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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새로 오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저렴한 여행, 멋진 효도, 러브라이브, 다양한 삶의 혜택과 팁이 있는 마일모아에 어서 오세요. 

 

새로오신 분들 중에서, 그리고 기존에 계신 분들 중에서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못하셨던 분들, 이곳에서 편하게 물어보세요. 다양한 카드/발권/호텔 용어, 카드 추천, 자기에게 어울리는 카드, 특별한 카테고리에 쓸만한 카드, 호텔 숙박권 활용법, 라운지 이용법, 뱅크 보너스, 포인트 사용법 등등 다양한 분야의 물어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아무거나 질문해 주신다고 제가 다 답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는 한도에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이 글을 보신 고수분들이 댓글도 달아주실 것으로 예상되고요. 혹시라도 이미 게시판에 있던 것이라면 링크를 드리거나, 다른 블로그/기사 등의 링크를 최대한 올려드릴 수도 있고요.

 

초보라서 잘 모르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다른 분들도 모르시는 것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초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여기 올라오는 다양한 질문과 답을 보면서 공부하실 좋은 기회도 될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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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손꾸락 물라는게 아니라고요 'ㅁ'!!!!!

TKL87

2020-09-06 21:00:56

답변 감사드립니다! 우편은 위험하군요. 카드를 어떻게 보낼지는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기적의연속

2020-09-06 11:11:14

안녕하세요! IHG 다운그레이드 관련해서 조언 부탁드리고자 싶어 글 남깁니다. 제가 IHG 프리미어를 2019년 09월 10일에 개설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2020년 09년 09일이 되면 만 1년이 됩니다..  지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호텔 갈일도 없고 해서 호텔카드는 하얏트, 메리어트, 힐튼만 남기려고 하고 IHG는 다운그레이드하던지 취소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 기억에 1년이 안되서 취소하면 위험하다는 글을 봤어서 지금 상태에서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한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생각했던 옵션은

 

옵션 1) 2020년 9월 10일에 바로 IHG Traveler로 다운그레이드 혹은 카드 취소 한다 (연회비 포스팅 되지 않고 다운하면 문제가 되나요...?)

옵션 2) 2020년 9월에 연회비 포스팅 되면 내지 않고 다운그레이드 혹은 카드 취소한다.

옵션 3) 이번에는 그냥 연회비 내고 내년에 닫는다. (연회비 1년은 꼭 내줘야 체이스와 관계 유지에 좋다?)

 

그리고 취소가 좋은 방법이 아니면 그냥 다운도 생각하는데 IHG Traveler로 다운하는 경우 연회비 $29가 있는게 맞는거죠?

shilph

2020-09-06 18:48:36

체이스는 크게 신겅은 안씁니다. 하지만 요즘 매뉴얼 리뷰가 많아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라면 1년 더 킵하고 숙박권 쓰겠습니다. 내년 말까지 이용 가능할켄데, 그때는 좋아지지 않을 까요? :)

참고로 취소보다는 다운입니다. 트레블러 카드는 얼마전에 연회비 무료러 전환되었을겁니다

기적의연속

2020-09-07 01:28:35

트레블러 카드 무료로 전환했군요. 몇일 남았는데 킵하고 숙박권 쓸지 다운할지 고민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windbram

2020-09-06 21:56:58

안녕하세요. 성인 두명이 2021년 중순과 일주일 2022년에 초에 2주일 두번 한국에 가야 될 상황 입니다.

현재 둘다 AA 마일 바클레이스와 시티카드 보너스로 두명 총합 25만정도 모아둔 상태라 AA로 두번 왕복 가능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체이스 샤프로 UR 두명총합 12만점을 모아둔 상태이고 이것은 하얏트 마일리지로 바꿔서 서울 하얏트 6일정도 묶을 계획입니다.

하지만 하얏트외에 한국에서 이주정도 더 묶어야 될듯 싶은데

한국에서 쓸만한 호텔 (저렴한 가성비 호텔도 괜찮음)을 이용하기 위해 선택 할 카드가 있을까요?

체이스 IHG 생각중인데 최근 14만마일딜이 현재 많이 낮춰져서 12.5만마일이라 끌리지가 않네요.

하얏트는 너무 사인업이 낮네요.

IHG로 가야만 할까요? 아니면 이것 외에 추천 해주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다른 미래를 위해서 다른 항공사 카드를 만들까요?

또는 한국 여행시 많이 뽕 많이 뽑는 카드가 있을까요? 라운지나 또는 등등. (마일모으고 한국여행이 처음이라서요^^;;)

 

P.S.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shilph

2020-09-07 10:20:38

호텔을 어디서 묵으실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메리엇도 생각해 보세요. 한국은 메리억 호텔이 많고, 저렴한 곳도 많아서 괜찮을겁니다. 메리엇 포인트 숙박시 5박을 하시면 포인트가 제일 저렴한 1박이 무료가 되는 것도 장점이고요

라운지나 조식 등을 생각하시면 아멕스 힐튼 애스파이어가 정답입니다. 호텔 카드 중에서 유일하게 호텔 라운지 입장이 가능한 등급을 줍니다

windbram

2020-09-08 07:15:44

댓글 보고 한번 찾아 봤습니다.

힐튼 에스파이어는 일단 연회비가 450불이라 너무 큰 것 같구요.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제 돈주고힐튼에 묶을 때 좋을 것 같습니다.

메리엇 카드가 10만포인트 주는 오퍼로 너무 좋네요. 메리엇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BuenCamino

2020-09-07 01:36:05

안녕하세요! 혹시 애플 스튜던트 디스카운트로 구입할 때 어떤 정보를 제출 해야 하는지 아시나요? 이미 졸업한지 몇년 되었지만 아직 학생증을 소지하고 있는데 혹시 이 학생증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shilph

2020-09-07 10:21:55

저는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보통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는 것으로 압니다. 학생증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글라도스

2020-09-16 19:50:49

.edu로 되잇는 학교메일만 살아잇으면 가능합니다

햄볶는부자

2020-09-07 08:20:13

안녕하세요! 아멕스 24개월 유지 추천은 다운을 하지 말고 24개월 킵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님 1년 유지+연회비 포스팅 이후 다운해서 12개월 더 유지하고 닫는것도 포함인가요? 

shilph

2020-09-07 10:23:41

다운 없이 24개월 유지 입니다. 물론 제 의견이고, 다른 분들은 12 개월 후 다운을 권하기도 합니다

햄볶는부자

2020-09-07 19:10:24

답변 감사드립니다!!

솔의눈

2020-09-07 19:43:22

18년 9월에 만든 사프가 곧 연회비가 부과될 것 같은데 요번 기회에 확 프리덤으로 다운하는게 나을까요? 주력으로 아골드를 써서 샤프를 잘 활용을 못하긴 한데 남아있는 5만 ur이 좀 걸리네요 유일한 도란스 카드라서요. 세가지 옵션 중 뭐를 추천하시나요?

1. 샤프 1년 더 유지

2. 하얏으로 5만 전환 후 프리덤으로 다운

3. 전환 없이 프리덤으로 다운 후 나중에 필요시 다시 업글

선배님들은 무엇을 추천하시나요?

homeboy-UR

2020-09-07 20:30:16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라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2달 있으면 사프 연회비를 내야되는 상황이라 일단 방향을 정하긴 했는데요, 최근 shilph님의 flex 관련 게시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7866657 을 보고 flex 출시일 이전에 일반 프리덤으로 넘기기로 했어요. 남은 UR은 다른 UR 카드 있으니 당분간은 동굴생활하며 기모으려구요... 결론은 저라면 2번 or 3번입니다..

shilph

2020-09-07 20:44:32

하야트에 묵을 예정이시면 옮기고 프리덤 전환요. 예정 없으시면 그냥 전환 후 나중에 필요하면 사프로 업글 하세요

러버

2020-09-07 20:43:01

씨티 코스코 카드가 있습니다. 코스코 회원을 취소하면 씨티카드도 자동으로 캔슬 되나요? 그리고 코스코 씨티카드로 전자제품을 구매후에.. 씨티카드를 해지하면 워런티도 없어지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07 20:45:27

카드는 당장 캔슬되지는 않지만, 결과적으로 캔슬될겁니다. 워런티는 정확하지 않내요

COOLJR

2020-09-08 00:07:15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립니다. 최근 몇년간 자주 들려서 좋은 정보 얻고 갔었네요. 지난 6월에 부모님이 수술 관계로 가족과 한국 다녀왔었는데 2월 초에 신청한 아이 5월 말까지도 안나와서 여기서 비슷한 글 읽고 emergency 케이스로 출발 전날 여권 발급 받고 겨우 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4년간 AA 저와 wife 만들어서 유럽여행 작년에 다녀 왔고 이제 Delta 마일을 모으려고 하는데 여의치가 않네요. 연초에 아멕스 델타 70k 보너스 있을때 제것은 만들었는데 와이프 것 만들려고 비슷한 오퍼 기다리는 중입니다. 델타 마일리지 모으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직 리서치를 많이 못해서 죄송합니다.

바람검객

2020-09-08 08:11:36

델타는 길게 보고 모으세요 만료가 되지 않으니 선천히 좋은 보너스 오퍼 있을때 열고 받고 하시면 됩니다. 주력 카드로 델타마일을 모으는것은 마모인이 아니죠. 언제든 오는 오퍼니깐 마일모아 자주 오셔서 보시면 대문글에도 올라오고 합니다. 

shilph

2020-09-08 09:49:38

기본적으로 마일/포인트는 싸인업으로 모으는 것 입니다. 델타는 델타 카드와 MR을 전횐하는게 좋습니다

COOLJR

2020-09-10 05:21:50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열심히 델타카드만 주구장창 쓰고 있었는데..델타는 스팬딩 다채웠고 그럼.. 다른 카드를 알아봐야겠네요.. 델타카드와 다른 카드 포인트 제휴가 어찌 되는지 공부해야 겠습니다. 갈 길이 머네요

 

shilph

2020-09-10 07:16:59

델타는 아멕스 MR에서 전환 가능합니다

어몽어스

2020-09-08 02:11:52

안녕하세요, 아멕스 에어라인 크레딧 관련해서 전부터 궁금했던 질문입니다 (민감한 이슈로 알고 있어서 혹시 문제가 되면 암호화하거나 삭제하겠습니다). 100불 이하의 싸웨 항공권을 사서 크레딧을 받은 뒤에, 24시간 안에 항공권을 취소하고 클로백을 피해 싸웨 크레딧으로 환불받는 방법을 많이 쓰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 100불(110불?) 이내로 유지하는 이유가 이 경우 항공권 구매가 아닌 다른 차지로 인식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이렇게 인식되는게 싸웨에서만 그런 것인가요, 아니면 다른 항공사에서도 저 가격 이하면 되는 것인가요?
2) 전에 게시판에서 non-refundable이더라도 24시간 안에 취소하면 법적으로 항공사가 100% 환불해줘야 한다고 읽은 적이 있는데, 그렇다면 이 방법을 꼭 싸웨에서 하지 않아도 되는것 아닌가요? 제가 어딘가 잘못 이해한 것인가요?

BBB

2020-09-08 07:19:53

틀렸다면 실프님이 수정해주시겠지만... 제가 알기론

아멕스가 항공권이외의 비용인지 아닌지를 금액으로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싸웨가 100불 이내의 싼 항공권을 찾기 쉬워서 싸웨로 하기 편해서 싸웨로 많이 하지 않나 싶습니다.

shilph

2020-09-08 09:45:59

싸웨에서 구매한게 티켓인지 다른 것인지 코드상 구별이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티켓 구분 기준으로 100불 정도를 보는 것 같습니다

24 시간내 취소는 미국에서 구매시 환불해 줘야 합니다. 하지만 안전하게 되는 싸웨를 하는거죠

어몽어스

2020-09-08 16:29:36

BBB님 shilph님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제 명확히 이해되었습니다. :) 

파이짱

2020-09-08 07:52:10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했습니다. 

몇 년전부터 여러개 카드를 만들었고 연체 없이 다 갚았습니다. 크레디트 score도 800이상입니다.
얼마전 0% APR 로 카드 하나를 만들려고 하니 decline 이 되어서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 만들었던 카드들의 총 한도액 (credit limit) 이 높아져서 안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래 2가지 방법이 떠올랐습니다.

1. 전화를 해서 한도액을 줄여달라고 한다.
2. 한도액이 높은 카드를 정리한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 방법으로, 한도액을 줄이면 다른 카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나요. 2 방법으로 한도액 높은 카드를 정리하면 크레디트 스코어에 영향을 미치는지요? 주로 중간에 잠깐 썼던 카드를 정리할려고 합니다.
 
 

바람검객

2020-09-08 08:07:28

반갑습니다. 파이짱님!!

먼저 디클라인 된 이유부터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느 카드인지도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레터를 받으시면 전화하셔서 리컨 해달라 하시고 안된다 그럼 한도액이 높아서 그런지 물어보세요. 그다음에 다음 스탭을 생각하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한도액을 줄이면 신규 카드를 오픈해 주기도 합니다. 

-크래딧 스코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것은 오래된 카드를 닫는것입니다. 오래된 카드 이후에 만든 카드는 정리하셔도 문제없습니다. 

파이짱

2020-09-08 08:25:33

감사합니다. 바람검객님, 신청했던 카드는 (0% APR로 웹에서 찾은) Citi® Diamond Preferred® Card 입니다. 레터를 받고 시티측에 연락해 보겠습니다. :-)

다운페이먼트를 조금이라도 더 모으기 위한 용도로 사용할려고 합니다. 한도액 잘 주고/기간 적당히 긴 카드면 오케이입니다. 혹시 추천해 주실 카드 있으신가요?
 

바람검객

2020-09-08 08:40:49

그런카드를 추천할수는 없을듯합니다. 개개인의 상황이 다 다르고 이시국에 카드사나 은행 정책역시 어떻게 될지 모르지요. 개인적으로 좀 찾아보시고 비교해보셔야 할껍니다. 티메님이 apr카드에 대해 이미 알려진 글이 있고 댓글역시 정독할 만하다 생각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6645206

 

파이짱

2020-09-08 08:49:26

핵심 꼭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찾고 있는 자료네요. :-)

짜파구리

2020-09-09 03:59:15

안녕하세요 아번에 신규 가입했습니다.먼저 좋은 정보의 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드 발급 관련해서 문의 드려요!

지금 P1은 2018년 8월에 BOA에서 발급받은 시큐어드 카드 1개, 2019년 6월에 US뱅크에서 발급받은 대한항공 카드 1개(이전부터 대한항공 마일을 주력으로 모으고있었습니다), 2020년 3월에 체이스 샤프 1개, 지난 8월에 체이스 본보이 바운드리스 1개 발급 이력이 있습니다! 최근 발급 받은 본보이 스팬딩은 마쳐서 아멕스도 관심 있게 보고 있는데 공홈에서 골드기 75000 포인트로 나오네요.

 

1. 시큐어드 카드도 체이스 5/24에 해당하는지 헷갈립니다.

2. 아멕스 골드 75000이 좋은 오퍼 같은데 현 상황에서 아골 신청이 좋은 건지 체이스에서 다른 카드를 발급 받는게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체이스에서 8월 초 발급건(메리엇)이 있는데 한달 후인 시점에서 아멕스 신청 승인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3. 아멕스 골드 리퍼럴을 하면 60000+30000 포인트가 나오신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도저히 못 찾겠어서 혹시 링크를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4. P2는 SSN, ITIN 모두 없는 상황이지만 2018년 8월에 BOA에서 캐쉬리워드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며 신용점수는 700점 후반입니다. 그리고 P1의 체이스 샤프 카드를 가족카드로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P2가 아멕스 골드 75000 포인트로 카드 발급이 가능할까요? 처음부터 전화로 여권번호를 이용해 신청하거나 웹에서 신청하며  SSN칸에 여권번호를 넣은 후 고객센터 통화하여 여권으로 가입 신청하면 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P1 카드가 많은 상황에서 이게 가능하다면 P2가 아골을 신청해도 좋을 것 같아서 조언 구합니다!!

 

shilph

2020-09-09 04:20:44

1. 물론 카운트 됩니다

2. 7.5만이면 달릴만하죠. 시큐어드 카드가 24 개월이 지났으니 3/24 이시니, 이번에 아골 만드시고 연말이나 연초에 체이스를 노려보세요. 다만 이 경우 몇가지 경우의 수가 생기는데, 필요한 체이스 카드를 잘 생각해서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원하는 체이스 카드가 두 장이면 이번에 아골을, 내년 초에 체이스 카드 하나를, 7월 즈음에 다른 체이스 키드를 여시먄 되지만, 원하는 카드가 3장 이상이시면 아골을 포기해야하죠

3. 셀프 리퍼럴은 금지 입니다. 거기에 6만+3만은 복불복잉거고요

4. 가능합니다. 어느 정도는 복불복이지만요. 리젝이 나면 전화로 이야기 하세요

짜파구리

2020-09-09 07:55:08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에 아골을 만들고 연말이나 연초에 체이스를 노려봐야겠어요! 그런데 조금 걸리는 건 아골의 연회비 250불이네요.. 코로나 이전이랑은 달라져서요... 당분간 여행 계획이 없어 찝찝한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만들고 싶기도 하구요... 한 번 더 질문을 드릴게요ㅠ!! 

1. 현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7.5만이라면 아골의 연회비 250불이 가치가 있을까요?! 음식점 크레딧 120불은 제휴된 곳 중 가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 제가 코스트코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아멕스 사용이 불가능한데 아골 스팬딩을 할 수 있는 방법(코스트코 사용을 위한 기프트 카드 구입 방법)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3. 리퍼럴은 아멕스 골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나요? 

shilph

2020-09-09 18:08:53

1. 이시국이기는 합니다만 MR 9만 5천이면 ANA 를 타고 미국-일본 비지니스 왕복이 가능하지요. 버진 아틀란틱으로 6만을 넘기면 편도 직항 델타원을 타실수도 있고요. 제가 보기에는 250불 가치는 아주 많이 넘는다고 봅니다.

2. 스펜딩 기간이 아닌 경우에 한해서 그로서리/오피스점 등에서 비자/마스터 카드를 구입하고, 그것으로 Costco 매장에서 이용하시거나, 온라인에서 캐쉬 카드를 구입하세요

3. 아무 MR 을 주는 아멕스 카드를 갖고 있는 사람의 레퍼럴을 받으시면 됩니다.

짜파구리

2020-09-09 22:55:42

명확한 답변 주셔서 정리가 확실히 되었습니다!

아골을 만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마지막으로 두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1. MR 9만 5천이면 ANA로 미국-일본 비즈니스 왕복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미국-한국은 불가능한가요? 그렇다면 일본을 간다음에 한국행 비행기를 따로 끊어서 가는 방법 밖에 없나요?!

2. 스팬딩 기간 아닐 때 기카를 구입하는 건에 대해서도 MR적립이 가능한가요??

shilph

2020-09-09 23:42:04

1. ANA 로 넘겨서 아시아나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좌석을 그만큼 풀지 않아서 어려울 것 입니다.

2. 기카의 종류마다 다른데, 개인적으로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권하고 싶지 않네요. 필요하시다면 아마존 충전이 가장 좋고, 그 외에는 스토어 기카는 괜찮습니다. 다만 비자/마스터/아멕스 프리페이드는 구입하지 않도록 하세요.

짜파구리

2020-09-10 00:15:01

네 감사합니다 아마존 충전과 스토어 기카는 MR적립이 가능하군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짜파구리

2020-09-10 10:26:57

조언해주신 것처럼 아멕스 골드를 조금 전에 발급받았습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계정에서 6개월 4000불 사용 시 75000포인트를 받는다는 내용이 안 보이는데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shilph

2020-09-10 10:42:16

채팅으로 스펜딩 내역 물어보시면 됩니다

짜파구리

2020-09-10 10:51:05

체이스에는 앱에 나타나는데 아멕스는 다른 시스템이네요 내일 채팅으로 물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10 10:54:52

저는 아멕스 오리발 때문에라도 초반에 물어봅니다. 물론 그래도 오리발 가능성은 있지만요

짜파구리

2020-09-10 18:25:09

방금 채팅으로 물어보니 새 카드 계정 연지 24-48시간 기다려야 포인트 관련 사항들이 업데이트 된다고 지금은 확인이 안 된다고 하네요.. 전화로 해도 마찬가지일지 모르겠네요 아멕스 오리발 너무 두렵네요ㅜㅜ

shilph

2020-09-10 18:29:39

보통 카드 도착 후 일 주일 정도 뒤에 하시면 좋습니다

짜파구리

2020-09-10 19:34:24

아 그렇군요! 너무 빨리 하면 찍힐(?)수도 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10 20:19:15

찍히는건 아니고 아직 시스템에 제대로 들어가기 전이라서 그래요

짜파구리

2020-09-10 22:31:47

아 그런 거군요! 네 감사합니다:)

louis

2020-09-09 09:38:32

신입생은 아니지만요

친절하신 실프님께 여쭐께요^^

 

메리엇본보이 카드를 어찌해야하나 싶어서요

95불 연회비 나왔는데 킵해야 될지...

 

여행이 자유롭다면 당연히 킵하는데

지금은 방콕신세니 연회비 내면서 프리룸도 못쓰는데 말이죠

 

만약에 닫으면 아직 익스파이어되지 않은 프리룸도 날아가나요?

 

카드킵 캔슬에 대한 조언도 부탁드리고요

 

shilph

2020-09-09 18:10:00

숙박권은 닫아도 유지 됩니다. 

저는 숙박권 주는 호텔 카드는 일단 한 해 더 묻고 가려고요. 숙박권은 대충 어떻게든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kookoo

2020-09-09 20:00:13

안녕하세요, 저 체이스 잉크가 있는데 2년차 연회비 부과 예정입니다. sole proprietorship 으로 신청했었는데, 코로나로 현재 인컴 $0상태입니다. 안전하게 24개월 가야될까요? 아니면 닫을까요? 전체 통틀어 하나있는 비지니스 카드입니다.

shilph

2020-09-09 21:57:36

전화로 현재 상황 이아기 하시고 닫으세요

kookoo

2020-09-09 22:48:47

감사합니다~ 요새 비즈카드 만들기가 어렵다고 해서요, 혹시 남겨놔야할까 하는 생각도 있었거든요. 닫는게 낫겠죠?ㅎㅎ 

shilph

2020-09-09 22:52:44

카테고리 적립이나 도란스 카드용으로 필요하신게 아니라면 그러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혹시 모르니 리텐션 물어보세요

kookoo

2020-09-09 23:14:46

넵!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도미솔도

2020-09-10 00:03:09

안녕하세요~ 아골 2년차라 이번해에 닫으려고하는데 작년 2019년 10월 4일에 리텐션 오퍼를 accept해서 받았어요. 이번해 연회비는 9월 6일날 청구되었는데 생각해보니 작년에 리텐션오퍼 조건이 12개월동안 어카운트 킵해야하는것 같아서요.

 

1. 이런경우 안전하게 10월 4일 이후에 캔슬해야할까요? 30일전에 캔슬하면 풀리펀드 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그럼 10월 6일까지 캔슬할수있는거 같아요.

2. 크레딧 빌은 10월 1일전까지 내야하는데 이런경우 일단 연회비포함해서 다 내고 캔슬하게되면 연회비를 체크로 돌려받게되나요?

 

 

shilph

2020-09-10 01:09:31

1. 네. 캔슬해서 돈을 받으시려면 연회비 부과 후 30일 이내에 하셔야 합니다

2. 일단 카드에 마이너스 발란스가 되고, 이후 체크를 보내줄겁니다.

도미솔도

2020-09-10 04:29:38

답변 감사해요!

혜바라기

2020-09-10 10:07:00

안녕하세요,

 

부모님이 Refinancing 을 하고 싶어하시는데 제가 통역사로 역할을 잘 해내려면 나름대로 공부를 하고 같이 알아봐드려야 할것 같은데,

제가 마냥 어린 나이는 아님에도 경제개념이 많이 부족하고 technical terms 에 특히나 약해서 마일모아 글들을 읽거나 리서치 해봐도 뇌가 과부화 되는 느낌입니다. 견적을 내봤을때 적혀있는 아이템들이 무슨뜻인지 왜 가격이 중구난방인지 이해를 하고 설명을 해드리고 싶은데, 혹시 깔끔하게 정리 되어있는 링크가 있을까요...?

그리고 노포인트나, 렌더크레딧, 클로징은 뭘 의미하는건지, 어디에나 문의하고 맡기면 좋을지 조언을 구할수 있을까요. 이것저것 보다보니 오히려 복잡해진 느낌입니다.

shilph

2020-09-10 10:44:30

가장 좋은 것은 여기에 물어보시는겁니다 :)

보통 이런건 이거저거 다양한 것들을 넣어서 결과적으로는 쓸데 없는걸 더 많이 받아내면서, 계약자는 잘 모르니 대충 yes yes를 말하게 하는거라 그래요 ㅋㅋㅋ

아파도

2020-09-10 20:32:08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 가입하였고, 마모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는 보통 글을 쓰기 보다는 최대한 검색을 많이 하여 정보를 얻고 있는데, 저의 case 의 경우가 검색되지 않아 이렇게 댓글로 문의 글을 남깁니다. 

 

이번에 5/24 상태에서 아골 6K offer 를 신청하였는데, 처음으로 팝업이 떴습니다. 올해 1월에 힐튼 서패스카드를 열었고, 올해 5월에 샤프, 8월에 체이스 메리엇을 열었습니다.

팝업이 떠서 당황하고 있던 차에 ReitnorF 님이 쓰신 주소 변경을 통해 신청하였더니 팝업은 뜨지 않고 인리가 뜨더라구요. 이유를 찾아보니 12개월 간 너무 많은 inquiry 가 있어서 리젝이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멕스에 전화하여 리컨을 요청하려 하였습니다. 근데 아멕스 측에서 이번 카드 신청은 제가 아멕스 계정이 있기 때문에, 아멕스 내부적으로 review 한 것이므로 하드풀이 적용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리컨을 신청하게 되면 하드풀이 적용될 거고 또 리젝 받을 수도 있으니 최소 1개월 이후에 다시 신청하는 것이 어떻냐고 하길래 일단은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Charge 카드가 리젝인 경우가 흔한가요? 그리고 1개월 후에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일지 문의 드립니다. 

 

shilph

2020-09-10 20:36:15

일단 차지라도 리젝은 뜹니다. 전체 히스토리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가장 오래된 카드가 2년 미만인데 카드는 벌써 5개가 넘어서 시스템적으로 거른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거기에 주소 변경까지 있으니 더 이상하게 본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라면 한 달이 아니라 적어도 두세달은 기다릴거 같아요. 아주 높은 확률로 다음 달에도 리젝이 될거 같습니다.

아파도

2020-09-10 20:47:49

네 가장 오래된 카드가 2년 미만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천천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슈퍼맨

2020-09-11 01:19:05

댓글들을 읽어 보면서 그동안 주워 들은것도 있고 새롭게 배우는 내용도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2가지 질문이 있어요..

1. 아멕스 카드 소유 제한관련하여 5장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비즈카드 + 개인카드 포함하여 5장 제한인가요?

2. P2가 시민권 받으며 이름바꾸고 체이스 카드 신청(1/24)했는데 리젝되어서 여러가지 서류 해서 보냈어요. 그리고 은행 방문해서 프리덤(2/24) 만들었는데 가능했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메리엇 신청을 했는데 리젝되었네요 ㅜㅜ. 일단 레터를 기다려 봐야겠지만 뭐가 문제인지... 체이스 말고 아멕스(힐튼)는 이름바꾼후도 잘 열렸어요..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 나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shilph

2020-09-11 06:47:47

1. 네. 근데 이시국 한정으로 4장 제한 입니다

2. 이것만으로는 알기 힘듭니다. 좀 더 자세한 히스토리랑 점수를 알면 좀 더 예상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름 바꾼 이후라면, 새로운 이름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슈퍼맨

2020-09-11 10:58:11

답변 감사합니다.

방금 크레딧점수 체크해 보니 772로 나오구요 Hard inquiries가 8개나 나오네요. 카드도 몇장 열지 않았는데 ㅠㅠ 

Hard inquiries 는 몇개 정도 유지가 좋은가요?

shilph

2020-09-11 17:57:10

하드 인쿼리는 3 이하가 좋습니다. 일단 하드풀이 많아서 그렇거나, 이름 바뀐 것 때문에 정보가 꼬여서 그럴 수도 있을거 같네요. 전화로 리컨 시도해 보세요

F퓅구

2020-09-11 01:41:14

아멕스로 힐튼 서패스 그린카드 아스파이어를 보유중입니다. 이제 1년 지나고 연회비가 차지되어서 서패스를 다운 그레이딩하고 그린카드를 취소하려고 하는데 고민중이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팝업의 아픈 추억이 있어서 어찌해야할지 정말 고민됩니다.

shilph

2020-09-11 06:49:26

저는 개인적으로 아멕스는 24개월 유지를 권장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힐튼 비즈도 서패스도 24개월은 유지했지요

F퓅구

2020-09-11 07:46:10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혹시 체이스계열에서 사프와 메리엇 다음으로 추천해주실만한 카드가 있을까요? 

shilph

2020-09-11 18:02:30

이런건 여행 스타일 + 근처 공항에서 취항하는 항공기에 따라 다릅니다. 그것에 따라서 하야트, IHG, UA, 싸웨가 괜찮은 편이고요

ndnyeok

2020-09-11 18:44:29

안녕하세요!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 이런 질문 기회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카드는 2019년 11월에 BOA cash reward를 열었고, 이후 아골, 아플을 열어서 남은 2개는 가능하면 체이스 카드로 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선 하나는 사프를 생각하고 있고, 나머지 하나는 내년쯤 코로나가 안정된다면 가족(배우자 및 자녀 둘)여행으로 칸쿤을 가는게 목표라서 호텔카드로 여는 것을 고려중입니다.

1) 호텔카드보다 좋은 옵션이 있을까요? 사는지역은 Atlanta라 항공편은 델타항공을 이용할 것 같고, 아골, 아플로 열심히 모은 MR로 전환하여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공편쪽은 초보라 UA나 SW가 얼마나 유용할지 잘 모르겠네요;;

2) 호텔카드로 한다면, 현재 매리엇 바운드리스 10만 포인트가 역대급 오퍼라고 들었는데요, 이번 9월까지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신용기록이 1년이 되지 않아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 같긴 한데, 하드풀 날릴 생각하고 신청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다만 7월 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프를 신청했다가 인리먹은 아픈 기억이 있네요... 아니면 1년을 채운 이후에 천천히 하얏 카드를 만드는게 좋을까요?

shilph

2020-09-11 21:49:12

저라면 사프 + 하야트 조합으로 할 것 같습니다. 칸쿤 지바가 어른 2명 기준으로 현재 하루 2만 5천 포인트입니다. 아이들은 추가로 돈을 내셔야 하지만, 하루에 $500+ 이상인 곳이니 사프로 UR 을 모으고, 추가로 하야트로 포인트를 모으시면 스펜딩까지 계산해서 12만 포인트니 며칠 가능할 겁니다. 

ndnyeok

2020-09-12 09:03:36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큰 고민을 덜었습니다 ㅎㅎ

인어

2020-09-12 01:27:45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약간 답정너이긴한데 인사도 드릴겸 댓글 남기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항상 글 잘 보고있습니다ㅎㅎ

 

저는 2017년부터 아멕스 서패스 -> 어센드 -> 어스파이어 포인트 줍줍 트랙을 타고있었는데요.

숙박권 + 포인트를 지난해 다 써버려서, 6월쯤 노연회비로 다운했습니다.

아멕스 코비드 레스토랑 크레딧 다쓰고 공짜숙박권 받고 다운했고, 연회비는 일주일치 액수 빼고 다 잘 돌려받았습니다.

 

여기서 질문은...아직 포인트 줄테니 업그레이드 하라는 소식은 없고 (게시판글보면 짧게는 일주일 정도 걸리는것 같던데)

이 시국에 여행을 안하는 부부라 본보이 사인업을 해도될지

좀 기다리다가 호텔제휴 아닌 카드 프로모를 기다릴지 고민되네요.

참고로 갖고있는 ihg 프리미어 숙박권+보너스 포인트도 못쓰고 묵혀놓고있습니다.ㅋㅋ

코비드전엔 해외/국내여행이 잦은 편이었는데 지금은 가스, 그로서리, 레스토랑밖에 스펜딩이 없습니다.

 

인어

2020-09-12 01:30:48

아 참고로 사리 샤프 언니 더블캐쉬도 갖고있습니다.

shilph

2020-09-12 02:48:21

일단 5/24 미만이신거죠?ㅇㅅㅇ??? 다른 카드가 뭐뭐가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지만,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 10만이면 괜찮은 오퍼이기는 합니다. 다만 메리엇은 은근 모으기가 까다로워졌고, 플랫 등급 이상이 아니면 혜택도 미비합니다. 그 점은 염두에 두세요.

인어

2020-09-12 08:01:50

네 5/24 미만입니다. 모으기가 까다롭다는 점이 있군요. 뭐 호텔제휴는 다 사인업보고 하는것 같습니다만, 힐튼처럼 왔다리갔다리 하는게 아니니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12 09:15:06

이게 메리엇이 지금은 체이스 바운드리스, 아멕스 브릴리안트 & 비지니스만 남은 상황이지요. 거기에 서로 연관해서 열 수 있는 조건 등이 생겨서, 카드를 열기 복잡해지고 + 결과적르로 싸인업 받기 어려워져서 그래요. 숙박권만 보고 만들어도 상관은 없지만요

인어

2020-09-17 10:38:27

아 그렇군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엔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나선희

2020-09-12 11:52:34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가입한 신입입니다.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가끔 어려워서 글을 봐도 잘 이해가 가지 않을때도 있었던건 비밀...

5/24 룰이 있다는것도 들었고 대충 뭔지도 알겠는데 제 상황에 적용해 보려니 응용이 안되네요 ㅎㅎㅎ

전 1) 프리덤 카드 2012년쯤 오픈 2) 아마존 카드 역시 2012년쯤 오픈 3) 리저브 카드 2015년 오픈 이렇게 쓰고 있구요, 안쓰는 카드 4) 아멕스 블루 (아마 10년전쯤 오픈) 5) 디스커버 카드 (이건 거의 15년은 된듯...) 가 있어요. 

너무 오래된 카드는 정리하고 새 카드를 오픈해서 마적질 좀 하고 싶은데 뭘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좋은 방법 좀 추천해주세요.

리저브 카드도 연회비 압박이 커서 닫고 사프 카드를 다시 열까 하는데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PS) 카드 언제 오픈 했는지 알려면 어떻게 하나요? 

어몽어스

2020-09-12 17:29:03

1. 5/24룰은 최근 24개월 내에 (현재 기준 2018년 9월 이후) 오픈한 카드만 카운트하기 때문에, 5/24룰에 카운트되는 카드는 하나도 없으셔서 지금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연회비 없는 카드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시면 굳이 닫으실 필요없이 놔두시면 됩니다.

3. 사리를 2015년에 오픈하셨으면 사파이어 처닝 기간인 48개월도 지났기 때문에 닫고 샤프를 여시거나 사리를 다시 여시는것 모두 가능합니다.

shilph

2020-09-13 00:16:16

정답! 나이스!

참고로 사리는 2016년 8월에 런칭되었습니다. 아마도 사리가 아니라 사프이실지도요

나선희

2020-09-16 19:36:21

사리가 맞아요. 사프는 제가 클로즈해서 지금 없거든요. 2015년이 아니고 2016년인가봐요 감사합니다

나선희

2020-09-16 19:35:29

감사해요 리저브 카드는 연회비 또 나오기 전에 클로즈 하고 사프를 열까봐요. 

밀리라니

2020-09-12 22:12:05

안녕하세요^^ 약 5분 전에 다 쓴 글 습관처럼 맥북 매직패드로 쓰~윽해서 이전화면으로 되돌렸다가 다 날려서 다시씁니다 ㅠ_ㅠ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시원한 바람 쐬려고 창문 열려다 밖에 보이는 노란 스모크 때문에 (워싱턴주에 있습니다^^) 되려 혈압올라 진정시키는 게 쉽지 않네요 ㅎㅎ

다시 쓰느라 힘들어서 용두사미인 글이 되었지만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이번에 가입한 신입이구요 아직 물어보는 게 두려운 저같은 초보에게는 Shilph님의 글이 큰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제 질문은요~~??

현재 P2가 보유한 카드는 체이스 사리와 프리덤을 갖고 있구요 엊그제 P2 이름으로 AMEX Blue cash preferred 오퍼를 받았습니다  

6개월 안에 3000을 소비하면 300이 크레딧을 주고, 혜택은 6퍼 슈퍼마켓, 3퍼 주유소 캐쉬백입니다

궁금한 게 이 카드를 열 필요가 있을지, 왜 플렛이 아닌지, 사리랑 겹치는 게 아닐까, 더 기다렸다가 다른 좋은 게 있으면 그 때 열까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소비패턴은 주로 식료품, 주유소, 레스토랑이구요 코로나 이전에는 시댁이 있는 뉴욕에서 종종 휴가를 보냅니다

자주 이용하는 항공사는 주로 델타인 듯 싶네요 ^^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지만 나름 "선배님들께서도 초보시절이 있으셨겠지?"라고 스스로 답정너를 

자처하면 물어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참고로, 저는 BOA랑 (안 쓴지 약 5년이 다 되어가서 무슨 카드인지도 모르는 건 안 비밀) 프리덤 두 개 있습니다

스근하이 자랑하자면 체이스 언리미티드 (언니?), 유나이티드 익스플로러, 사리, 사프, 그리고 싸웨에 녹색별이 떴습니다만..

모든 소비는 P2의 카드를 사용하는지라 저는 겨우 UR 4천 정도만 (P2 UR 20만) 모았네요 ㅠ

소비가 없는 저는 어떻게 마일모아계에서 살아남을까요~?

 

 

 

겸손과검소

2020-09-12 23:17:45

어서오세요~ 일단 마일은 사인업 보너스로 모으는거라고 배웠습니다. 소비로 모으기엔 엄청난 티끌모아태산이라서요.

일단 Amex Blue cash preferred 카드는 $95불 애뉴얼 피가 있구요, MR이 아니라 캐쉬백이라 마모에서는 그렇게 자주 보이는 카드는 아닌데요

요즘같은 시대에 딱히 따로 여행다니실 일 없으니 포인트보단 캐쉬백이 낫다, $95 애뉴얼 피 뽕 뽑을 자신 있다, 한동안 다른 카드 열 계획 없다, 등등 

결국엔 밀리라니님 상황에 따른게 아닐까 싶어요. AYOR YMMV 는 진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도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꼭 캐시백이 필요하신 게 아니라면 아멕스 골드를 노려볼 것 같습니다. 일단 식당과 그로서리 X4 이니까요.
그로서리는 1.25c/pt로 계산해도 6%캐시백 보다 좋고 식당은 사리 3%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요즘 아멕스 골드 사인업 오퍼가 역대급이라던데... 전 이미 있어서 못먹는 떡이라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주유소가 없는게 흠이긴 한데 차 기름으로 얼마나 쓰시는지를 몰라서... 일단 이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밀리라니

2020-09-13 03:22:52

답편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배웁니다 마일은 사인업 보너스로 블루카드는 일단 보류하겠습니다~

shilph

2020-09-13 02:14:54

일단 블루캐쉬는 비추요. 캐쉬백이기는한데, 연회비 뽑으려면 그 카드로 매영 그로서리 1300불 정도 써야 연회비가 뽑힙니다. 싸인업 300불 받고 그거 여는거보다 다른 카드가 더 낫죠.

무엇보다 지금 5/24 인지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라면 차라리 사프를 열고, 그걸로 스펜딩 채우고 다른 카드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스펜딩 카테고리에 맞고 안맞고가 아니라, 싸인업으로 포인트를 모은다는 생각으로 여는게 중요하지요. 지금 UR 4천 모을 정도의 스펜딩이면 사프를 여시고 6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델타는 MR에서 전환 가능합니다. 거기에 델타 카드도 있고요. 이코노미를 자주 타시면 UR을 사리로 옮긴 뒤에, 그것으로 체이스 UR 포탈의 여행 쪽에서 이용하시면 포인트당 1.5 센트지요

 

참고로 저희는 한달에 1500 불 정도 카드로 소비하기 때문에, 둘 중 한명의 이름으로 카드를 열고 + 그 카드를 쓰고 있습니다. 다 쓰먼 새 카드를 열고요. 그런식으로 하면서 싸인업으로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밀리라니

2020-09-13 03:25:00

답변 감사해요 이제 블루 카드는 땡입니다^^ 5/24 생각해서라도 제가 사프를 열고 보너스를 남편한테 넘기는 방향으로 해야겠습니다

초보아빠

2020-09-15 16:04:59

카드 질문 있습니다. 
제가 현재 체이스 하야트 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연회비가 부과 되었습니다.

현재 몇만 정도 되는 하야트 포인트와, 프리나잇 1박이 있습니다. 

 

3. 이 카드를 계속 가지고 가지 않고, 캔슬하는 게 좋을까요?
4. 캔슬하게 되면 기존의 하야트 포인트와 프리나잇 1박은 사라지나요?

5. 캔슬하고 2년 이상 지난 이후에 하야트 카드를 다시 만들면 보너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15 19:53:15

3. 지금 5/24 넘어가신거라면 무조건 킵 입니다. 하야트 카드는 은근히 다양한 오퍼가 많고, 포인트 적립 수준도 좋고요

4. 안사라집니다

5. 하야트 카드는 싸인업 받고 24개월 이후에 이 카드가 없다면 처닝 가능합니다.

초보아빠

2020-09-16 19:34:38

네 소중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톡톡

2020-09-16 20:52:41

안녕하세요! 저도 카드관련 질문드려요~

제가 지금 내년에 몰디브 인터컨티넨탈 숙박을 위해 포인트를 모으는 중인데요ㅎㅎ 원래 구 IHG 카드가 있고 한달전에 신 IHG 카드를 만들어서 스팬딩을 채우는 중이에요. 근데 여전히 포인트가 10만 포인트 정도 부족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IHG 연회비없는 카드 (75000 포인트 주는 카드요!) 도 만들까 하는데 혹시 지금 제가 스팬딩하고 있는 IHG 카드와 중복상품이라 사인업 보너스를 못받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혹시 둘다 만들어 보신분 있을까요??

저는 지금 5/24 긴한데 11월에 4/24로 내려가요! 그래서 11월에 만들생각하고 있어요!

shilph

2020-09-16 23:13:55

일단 싸인업 받는 룰을 봤는데, "이 카드"로 24개월이라고 되어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10만 포인트라면 여차하면 포인트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고 (100% 적립 혹은 반값할 때 사면 10만에 500불이에요), 오늘 나왔는데 지금 IHG 프로모션 중이라서 딱 한번만 숙박 1회시 1만 포인트 주는 것도 있습니다

https://www.doctorofcredit.com/ihg-double-points-on-all-stays-10k-bonus-for-chase-ihg-cardholders/

토톡톡

2020-09-17 03:58:55

답변 감사드립니다! 포인트 구매도 생각해볼게요ㅎㅎ

쑥쑥이

2020-09-16 22:07:49

안녕하세요 신규가입했습니다.

미국온지 6개월 차인데요, 코로나 때문에 이제 겨우 소셜을 받았습니다.

회사 급여통장은 BBVA 인데, 곧 와이프 입국하면 체킹어카운트 하나 더만들까 싶어서요,

급여통장도 새로 만드는 어카운트로 옮기려고 계획중입니다.

첫 신용카드는 주거래 은행이 젤 무난할까요 ?

아니면, 현 시점에서 추천해주실만한 카드가 있을까요 ?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16 23:15:21

보통 첫 카드로는 디스커버나 BoA 체킹 + 캐쉬리워드, 이 두가지가 제일 일반적입니다. 그 외에는 시큐어드 카드도 있지만 기왕이면 이 두 개가 낫지요.

playoff

2020-09-17 21:50:25

혹시 게시판 설정에서 업데이트 된 글을 볼때 댓글 순서를 최근 댓글 먼저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설정이 있을까요?

레딧처럼 쓰레드 방식이라 참 맘에 드는데 댓글 정렬방식을 제가 찾지 못해서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0-09-17 22:28:37

그 옵션은 없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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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구피 2024-04-24 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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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발권했습니다.) 아버지, ANA first vs 국적기 비지니스? / ANA마일 개악후 일정 변경시 마일 차감 질문

| 질문-항공 37
favor 2024-04-16 1197
new 114118

뱅가드 individual 401(k), Multi-SEP, Simple IRA 이 Ascensus 로 넘어간다고 하네요

| 정보-은퇴 1
dsc7898 2024-04-25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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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 취소/심각히 지연된 항공권 및 항공서비스에 대한 자동환불규정 법제화

| 정보-항공 5
edta450 2024-04-24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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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 플러그에 엔진 오일이 새들어가서 엔진 이상인 경우

| 질문-기타 1
rlambs26 2024-04-25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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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15
최선 2024-04-23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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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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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 2024-04-14 1487
updated 114113

런던 히드로 (LHR) 터미널 5 환승기

| 정보-항공 34
찐돌 2023-01-04 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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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o Alto 지역 3개월 여름인턴을 위한 단기 하우징과 차량 렌트 VS 차랑 배송 VS 운..전?(애틀란타->팔로알토)

| 질문-기타 12
Raindrop 2024-04-24 550
updated 114111

마모분들 최애 텀블러 브랜드& 상품명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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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ynred 2024-04-24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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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좌석지정 비용결제 발전산 인가요? 나중에 더 내야 하나요?

| 질문-항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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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로리다박 2023-07-28 1007
updated 114109

(리텐션 오퍼 내용 추가 (1/1/2024)) HP Instant Ink Subscription 최대 14개월 (9,800장) 얻기 (쇼핑정보+리퍼럴 글타래)

| 정보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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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2-12-04 6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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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한달 이상 거주하실때 보통 어디에서 숙박하시나요? (서울/수도권, 숙소, 지역, etc)

| 질문-기타 1
마파두부 2024-04-25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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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25
마일모아 2022-12-04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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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반얀트리 푸켓 (Feat. Amex plat FHR) 사진 추가 (사진 구림 주의, 스압주의)

| 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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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k 2023-09-26 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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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여행에 대해 도움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21
김탁구네 2024-04-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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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년 여행계획 막 끝냈어요.

| 후기-발권-예약 24
Monica 2024-01-23 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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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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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하늘 2024-04-24 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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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질문 요새 alka seltzer 오리지널 왜 구하기기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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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2024-04-24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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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ari] 간편한 중고 거래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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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 2020-03-25 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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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기프트 카드 balance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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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여행 2024-04-24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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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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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트레인 2023-07-15 1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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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에서 H2(아다치미츠루) 전권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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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2024-04-24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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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aged title 이었던 차가 clean title이 될 수 있나요? (업데이트: 사기 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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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아노 2024-04-24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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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24] 발빠른 늬우스 - 하야트, Mr & Mrs 스미스 예약 시작 (생각보다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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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4-04-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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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발리로 신혼여행 계획중입니다 (호텔 및 동네 추천)

| 질문-여행 19
메로나 2024-04-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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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의 Air France 카드 Travel notice를 해야 하나요??

| 질문-카드 2
루21 2024-04-24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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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만 사용하기 시작한 아이 어떻게 한국말을 사용하도록 할까요?

| 질문-기타 53
bori 2024-04-24 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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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목돈을 가져오는 방법 및 유의사항에 대해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 질문-기타 11
evaksa 2024-04-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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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로드) FasTrak-Prepaid 시스템에 대해서. 미리 돈을 넣어두는 방식?

| 질문-기타 1
bori 2024-04-24 173