaL님 shilph님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역시 12개월 완전히 지나고 2년차 연회비 포스팅 되면 업그레이드하는게 좋겠군요. 감사합니다!

캡틴플래닛

2020-09-03 04:18:49

안녕하세요~! 질문글타래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딜이 있어서 타주에 가서 차를 사려고 합니다. 딜러가 와서 거주지에서 registration은 저에게 직접 하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 별 문제가 없을까요?

shilph

2020-09-03 06:18:29

주마다 세금이 달라서 좀 복잡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도 이건 전문이 아니라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엔젤라미

2020-09-03 04:40:30

안녕하세요!

최근에 차가 생겨서 주유소를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마모에 계신 분들은 어떤 합리적인 방법으로 기름을 넣으시는 지 궁금합니다. 코스트코 기름 등 기존에 올라왔던 글들도 읽어봤습니다.

한달에 주유에 사용하는 돈은 80불 정도이며, 제가 가진 카드는 체이스 데빗/프리덤 언니/사프 이렇게 세 개 있습니다.

집 근처에는 76과 Arco가 있어서 이용해보았는데, 현금 할인, 카드 계산시 $0.35 fee 추가 등이 있어서 카드를 써야할 지, 카드를 쓰는게 좋다면 어떤 카드가 좋을 지, 현금을 써야할 지, 다른 주유소를 이용하는 게 좋을 지 등등이 궁금합니다. 코스트코가 절대적으로 싼 것 같아 장 보러 가는 김에 넣을까도 생각해봤는데 어떤 사람들은 MPG가 좋지 않다고 비추하기도 해서... 혼란스럽네요...! 

앞으로 차량 유지비에 들어갈 금액도 늘어날 것 같아 혹시 추가로 추천해주실 만 한 카드가 있다면 그것도 부탁드립니다!

리스트

2020-09-03 05:04:18

코스코가 제일 저렴해서 코스코 주로 이용해요. 디스커버에서 홀세일 5프로 할인줄때 코스코카드 1500불 온라인으로 산 다음 코스코에서 주로쓰죠 그럼 장볼때나 가스 넣을때 5프로 굳어요

 

 

엔젤라미

2020-09-03 20:35:18

아 그런 방법이 있네요! 디스커버 카드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03 20:56:51

주유소 때문에 디스커버를 열기는 아깝습니다. 그리고 5% 캐쉬백은 주유소나 홀세일이 항상 있는게 아니고, 분기별로 바뀌는 카테고리 인데, 종종 그런게 들어가는거죠. 

엔젤라미

2020-09-03 21:13:10

아~~ 네 알겠습니다!

스킴밀크

2020-09-03 05:25:08

혹시 76 주유소에서 app으로 결제를 할 수 있으면 ChasePay로 결제시 갤런당 25센트씩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9/30/20까지 프로모션이 진행되네요.). 한번 체크해보세요.

엔젤라미

2020-09-03 20:35:53

오...! 글 보니 올 초부터 행사를 했던 것 같은데 제가 너무 늦게 알아버렸네요.. 계속 연장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9월 한달간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03 06:25:17

저는 costco주유소에서 넣습니다. 다른 주유소보다 10% 이상 저렴하고, 크레딧 카드로 내도 추가 금액이 없지요. MPG가 낮은지는 모르겠지만, 대신 가격이 싸니 더 이득입니다. 

주유소에서 적립이 좋은 카드도 있습니다. 시티costco 카드, 시티 프리미어 등이 그렇지요

엔젤라미

2020-09-03 20:37:05

역시 코스트코일까요?? 확실히 갈 때마다 보면 20~30센트 정도는 싸다고 느껴요~ 시티 카드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rayzone

2020-09-03 08:39:47

이건 개인별로 주유량에 따라 달라져서 직접 비교해 보셔야 합니다.

엔젤라미

2020-09-03 20:42:06

넵! 한 번 넣을 때마다 30불 정도씩 꽉 채워 넣습니다. 요즘 여기는 평균 $3/gallon이던데 $2.75 정도에 코스트코나 할인된 가격으로 76에서 넣을 수 있으면 한 번 넣을 때 $2.5불 정도 아낄 수 있네요! 위에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5% 할인하여 사면 더 좋을 것 같구요~ 감사합니다!

위니더푸우

2020-09-03 05:56:02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댓글로 질문하네요ㅎㅎ
저는 체이스만 써왔는데
요즘 아멕스 이야기를 많이 봐서 그런지 아멕스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싸인업 보너스나 캐시백, 보너스가 체이스랑 비교했을때 많이 좋나요???

shilph

2020-09-03 10:18:09

이건 결국 자기가 필요한 것에 따라 다릅니다. 보너스나 적립이 비슷한 카드도 있고, 다른 카드도 많습니다. 근데 연회비, 혜택, 적립률 등등 다양하게 놓고 비교해야 합니다.

나중에 시간을 할애해서 카드사의 주요 카드를 한 번 비교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니더푸우

2020-09-04 18:40:13

감사합니다~

마적level3

2020-09-04 07:19:29

계란을 한 바구니에 안 담고 나눠 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마일전환차트 라는 게 있는데 게시판 메인 화면에서 보이실 거에요. 

체이스만으로는 커버 안 되는 부분들이 분명 있습니다. 아멕스 MR 로 커버하셔야 해요. 예를 들면 델타 마일, 체이스로는 모을 수 없지요~ 

메리엇도 체이스도 있고 아멕스도 있는데 다 만들어서 같이 모으면 좋겠지요. 물론 신용관리 잘 하셔야 하고요 5/24 관리 잘 하셔야 하고요

위니더푸우

2020-09-04 18:40:40

커버 안되는 부분을 찾는게 우선이겠군욥
감사합니다!

고기굽는행복

2020-09-03 08:16:59

안녕하세요 질문할수있는 글타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닝이란거루처음으로 하고싶은데, 현제 사리만든지 2년이 됫고, 싸웨 플러스,프리덤 이랗게 두 카드가 있습니다. 어떤카드로 다운그레드 하는것이 좋을까요?

어몽어스

2020-09-03 08:23:59

연회비 없는 다운그레이드 옵션으로는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프리덤 플렉스가 가장 좋아보입니다. 사파이어 계열(사리, 샤프)은 처닝 기간이 24개월이 아니라 48개월인점 기억해주시구요.

shilph

2020-09-03 10:10:19

정답!

고기굽는행복

2020-09-03 19:01:29

앗 큰일 날뻔했네요 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여쭤보자면, 사리 취서할때 다음해 넘어가서 travel credit 받고 바로 취소하면 연회비도 돌려받고 travel credit도 다시 안가져가나요?

shilph

2020-09-03 20:58:11

초기에 사리를 만드신건가요? 그러면 아직 캘린더 year 일텐데, 그게 아니면 멤버쉽일겁니다. 잘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체이스도 클로우백을 하기는 하지만, 사리 여행 크레딧 부분은 별다른 이야기가 없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소" 말고 "다운그레이드" 하세요. 프리덤이나 프리덤 플렉스로 하시면 됩니다

고기굽는행복

2020-09-03 23:06:26

네 맞아요~ 2016년10월에 만들었다고 나오네요~ 그럼 Calendar Year로 따라가는 건가요!?

shilph

2020-09-04 00:04:16

네, 제가 알기로 계속 캘린더로 갈겁니다

2차전

2020-09-03 10:25:20

강아지가 넘 예뻐서 로그인을 안할수 없네요.

스머프반바지

2020-09-03 10:47:56

+1

강아지 사진 때문에 댓글 남기게 되네요 ㅎㅎㅎ

shilph

2020-09-03 21:01:22

하지만 물면 앙대요 'ㅁ'!!!

마에스트로

2020-09-03 10:56:01

실프님 다음주에 포틀랜드 97도 까지 올라간다는데 사실입니까...? 포틀랜드 이렇게 더운날이 꾀 많나요?

BBB

2020-09-03 12:17:47

아뇨 여름이라고 90도 중반 넘어가는건 흔하진 않습니다. 여름 내내 보통 최고기온이 90도 걸쳐있고, 몇일 또는 한두주 정도만 그 정도로 잠깐 올라가는 듯 합니다.

shilph

2020-09-03 21:15:36

제법 있기는 한데 아주 많지는 않아요. 여름 3개월 중에서 90도 중후반으로 가는건 10~15% 정도 일겁니다. 그리고 이것도 여름마다 좀 다르고요. 

최대 온도가 몇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억이 맞다면 100도 중반 정도까지 갔을겁니다.

라즈라즈쿵

2020-09-03 10:57:54

MR 카드별 (에브리데이, 에브리데이 프리퍼드, 그린, 골드, 플레티넘, 이거말고 더 있나요?)로 지금까지 맥시멈 보너스 포인트 오퍼가 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린카드 45000점 보너스로 받았었구요. MR포인트가 급한건 아니라서 맥시멈 오퍼일때 신청하려고 계획중입니다.

YangmaL

2020-09-03 17:08:18

제가 파악한 바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Platinum: Targeted (125k, 100k), Public (75k)

- Gold: Targeted (75k 70k), Public (60k, 50k)

- Green: Public (45k+$100 Away Credit 45k)

- EveryDay Preferred: Public (30k)

- EveryDay: Public (25k)

 

실프님 정정 감사합니다. 내용 수정했습니다!

shilph

2020-09-03 21:16:36

대충 정답 입니다. 

골드는 타겟으로 7만 5천까지 갔고, 그린은 4만 5천에 러기지 회사 크레딧도 줬었지요.

라즈라즈쿵

2020-09-03 21:56:07

옙! 감사합니다.

라즈라즈쿵

2020-09-03 21:55:45

답변 감사드립니다!

대박LIFE

2020-09-03 12:33:48

이렇게 질문의 장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드 관련하여 어드바이스 구합니다!!

지금 현재

2018 3월 웰스파고 기본 연회비 없음 (학생때 히스토리용 카드)

2018 9월 델골 (2019에 리텐션 받고 킵)

2018 10월 아골 (2019에 리텐션 받고 킵)

2019 3월 사리 

 

이 상황에서 두가지 어드바이스 구합니다!
1. 델골 : 위에 댓글보니 제 경우에는 다운그레이드보다 그냥 취소하는게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문자답일수도)

 

2. 4/24에서 체이스 다음 카드: 메리어트도 괜찮은 사입오퍼처럼 보이지만 혹시 더 추천하시는 카드가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네요~
 

미리 무한 감사드립니다 :) 

 

요리대장

2020-09-03 17:25:02

2. 4/24 상태이시니 체이스로 가는게 정석이구요. 현재 체이스 오퍼중에 괜찮은건 메리어트-100K, UA-60K 니까 필요나 여행계획에 따라서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shilph

2020-09-03 21:19:09

지금 3/24 이시네요. 2020년 3월에 3/24로 떨어지셨습니다. 거기에 조금 뒤면 2/24로 떨어지겠네요.

일단 델타 골드는 델타 블루로 다운하세요. 아멕스 크레딧 슬롯은 1/4 이시니 아직 여유가 있는데, 그렇게 바로 없앨 이유가 없으십니다.

카드는 체이스로 여시면 되는데, 지금 오퍼 중에는 UA, 싸웨, 메리엇이 좋고요. 여행 타입에 따라서 각각 선호도가 달라지지만, 메리엇이면 무난하기는 합니다. 

대박LIFE

2020-09-03 21:36:50

오 3/24 였네요!!! 감사합니다 shilph님

 

한가지 더 질문드리면 아골을 아플로 업글하는건 unnecessary 한 액션일까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 베네핏이 너무 좋은것같아 여쭙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shilph

2020-09-03 21:45:53

아멕스는 업글/다운 하기 전에 해당 카드를 열어서 싸인업을 받는게 중요합니다. 아주 예외적으로 5/24 관리 중에 싸인업과 업글 보너스가 같을 경우에는 예외가 되지만요.

워랜더

2020-09-03 16:11:30

마모에서 궁금한게 있는데 가끔 게시글들이나 댓글들 읽다보면 문장에 밑줄 쳐진 문장들이 있는데 혹시 금지어같은것들이 들어가서 누군가가 검색후 밑줄을 쳐주시는건지 궁금합니다.밑줄이 왜 쳐져 있는지..

행복한궁그미

2020-09-03 16:44:01

 이런식으로  되있는거 말씀하시는거죠? 속마음? 같은거 말씀하실때나 농담 이런거 아니면 정보가 오래되어 더이상 유효하지않을때 쓰시는것같아요

워랜더

2020-09-03 17:42:39

네에 본인이 직접 줄을 긋는거 였네여.많은 곳들에서 줄거진 글들을봐와서

저는 누군가가 검색후 일부러 줄을 긋는줄 알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03 21:20:47

마모에서 지움줄은 제가 본격적으로 썼지요 ㅎㅎㅎㅎ 보통 농담이나 속마음 같은 것을 털어놓는데 씁니다. 욕할 때도 쓰이는거 같은데, 저 같이 착한 사람, 아니 오징어는 그런거 못 쓰니, 그건 분명 고양이가 쓴걸거에요

목록

Page 1 / 380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23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88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09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9574
updated 114117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41
  • file
헬로구피 2024-04-24 2738
updated 114116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62
블루트레인 2023-07-15 12474
updated 114115

[Mercari] 간편한 중고 거래 어플

| 정보-기타 41
시츄 2020-03-25 9454
new 114114

코스트코 기프트 카드 balance 오류

| 정보-기타 11
지구여행 2024-04-24 636
new 114113

Palo Alto 지역 3개월 여름인턴을 위한 단기 하우징과 차량 렌트 VS 차랑 배송 VS 운..전?(애틀란타->팔로알토)

| 질문-기타 8
Raindrop 2024-04-24 370
new 114112

네이버 시리즈에서 H2(아다치미츠루) 전권무료

| 정보-기타 6
잔잔하게 2024-04-24 300
new 114111

salvaged title 이었던 차가 clean title이 될 수 있나요? (업데이트: 사기 당한 것 같습니다)

| 질문-기타 10
피피아노 2024-04-24 499
new 114110

[4/24/24] 발빠른 늬우스 - 하야트, Mr & Mrs 스미스 예약 시작 (생각보다 별로)

| 정보-호텔 15
shilph 2024-04-24 1248
updated 114109

8월 발리로 신혼여행 계획중입니다 (호텔 및 동네 추천)

| 질문-여행 19
메로나 2024-04-20 1363
new 114108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69
푸른바다하늘 2024-04-24 4392
new 114107

BOA의 Air France 카드 Travel notice를 해야 하나요??

| 질문-카드 2
루21 2024-04-24 71
updated 114106

영어만 사용하기 시작한 아이 어떻게 한국말을 사용하도록 할까요?

| 질문-기타 53
bori 2024-04-24 3172
new 114105

한국에서 목돈을 가져오는 방법 및 유의사항에 대해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 질문-기타 11
evaksa 2024-04-24 1092
new 114104

(톨로드) FasTrak-Prepaid 시스템에 대해서. 미리 돈을 넣어두는 방식?

| 질문-기타 1
bori 2024-04-24 135
updated 114103

xfinity 기존 고객용 300mbps 35불.

| 정보-기타 14
  • file
JJOYA 2024-04-16 1286
updated 114102

이번에 테슬라의 레이오프에서 느끼는 제조업의 성공비결...

| 잡담 46
재마이 2024-04-21 6929
updated 114101

영주권 변호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NOID)

| 질문-기타 1
태양의후예 2024-04-23 1102
new 114100

Roku 채널 의외로 한국영화나 드라마 나름 많네요

| 정보-기타 1
이자성 2024-04-24 284
updated 114099

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24
마일모아 2022-12-04 1936
updated 114098

한국 시민권자와 결혼시에 절차? 과정?

| 질문-기타 11
문아톰 2024-04-23 1137
updated 114097

또 질문) HND 1시간만에 휠체어 서비스 환승 가능할까요? 추가질문 ) HND vs NRT // 아버지, ANA first vs 국적기 비지니스? / ANA마일 개악후 일정 변경시 마일 차감 질문

| 질문-항공 35
favor 2024-04-16 1149
new 114096

New federal rules on airline refunds require cash instead of vouchers

| 정보-항공 1
Victor 2024-04-24 401
updated 114095

승인 후 바로 사용가능한 카드

| 질문-카드 19
bibisyc1106 2024-03-08 2924
updated 114094

마모분들 최애 텀블러 브랜드& 상품명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60
  • file
Navynred 2024-04-24 2269
new 114093

orlando 고속도로 통행료 안날라오네요~

| 질문-기타 7
오번사는사람 2024-04-24 545
updated 114092

Carry-on (케리온) 3가지 제품들 써본 후기 -

| 잡담 54
  • file
Monica 2024-04-19 5408
new 114091

DoT: 취소/심각히 지연된 항공권 및 항공서비스에 대한 자동환불규정 법제화

| 정보-항공 4
edta450 2024-04-24 571
updated 114090

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14
최선 2024-04-23 1840
updated 114089

라이프마일즈로 아시아나 발권 (SIN-ICN) 티켓에 이름 일부만 들어가 있어요 (띄어쓰기)

| 질문-항공 7
초코하임 2022-06-22 1882
updated 114088

가족과의 첫 이태리 여행 - 팁과 후기

| 여행기 43
Monica 2024-04-11 3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