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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새로 오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저렴한 여행, 멋진 효도, 러브라이브, 다양한 삶의 혜택과 팁이 있는 마일모아에 어서 오세요. 

 

새로오신 분들 중에서, 그리고 기존에 계신 분들 중에서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못하셨던 분들, 이곳에서 편하게 물어보세요. 다양한 카드/발권/호텔 용어, 카드 추천, 자기에게 어울리는 카드, 특별한 카테고리에 쓸만한 카드, 호텔 숙박권 활용법, 라운지 이용법, 뱅크 보너스, 포인트 사용법 등등 다양한 분야의 물어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아무거나 질문해 주신다고 제가 다 답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는 한도에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이 글을 보신 고수분들이 댓글도 달아주실 것으로 예상되고요. 혹시라도 이미 게시판에 있던 것이라면 링크를 드리거나, 다른 블로그/기사 등의 링크를 최대한 올려드릴 수도 있고요.

 

초보라서 잘 모르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다른 분들도 모르시는 것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초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여기 올라오는 다양한 질문과 답을 보면서 공부하실 좋은 기회도 될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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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손꾸락 물라는게 아니라고요 'ㅁ'!!!!!

땅부자

2020-09-04 00:18:00

예전에 소시적에 중간줄긋기가 유행했었는데 아! 내 나이 나오네  마모게시판에서 보고 엄청 반가웠었습니다. 요즘에는 많이 안쓰이더라구요 ㅋㅋ

shilph

2020-09-04 00:41:19

연식 공개 가시나요?ㅇㅁㅇ????

유지어터

2020-09-03 18:42:21

안녕하세요^^ 체이스에서 IHG 리워드클럽카드를 발급받았는데 신청서 작성할 때 회원번호를 안넣었어요 계정을 만들기 전이라..그리고 기억에, 계정이 없으면 공란으로 놔두고 그러면 새로 부여된다고 본거 같은데 그런것 같지않고^^;;이미 사인업보너스까지 받은 경우인데 제 계정이 현재 없고...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멕스 Aspire 같은 경우 카드에 힐튼아너스 계정넘버가 나오는데 체이스의 IHG에는 계정넘버가 안찍혀있네요 체이스에 문의하기전에 질문해봅니다^^

shilph

2020-09-03 21:26:12

IHG 에서는 안했는데, 힐튼은 계정 만들고 합치는 것으로 했습니다. 우선 체이스에 SM 보내서 IHG 번호 받으시고, IHG 에 문의하시면 본인 확인후 계정을 만들어 줄거 같네요.

유지어터

2020-09-04 00:29:00

감사합니다:))

엘모럽

2020-09-03 18:47:30

실프님, 멍석 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 궁금한게, 제가 시티 카드가 있는데 (땡큐프리퍼드? 연회비 없는거용), 이거 혹시 costco 카드로 product change 는 안될까요? 구글에 찾아보니 된 사람도 있고 안된사람도 있다고 나오는데.. 있으면 참 좋겠는데 (온가족이 코스코 매니아..) 카드를 또 열고 싶진 않아요 너무 많아서요 ㅠ 

Jester

2020-09-03 18:52:32

이전에 citi AA 카드 있었는데 Costco 카드로 product change 잘 했습니다. 기간이 좀 길게 걸려요 (한달이었나 두달이었나). 크레딧 리포트에도 새 카드 연 기록 안남았구요

엘모럽

2020-09-03 19:14:39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바로 시도하러 가야겠어요! 

[발빠른 업뎃입니다] - 방금 채팅으로 product change 했어요. 이리 쉬운것을...! 

shilph

2020-09-03 21:26:51

댓글 달기도 전에 하셨군요. 잘하셨습니다 :)

때지코기

2020-09-04 00:47:07

이번에 아멕스 골드 75K 오퍼로 개설했습니다. 근데 제가 연회비를 뽑을 정도의 소비 패턴을 갖고 있지 않아서 2년차부터는 분명 손해일 것 같은데, 무슨 옵션을 추천하시나요? 유지, 다운그레이드, 캔슬 등등...

YangmaL

2020-09-04 01:18:35

혹시 골드 외 다른 MR Earning 아멕스 카드를 갖고계신가요? 저도 지출이 그리 크지 않은지라 분명히 손해를 볼거라고 생각했지만, 이 카드가 유일한 MR 카드인 경우에는 생각보다 부가적으로 얻는게 많더군요. 우선 이 계산을 정당화하기 위한 가정이 몇가지 있어 나열해봅니다...

 

1. Dining Credit은 액면가의 80% 가치로 인정 ($96)

: 저는 개인적으로 이 카드가 아니었으면 Grubhub을 사용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간혹 배달을 시키는 경우 $10이 배송비 + Tip으로 다 날아가더군요... 어지간해서는 Pickup을 하려고 하지만, 여의치 않은 경우가 있어 저는 이정도로 평가절하합니다.

 

2. Airline Credit은 액면가의 48% 가치로 인정 ($48)

: Delta 기카가 막힌 후 사용이 까다로워진 점이 있어 평가절하를 조금 빡세게 했습니다.

 

3. Secondary CDW는 일일 $7, 총 4일 적용 ($28)

: 저에게는 이 카드가 유일한 CDW 제공 카드였던 기간이 있어 이를 가치 산정에 포함했습니다. 이미 CDW 제공 카드가 있으실 경우 이 항목의 가치는 $0으로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Outgain

: 골드카드에 Charge한 모든 거래내역을 연회비가 없는 캐쉬백 카드 총 4종에 최적화하여 분산했을 경우 얻었을 수익을 실제 얻은 수익에서 뺀 수치입니다. 이 때 사용된 카드는 Citi DoubleCash (2%), Amex Blue Cash Everyday (그로서리 3%), BofA Cash Rewards (3% 선택은 "여행"), 그리고 US Bank Altitude Go (다이닝 4%)입니다. 

 

5. 나머지는 연회비/아멕스오퍼/MR@Amazon 오퍼/Amex HC

 

골드.png

 

저에게 가장 중요했던 수치는 붉은 박스 안의 $68.28이라는 수치였는데요, 이는 골드카드를 오로지 그럽헙 크레딧 털이, 에어라인 크레딧 털이, 아멕스오퍼, 그리고 아마존 MR 1포인트 사용하여 DC받는 프로모션을 제외한 그 어떤 경우에도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손익계산이었습니다. (이 수치에서 웰컴보너스는 제외하였습니다).

 

저는 이 수치를 보고 일단 골드카드는 한해 더 안고 가기로 했습니다!

때지코기

2020-09-04 06:47:58

MR카드는 이거 하나뿐이라서 선택권이 없는데 논리에 넘어갔습니다. 

shilph

2020-09-04 21:35:24

어머, 엄청 꼼꼼하게 보시는군요 'ㅁ'!!!

futurist_JJ

2020-09-19 16:55:50

아멕스 델타 골드 열고, (무촌, 올해 리퍼럴로 열고) 작년 한국 짧게 다녀올때 쓰니 2년 거의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 고민인데, 와 이렇게 보시는군요. 

근데 잘 모르겠습니다. 

shilph

2020-09-04 00:57:52

늘 이야기 하지만 저는 아멕스는 24개월 유지를 추천합니다. 사실 골드 자체도 잘 쓰면 괜찮은 카드에요. 매달 10불 식당 크레딧 (그럽헙, 쉑쉑 등), 매년 100불 항공 크레딧이라서 연회비는 대충 뽑거든요.

바롤로

2020-09-04 03:25:10

사인업 보너스를 받기위해서 주기적 2-3년 씩 열고 닫으면 문제가 없나요? 마일모아에서 틈틈히 글을 읽어 체이스 5/24는 알게되었지만.. 아직도 열고닫는데 겁이 나서요. 또 열고 닫고 한 후, 시간이 지나 크레딧이 다시 괜찮게 올라갔다면, 집이나 차 등 큰 것들을 구입할 때 문제가 없나요?  

shilph

2020-09-04 06:45:41

아무래도 히스토리가 떨어지니 좀 점수가 깎이지만, 크레딧 유틸라이제이션이라던가 계정마다 돈을 갚는 내역이 더 좋아져서, 놀랍게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점수가 더 올라갑니다. 참고로 제 평균 히스토리는 3년 미만이고, 가장 오래된 카드는 12년 정도 되었는데, 점수는 크레딧 카르마 기준으로 820 전후 정도 됩니다

다만 집을 구입하실 경우라면 최소 6개월, 기왕이면 12개월은 동굴행입니다 ㅎㅎㅎ

바롤로

2020-09-04 13:05:43

감사합니다^^

마적level3

2020-09-04 07:20:25

실프님 고생 많으십니다! 멋지네요^^

shilph

2020-09-04 08:00:14

누가 이리 멍삭 깔아주면 질문이 올라오는거죠 ㅎㅎㅎ 제 시간 몇 분 써서 다들 잘 되시몀 그게 최고조 ㅎㅎㅎ

도코

2020-09-04 17:00:17

오류를 발견했습니다.

 

몇 분 --> 몇십분 혹은 몇백분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shilph

2020-09-04 17:34:35

뭐, 한 분 당 몇 분씩 씁니다 ㅎㅎㅎ

도코

2020-09-04 17:36:34

한 질문 당 2-5분이면... 약 100개의 질문이니까 200-500분.. 몇십분이 아니군요. 몇백분으로 정정합니다. ㅎㅎ

shilph

2020-09-04 21:34:19

ㅋㅋㅋㅋ 제 재미에 하는건데요 뭘

펌킨씨

2020-09-04 17:02:27

안녕하세요~

영주권자로 미국 생활 1년좀 넘었습니다.

그동안 월스파고 시큐어드 카드만 사용해와서 이제 슬슬 크레딧카드 오픈하려고 하는데, 호텔카드 선택권이 많아 결정하기 어렵네요;;

선호하는 호텔체인은 없고, 첫 카드라서 장기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카드로 개설하려는데.. 추천해 주실 만한 게 있을까요?

 

shilph

2020-09-04 17:40:39

시큐어드 카드 만든지 얼마나 되셨나요? 1년 정도 지나신거면 체이스 체킹 계정 하나 만드시고 사프를, 그게 아니면 몇개월 정도 인가에 따라서 다른 카드를 권하고 싶네요

펌킨씨

2020-09-04 17:46:35

체이스 체킹있구요, 시큐어드는 딱 1년됐어요. 

shilph

2020-09-04 17:51:46

크레딧 카르마 같은 곳에서도 그렇게 보이나요? 일단 1년 차라면 사프를 권해보겠습니다

펌킨씨

2020-09-04 20:38:40

역시 초보자들은 사프가 젤 낫군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까페라떼

2020-09-04 18:32:48

안녕하세요. 현재 카드가 많은거 같아서 닫으려고 하는데요.(그런데 다운그레이드?가 나을까요.)를 하려고 하는데요. 어떤 카드를 정리하는게 나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는

- 본인: 체이스에서 본보이, 하얏트, 프리덤, 사프, UA, 그리고 아멕스에서 본보이 있구요.

 

- 배우자: 체이스 프리덤, 사프, 하얏트 그리고 아멕스에서 블루캐쉬 프리퍼드 있습니다.

 

프리덤 빼고 다 연회비가 있는 카드라 없애는게 나을지 그냥 킵하는게 나을지 고민중입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질문 드려도 될까요. 제가 MR카드가 하나도 없는데 지금이라도 하나 만드는게 나을까요?

 

 

미리 감사드려요.

 

shilph

2020-09-04 21:33:58

일단 게시판에서 "미리 감사"는 금지어 입니다. 이게 뜻은 나쁘지 않은데, 자신은 피드백을 안주겠다는 의미도 살짝 있어서 금기되고 있어요 :)

 

만약 저라면 도란스 카드가 당장 필요한게 아니면 사프 두개를 언니 + 플렉스로 다운하고, UA 는 연회비 없는 것으로 다운 할 것 같습니다. 이후 플렉스나 언니는 언제라도 사프로 업글이 가능하고요.

블루캐쉬 프리퍼드는 그로서리에서 잘 쓰시면 6% 캐쉬백인데, 연회비가 있어서 조금 애매하지요. 가장 좋은 것은 카드를 열어서 싸인업을 받는 것인데, 블루캐쉬 프리퍼드를 그로서리에 써서 연회비가 나오려면 약 1600불 정도를 써야 하거든요. 그럴바에는 다른 카드를 쓴다는거죠. 싸인업이 살짝 아쉽지만, 블루캐쉬 연회비 없는 것도 다운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나머지 카드는 전부 호텔인데, 모두 숙박권을 주는 카드라서 저라면 킵입니다. 특히 하야트는 처닝은 가능하지만 5/24 때문에 일단 킵하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못 열 가능성도 있지요. 만약 연회비가 문제이시면 체이스 바운드리스는 볼드로 다운 가능합니다.

 

MR 카드는 하나 있으면 좋습니다. 연회비 없는 에브리데이도 좋은 방법이고요. 아멕스 골드는 역대급 오퍼입니다. 타겟으로 7만 5천까지 나오고 있고, 퍼블릭/레퍼럴은 6만이고요. 다만 5/24 여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까페라떼

2020-09-05 00:58:59

조언 감사합니다. 전혀 감이 안왔는데 많음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리 감사가 그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못했어요. ;; 다음부터는 조심할게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06 02:22:11

실수는 누구나 하는거에요 :) 걱정하지 마세요

이럴뚜가

2020-09-04 19:04:29

숙박권이나 포인트 숙박도 숙박 횟수 올라가는지,

같이 투숙하는 사람도 숙박횟수 올라가는지 궁금합니다! 

참 힐튼입니다 

그리고 초보적인 질문 할 수 있는 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대장

2020-09-04 19:21:18

현재 대부분 메이져 호텔 브랜드에서 Award Night 을 다 카운트 해줍니다.

힐튼

메리엇

하얏

IHG

Choice

Wyndham

Best western

 

물론 같이 투숙하는 사람은 아니구요.(그런데 이거 되면 좋겠네요.@@)

shilph

2020-09-04 21:22:08

물론 QN 에 포함됩니다. 다만 스테이터스 챌린지 중에는 레비뉴만 됩니다.

같이 투숙하는 사람은 QN 이 올라가지 않고, 예약한 사람만 올라가고요

이럴뚜가

2020-09-05 03:17:26

댓글 주신 두 분 모두 부가적인 정보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꿈돌이88

2020-09-04 19:18:36

이런 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초보 마모인이라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체이스의 하얏트 아님 아멕스의 힐튼을 고민하고 있는데 주로 한국에서 쓰는 것을 위주로 한다면 어떤게 나을까요? 얼핏 보니 힐튼이 하얏트보단 포인트를 모으기가 더 빠르지만 하얏트의 가치가 더 높다고 하고...마모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ㅎㅎ

크리스박

2020-09-04 21:05:02

한국에서라면 가시는 지역에 따라 좀 생각을 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서울한정으로 매리엇, 하얏, 힐튼 IHG다 있어도 가시는 지역을 한정하시면 또 선택권이 많지 않거든요.

힐튼이 인플레이션이 심하지만, 여의도/5호선/강북쪽에 가신다고 하면 콘라드가 좋고. 여름에 애들하고 수영장 물놀이도하고 차를 가지고 다닌다 하면 남산 하얏이 가성비가 좋고요. 3호선/압구정에서 일이 있는데 가성비가 필요하다 하면 포포인츠, Luxury로 가고 애들하고 수영장간다 하면 Andaz가 있겠죠. 같은 3호선 라인에 예전에 비해 가성비가 않좋지만 JW Marriott이 있고요. 

강남 2호선쪽에 일이 있다 하시면 IHG Coex Intercontinental , Park Hyatt이 선택이 되겠죠? 

결론은... 다 모으세요 :)

shilph

2020-09-04 21:20:00

한국이라면 메리엇이요. 일단 호텔 숫자가 다릅니다. 

물론 크리스박 님의 말씀처럼 가고자 하는 지역을 확인하시는 것이 일순위 입니다

꿈돌이88

2020-09-06 01:09:13

한국은 메리엇이 대세였군요. 지역에 따라 전략을 잘 짜면서 사인업을 눈여겨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눈누난나

2020-09-04 20:24:07

신용카드를 만든후에 1년 1개월차 쯤에 해지를 하면 신용도에 문제가 생기나요?

리텐션 오퍼 요청을 하고 없으면 해지하려고 하는데.. 이 경우에 2년차 연회비를 내면 해당 연회비가 리펀드 되나요?

shilph

2020-09-04 21:17:58

해지보다 다운입니다. 해지시 해당 카드의 히스토리가 끊기게 되는데, 연회비가 없는 카드로 다운해서 장기 보유하는게 더 낫지요

눈누난나

2020-09-04 22:34:49

아. 그렇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럼 예를 들어 사프카드가 있고 Freedom Unlimited가 있는데 사프를 다운그레이드 하게 되면 어떤 카드로 해야 되는지요?

 

shilph

2020-09-05 00:46:18

프리덤 하세요. 하실거면 지금요

눈누난나

2020-09-05 01:05:25

네. 한번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프 카드 없애도 UR은 유지가 되는건가요? 그리고 다운그레이드하면 프리덤 카드 New member offer는 못받는 거죠?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ㅠㅠㅠ 

shilph

2020-09-05 04:06:32

다운해도 그대로 유지 됩니다. 다만 사프의 도란스 혜택이나 1UR 당 1.25 센트로 쓰는 것 등등은 불가능해요.

다운하면 싸인업을 받는게 아닙니다. 싸인업은 카드를 열어야 받는거지요

눈누난나

2020-09-06 23:31:34

그렇군요!!! 설명 정말 감사드려요~~~

밀리빌리

2020-09-04 22:57:31

저, 게시판에 글 올리려고 하는데요, 사진 7장정도를 함께 올리려는데, 맥북에서 쉽게 사이즈 줄여서 올리는 법 아시나요? 파일 첨부하려니 파일이 크다고 해서요 

shilph

2020-09-05 00:47:03

사진 싸이즈 줄이는 앱이 있을거에요. 윈도우는 여차하면 그림판에서 그림 축소 하는 것으로도 가능한데, 맥은 제가 안써서 모르겠네요

hack

2020-09-05 04:23:47

추가 프로그램 안 깔고 하시려면 그냥 Preview에서 줄이시면 됩니다. Tools -> Adjust Size...

 

Screen Shot 2020-09-04 at 5.21.44 PM.png

 

밀리빌리

2020-09-05 23:40:33

감사합니다. 이 방법으로 했어요, 물론 이 방법을 하기까지 이리 저리 찾느라 시간을 보내서 ㅋㅋㅋㅋ ㅠㅠ 감사합니다! 

TheBostonian

2020-09-05 16:35:29

혹시 command line interface에 익숙하시면

mac native program인 sips (scriptable image processing system) 라는 것으로 여러 파일을 한번에 batch로 resize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resize할 파일들을 한 폴더에 모아 두시고,

결과물 파일들을 받을 폴더도 만드신 다음 (예: resize할 파일들을 모아둔 폴더 안에 "outdir"이라는 폴더를 만들었다고 하면)

 

sips -Z 720 * --out outdir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Z 옵션은 resize할 결과물 파일의 longer side의 크기(가로 사진이면 가로, 세로 사진이면 세로 길이)를 지정한다는 뜻이고 그 다음 숫자는 원하시는 pixel수로 바꾸시면 됩니다.

밀리빌리

2020-09-05 23:41:36

오~ 감사합니다! 다음에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릴 일이 있으면 꼭 써볼게요! 

러버

2020-09-05 00:44:54

이런질문도 여기 해당 되는지 모르겠네요. 리파이넨스할려고 하는데 

No fee로 진행 해준다고 합니다. 그럼 그의외 다른 fee가 있나요? 다른 체크해야할 수수료들이 뭐가 있는지요. ㅠ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05 00:47:43

몇가지 수수료가 있기는 했을거에요. 근데 저도 너무 오래되서 정확하지 않네요 'ㅅ';; 이건 다른 분에게 토스

커클랜드

2020-09-09 06:24:27

보통 No Fee라는 말보다는 

No Points and/or No Cost라는 말을 주로 씁니다. 

No Points일경우 돈을 주고 이자율을 낮추는 Points (빌리는 돈의 %입니다. 예, 1 points = 1% x Loan Amount)를 안 내고 3rd party fee (cost)만 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No Points & No Cost일경우, 보통 3rd Party Cost (Appraisal + Title Related + Lender Cost등등) 안 받고, 이자율을 높인 다음에 오히려 Lender Credit을 받아낸 후 그 돈으로 3rd Party Cost를 Cover할 경우가 No Points & No Cost입니다. 

 

사람마다 목표및 성향이 다르지만, 보통 아래 세개 정도는 받아 봅니다. 

1-2 Points

No Points or Minimal Points - 3rd Party Cost는 나갑니다. 대략 3-4천불 (집값 동네마다 천차 만별인듯요..)

No Points and No Cost - 거의 $0 를 내시거나 가끔은 돈도 돌려 받습니다.. 

 

이것과 별개인건, Tax나 Insurance등 Escrow에 들어가는건 여전히 내야합니다. 그건 융자과 상관없이 카운티나 집 보험회사에 가는걸 대신 걷어서 내주는거기 때문에 없애달라고 하면 상황 이상해집니다.

러버

2020-09-10 08:49:45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쭈꾸미

2020-09-05 01:09:49

다들 카드관련 질문을 하시는것 같은데, 뜬금포로 항공권 관련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 로컬공항에서 DFW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로컬에서 DFW는 AA, 그리고 DFW에서 인천으로는 댄공을 타려고 합니다. 어쩌다보니 저는 연결발권을 하였고, 동반자는 분리발권을 하게되었습니다. 상황은 이렇구요.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분리 발권을 하는 경우에 무조건 밖으로 나가서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탑승구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동반자님은 위탁 수화물은 없습니다. 

2. 요즘 AA항공의 코로나 음성확인서가 주요 이슈 같은데, 국내선 AA+국제선 댄공인 경우에도 확인서를 요청한 경우가 있었는지요? 참고로 저는 이중국적이고 동반자님은 한국국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빈둥빈둥

2020-09-05 01:14:22

1) 게시판에서 '분리발권'이라고 검색했을때 첫번째로 나온 게시물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4145648 AA는 안되는걸로 보입니다.

2) 쭈꾸미님은 연결편으로 구매하셨으니 AA에서 요청할수도 있겠죠. 반면에 동반자분은 AA에서 봤을때 최종목적지가 DFW이므로 상관없어 보입니다.

쭈꾸미

2020-09-05 01:25:22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1) 제가 주요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원댓글에 정보를 추가하였습니다). 동반자님은 위탁수화물이 없습니다. 저도 그 게시물을 보긴했는데 저는 위탁수화물의 문제가 아니라 보딩패스의 문제라서, 이 경우는 동일하게 적용되는지 모르겠네요. 2) 음성확인서를 받아서 가는게 안전하겠네요! 

빈둥빈둥

2020-09-05 01:36:17

1) 아 그렇군요! 그 부분은 좀 애매하네요. online/mobile check-in이 가능하다면 동반자분이랑 같이 환승할 수 있지 않을까요? TSA 검사할때 비행기표도 같이 스캔하는데 이거는 어떻게 될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ㅠ 2) 네... 음성확인서 있는게 젤 좋은거같아요. 저도 12월 탑승예정인데 애매하네요...

쭈꾸미

2020-09-07 01:04:40

답변 감사합니다! 온라인 체크인이 되는지, AA에서 그냥 티켓만 연결시켜주는지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저는 곧 출국할 예정이니, 시도해보고 알려드릴게요!

shilph

2020-09-05 04:09:42

분리발권은 저도 잘 몰라서요 'ㅅ';;;; 참고로 AA 는 국내선만 끊으신거라서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전하게 미리 검사하고 갈거 같아요

쭈꾸미

2020-09-07 01:05:26

네 감사합니다. AA만 국내선이라 저도 음성확인서를 요구하지 않을꺼 같기는 합니다만, 안전하게 검사하고 가도록 할게요. 

edta450

2020-09-05 07:33:34

airside에 transfer desk가 있고, 수하물 문제가 없다면 별 문제없이 DFW-ICN 티켓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코로나때문에 데스크를 운영 안하는게 아니라면요.

쭈꾸미

2020-09-07 01:06:00

아 transfer desk가 있는지 한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곰표여우

2020-09-05 04:39:49

제가 이번에 25년 쓰던 버라이존에서 티모빌로 갈아탔거든요.4년쓰던 전화기를 500불이나 쳐준다길래 혹해서;;  그런데 얼마전 개시판에서 아멕스카드로 자동결제를 하면 전화기 보험인가 프로텍션 프로그램인가가 자동으로 가입된다는  글을 본 듯도 해서 아멕스 브릴리안트로 자동결제를 해 놓은 상태인데요 확인해 주실분 계실까요? 전화기 세대 모두 프로텍션 가입하려니 부담이 되서 안했는데 괜히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슈슈

2020-09-05 04:54:58

이건 레딧처닝의 보석과도 같은 정리글 링크로..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A0%95%EB%A6%AC%EA%B8%80+%EB%B3%B4%ED%97%98+%EC%B9%B4%EB%93%9C&document_srl=4879088

곰표여우

2020-09-05 07:16:40

링크 감사합니다.. 제 맘대로 기억하고 있었던거군요;; 지금이라도 얼른 바꿔야겠네요. 

shilph

2020-09-05 05:52:43

마스터카드로 하세요. 정확히는 월드 엘리트 마스터카드 혜택으로 있을겁니다. 그 외에는 위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곰표여우

2020-09-05 07:18:40

답변 감사합니다. 가지고 있는 카드중에 혜택 되는걸로 고민해 봐야겠어요. 

죠아죠아

2020-09-05 05:35:02

실프님 인텔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그래도 저력이 있는데 어찌어찌 다시 살아나게 될까요?

shilph

2020-09-05 05:53:28

저도 모르겠어요. 다만 아주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그저 제 그룹과 제 자리가 걱정일뿐 ㅜㅜ

코코넛

2020-09-05 13:19:34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멕스 골드 3년차인데 100불 항공 크레딧을 한번도 못써봐서요, 미국 국내선도 거의 안타다보니 incidental charge 생길일이 없더라고요ㅠㅠ 마모에서 DP 올려주시는거 봐도 정확히 모르겠어서 어떻게 뽕을 뽑아야할지 궁금합니다.

조언 미리 감사드립니다!!

EY

2020-09-05 13:33:41

이곳에서는 '미리 감사합니다' 라는 문장을 사용하는 분들을 편치 못하게 바라봅니다. 이곳 주인되시는 분께서 정성껏 적으신 '미리 감사한다는 의미의 부정적 뜻'의 글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조해주시고 꼭 한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마모만의 에티켓으로 봐주세요~

코코넛

2020-09-05 13:37:55

아직 공지글 정주행을 못해서 숙지하지 못했습니다. 미국식 표현을 쓰다보니 습관이 되어서요, 죄송합니다ㅜㅜ

공지글 찾아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코넛

2020-09-05 13:45:49

EY님 덕에 예전글들을 찾아봤습니다. 전 늘 땡큐랑 쏘리를 입에 달고 살아서 TIA에 대해 긍정적으로만 생각해왔는데 반대 입장은 고려해본적이 없었네요. 답변 먹튀는 정말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덕분에 좋은걸 알아갑니다! 영어 표현도 조심히 사용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Y

2020-09-05 13:52:02

와우 참으로 정성스럽고 진실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야 욕먹을것 각오하고 마모 수칙들을 알리고 다니는데.. 대인배이십니다.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장님이 매번 일일이 본인입으로 말하기 곤란해하실 상황임을 알기에 자처해서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코넛

2020-09-05 20:48:25

같이 애써주시니 항상 좋은 커뮤니티로 유지되는거라 생각합니다!ㅎㅎ

저도 감사드려요! 행복한 연휴 되세요!

shilph

2020-09-05 19:37:51

일단 아멕스 항공사 크레딧을 뽑는 것은 AYOR 입니다. 그냥 없어지는 크레딧, 나중에 클로우 백 해더 된다고 싶은 마음으로 하세요.

일단 알려진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좋은 것은 싸웨를 항공사로 고르고 100불 미만의 표를 구잊한 뒤, 그것을 취소할 때 카드로 돌려받는게 아니라 크레딧으로 받는겁니다.

좀 더 안전한 방법은 실제 마일리지 발권을 하고 + 그것을 살 때 아멕스로 결재해서 수수료 $5.60 을 내는거고요

코코넛

2020-09-05 21:06:38

실프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설명해주신 부분 읽고 DP 게시글 보니 확실히 이해가 더 잘됩니다ㅎㅎ

두번째 방법도 싸웨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싸웨 마일리지를 부분 사용하고 나머지를 아멕스로 채우는 방법인건가요? 

shilph

2020-09-05 22:42:59

싸웨가 아니더라도 국내선 발권시 내는 수수료 (공항 이용료) 가 $5.60 인데, 이게 항공 크레딧으로 됩니다.

조금 더 제대로 문제 없이 쓰시려면 AA 발권 후 좌석 지정으로 추가 이용료를 내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건 업글이 아니라 좌석 지정이거든요

코코넛

2020-09-05 23:22:38

아하 이해했습니다.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적초보

2020-09-05 21:04:54

힐튼 왔다리 갔다리(?)를 해보려 하는데요,

현재 가지고 있는게 힐튼 아스파이어랑 서패스를 가지고 있는데, 서패스 연회비 낼 시기가 되어서 힐튼 일반으로 내리고자 합니다.

그런데 힐튼 일반 카드는 없는데 일단 힐튼 일반 카드를 만들고 내려야 순서에 맞는건가요?

정보를 찾아보려했는데 잘 못찾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슈슈

2020-09-05 21:17:57

네 맞습니다 그렇게 해야 힐튼 일반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수있습니다.

마적초보

2020-09-05 21:38:23

감사합니다! 먼저 사인업 받고 진행해야겠군요...ㅎㅎ

shilph

2020-09-05 22:43:26

정답!

댕댕이피앙세

2020-09-06 03:03:41

안녕하세요 싪님 친절한 글과 답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스펜딩이 줄 것을 예상해서 몇 달 동안 카드를 만들지 않고 있었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ㅎㅎ 하나 혹은 둘 만들려고 합니다.

 

 

지난 24개월간 신청한 카드목록은:

2018/9 Bank of America Cash Rewards

2019/6 Gold Delta Skymiles credit card (Amex)

2019/10 Chase Sapphire Preferred Card

2020/1 Chase World of Hyatt Card

 

 

그래서 체이스 4/24 상태이며, 3/24가 됩니다. 크레딧 히스토리는 2년이 갓 넘었고, 크레딧 점수는 대락 750이 조금 넘습니다. LA 거주 중이라 주로 한국 왕복 항공권 (이코노미 / 비즈니스 무관) 또는 호텔 이용이 주가 될 것 같네요.

 

 

현재 생각중인 카드는 Chase Bonvoy Boundless인데, 어떤 카드가 최선의 선택이 될지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본보이를 만들고 스펜딩을 채우고 나서는 (싸인업 스펜딩은 큰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곧 다시 4/24로 돌아가기 때문에 체이스 카드를 하나 더 만들면 (그 다음은 아멕스 골드/플랫 중 하나를 만들 생각입니다) 좋을텐데, 가르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멕스 델타 골드와 체이스 샤프는 언젠가 다운그레이드를 해야할 것 같은데, 좋은 타이밍이 있을까요?

어몽어스

2020-09-06 08:06:16

1. 현재 4/24 이시니까 체이스. 현재 사인업 보너스가 좋은 체이스는 메리엇, UA, 싸웨가 있으니, 개인 여행 패턴에 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큰 선호가 없다면 메리엇이 가장 무난한 옵션으로 보입니다.

2. 일단 첫번째 카드 스펜딩 채우시고, 다음에 다시 4/24가 되시면, 그때 나와있는 사인업 오퍼에 따라 체이스를 하나 더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델타 골드 - 아멕스는 최소 24개월 유지를 추천합니다. 샤프 - 12개월 후 도란스 카드 필요에 따라 유지 여부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댕댕이피앙세

2020-09-06 09:01:52

감사합니다 어몽어스님!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건강하세요!

shilph

2020-09-06 08:46:16

무난한 것은 UA, 메리엇 바운드리스 일거 같네요. 일단 UA 마일리지는 파트너 항공사인 아시아나 좌석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고, 여차하면 원스탑이기는 하지만 LAX-SFO-ICN 노선으로 한국을 가실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메리엇은 지금 10만 포인트이기도 하고, 한국에 호텔 수가 많아서 숙박권/포인트 사용할 곳이 많다는 것이 장점이고요. 미국내 여행을 선호하신다면 IHG 도 옵션입니다

 

델타 골드는 델타 블루로 다운 가능한데, 다음 해 연회비가 나오면 일단 리텐션을 묻고 다운하세요.

사프 역시 연회비가 나오면 다운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문제는 새로운 이야기에 따르면 사프/사리/언니는 플렉스로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해 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댕댕이피앙세

2020-09-06 09:02:50

UA는 샌프를 경유해서 갈 수 있군요! 활용방법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될놈

2020-09-06 06:12:11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하였습니다!

미국주식을 사고싶은데 계좌를 어디에서 만들어야 할지 잘모르겠습니다... 어디서 만들면 좋을지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주식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적금 넣듯이 한주한주 모아보고싶구요 10년 ~ 이상 장기보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수료 이런것도 신경써야될것 같기도 하고 

기본적인 룰에 개념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ㅜ

주식 모의투자 참가 하고 싶었으나 경쟁이 무척 쌔서 저같은 초보는 들어가기가 힘들것 같구요.....

 

한달에 500불씩 꾸준히 산다고 했을때 

어느 증권사(?)에서 만드는게 좋을까요 ?? 

 

 

shilph

2020-09-06 08:48:59

모의주식방은 이미 카톡 단톡방 최대 인원을 채워서 더 받지 못하기도 하고 + 이번 시즌은 이미 더이상 가입이 안됩니다.

장기 보유를 생각하신다면, 일단 401k 부터 알아보세요. 401k 를 붓고 그 금액에서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상대적(?) 으로 안전한 편이지요.

 

주식을 잘 모르신다면, 개인적으로는 그리 권하지 않지만 로빈후드가 편하실겁니다. 최근 로빈후드에서 다양한 문제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위불 등으로 넘어가셨으니 한 번 확인해 보셔도 좋고요.

저는 회사에서 쓰던 e트레이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될놈

2020-09-06 21:51:10

시간 내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 공부부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코

2020-09-06 18:52:24

저는 로빈후드가 이름값을 못한다고 좀 강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front running orders, outage 등으로 개미들 편에 서 있지 않다고 보는거죠.) ; ;

 

투자는 개별주식 보다는 ETF/MF 등으로 좀 자리를 잡은 후, 개별주식도 좀 연구하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특히 장기 투자 말씀하셨으니 장기 브로커리지 선택을 위해 제가 쓴 글도 여기 링크 해드릴게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7000856

될놈

2020-09-06 21:53:26

안녕하세요 답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링크 주신 글들 읽어보고 공부해보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은퇴준비방에도 조인하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TKL87

2020-09-06 09:59:19

안녕하세요! 저도 늘 마일모아 게시글을 읽기만 하다가 이번기회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체이스 본보이 바운드리스 카드를 열게 되었는데요, 

급하게 스펜딩 채울일이 있어서 마일모아 글들을 검색하던 중에 시큐어 메시지로는 안되지만 전화로 배송 빨리 해달라고 하면 카드 배송을 빨리 해준다고 해서 체이스에 전화해서 카드를 next day로 빠르게 받았거든요. 그래서 며칠간 잘 쓰고 있었는데, 오늘 편지함을 확인해보니 똑같은 카드가 또 하나 더 와 있었습니다. 카드 번호랑 CVC까지 똑같더라구요. 이 두 카드를 동시에 이용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에 그게 된다면, 한국에 계신 부모님한테 하나 보내드려서 쓰시게 하는 것까지도 가능하려나요? 동시에 가능하더라도 막 한국, 미국 번갈아가면서 계속 결제되면 뭔가 문제 생길 것 같기도 하고.. 

원래는 아멕스 골드카드 AU 오퍼 기다리던 중이었습니다. 그거 5000MR 오퍼오면 추가로 가족 카드 신청해서 그거 보내드리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메일이 아직 오지 않네요.. 아직 카드를 연지 1년이 안되어서 그런가..

초보자들을 위해 이런 글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06 18:45:50

오오 당첨되셨네요. 두 카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혹시 모르니 미리 한 번 긁어보세요. 카드를 우펀으로 보내는건 좀 위험합니다. 만약 보내실 경우에는 카드 분실 주의 하세요

AU 오퍼는 복불복입니다. 굳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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